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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e's Week (Board Book)
Cindy Ward / Putnam Pub Group / 2004년 8월
평점 :
절판
Learning Castle : Cookie's Week - 배탈나지 않아요. 읽고 듣고 말하고 쓰고 + 즐기기까지! 모든 영역을 커버하는 스토리북 ☜
엄마! 즐겁고 재미나요^^
엄마랑 영어 하는게 재밌어요. 또 해보고 싶어요~~~
이 스토리북을 해보고 난 후 아이의 소감입니다.
쉬운 교재 덕에, 또 온라인 활용 덕에 저도 아이도 즐거운 영어 공부 시간을 가졌어요~
우리가 활용한 교재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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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세상은 많이 접했던 교재였어요.
그런데 러닝 캐슬은, 음.. 처음 접해보았어요.
과연 어떤 프로그램일까?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사전에 여기저기 구경을 좀 했답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영어교재구요.
단계별로 다양한 교재 구성이 눈에 띕니다.
영어를 배운지는 꽤 되지만 아직 어려운 글은 읽기 어려워 해서 Junior B를 선택했는데요.
적당한 글과 내용이라 맞았던거 같아요.
Vocabulary
Listening
Reading
Speaking
Writing
이 5가지 영역을 조화롭게 익힐 수 있게 해주는 교재에요.네이버 카페도 있거든요.
이곳에서 다양한 시트들을 다운 받아 볼 수도 있답니다.
여긴 다른 단계의 책 내용도 볼 수 있어요.
Guide 내용도 있는데요. 양이 굉장히 많아요.
집에서 엄마 아빠랑 공부하는 것 외에 소규모나 여럿을 모아서 학원 형태로도 교습이 충분히 가능한 교재라 여겨집니다.그리고 홈페이지에 가보았지요.
아래는 그 첫 화면이랍니다. 노래도 나오고요. 아이들의 시선을 끌죠.
왠지 성도 나오고 하니, 저기 오르고 싶은 그런 욕구도 생깁니다.
이 안에서 뭐든 다 할 수 있다죠.
아바타라고 해서 온라인 상에서 자신의 모습을 대신하는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어요.
저희 아들은 남자라고 멋진 왕자님을 선택했어요.
성적표랍니다.
문제를 풀면 아래처럼 점수도 나오고요.
아래는 문제를 풀면서 받은
스티커에요.
요거 받는 재미도 참 쏠쏠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공부를 할 화면으로 들어가기 전인데요.
바로 저희 아들이 선택한 Junior B 화면엔 아래와 같은 책이 있답니다.
다양한 책들이 참 많더라구요.
하지만, 책을 통해서 인증을 받아야지만 들어갈 수 있답니다.
이 점 유의하세요~
아들과 같이 본 교재는 바로 이 cookie's week 랍니다.
꼭 톰과 제리 같지 않나요? ^^
고양이 이름이 cookie 랍니다.
바로 이 고양이의 일주일 이야기에요.
본 교재와 함께 워크북이 같이 있어요.
얇고 작은 책이 앙증 맞았어요.
이 책은 워크북입니다.
만약 워크북을 분실하셨으면 꼭 네이버 카페 참고하셔서 다운 받고 프린트 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온라인 교재도 다 네이버 카페서 이용하실 수 있으세요.
러닝 캐슬이 추구하는 5가지 영역이 골고루 들어가 있습니다.
책을 읽고 이해했으면 잘 풀 수 있는 문제들이 가득하지요.
그리고 CD도 있지요.
이 CD는 듣기만 가능합니다. cookie는 월요일부터 사고를 칩니다. 변기에 빠지질 않나 쓰레기통을 다 엎어버리고~
옷장, 서랍 할 것 없이 다 들쑤시고 다니네요.
그리고 일요일에 푹.. 쉬는 cookie~~
갑자기 자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ㅎㅎ
가정에서 많이 쓰이는 일상적인 단어들을 쉽게 배울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단어들이 다 우리 주변에 있는 단어들이라서 아이도 더 쉽게 이해합니다.
Hybrid CD들이 요즘 많이 나오잖아요.
사실 이 책도 그럴까? 하고 봤는데 오디오 CD 였어요.
총 9트랙으로 스토리와 WB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열심히 스토리를 듣고 있는 아드님이죠.
듣고 읽고자연스럽게 익히고 있죠?
그리고 CD를 들으면서 WB를 작성해봅니다.
그래도 방금 전에 배운거라고 열심히 푸는 아들..
생소한 단어도 있고 아는 단어도 있고, 그래도 다 일상의 단어들이라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멋지게 풀어본 아들이랍니다.
WB 마지막만 나중에 하기로 하고 다 해봤어요.
뒤에 보면
쓰고 말하기까지 있답니다.
스토리북 교재와 WB를 통해서 러닝 캐슬이 중점을 두고 있는 5가지 영역을 제대로 익힐 수 있어요.
WB 맨 뒷 장 앞에 보면 CD 아래에 온라인 학습 번호가 있어요.
그걸 웹에 등록을 해야 합니다.
http://www.e-learningcastle.co.kr/ 가셔서 회원 가입하시고 진행을 하시면 됩니다.
교재를 등록하면 아래처럼 화면이 슝~ 하고 튀어나옵니다.
보시면 5가지 영역이 보이죠?
5가지 영역을 차근 차근 공부해볼 수 있어요.맨 위가 활성화 되고 풀면서 아래 단계로 내려갑니다.
순서는 뭐부터 해도 관계 없어요.
이렇게 틀어주면 알아서 합니다^^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충분히 가능한 학습법이에요.
게임이 아닌 본 교재 내용도 충분히 나오거든요.
저희 아이는 약간 공부에 대한 욕심도 있고 그래서 아주 열심히 하더라구요.
정말 모르면 엄마의 도움을 요청했고, 왠만하면 스스로 하려고 노력했어요.
문제를 풀면서 모으는 스티커, 그리고 점수에 굉장히 민감했다죠.ㅎㅎㅎㅎ
다 풀면 성적표가 공개되기 때문에 정말 집중해서 합니다.
교재를 충분히 잘 공부했고 WB를 활용했다면 여기는 굉장히 쉽게 할 수 있어요.
정말 정말 아쉽게도 저희 PC가 말하기가 안되거든요. ㅠㅠㅠ
아들이 너무 너무 Speaking을 하고 싶어했는데..인식이 안되는거에요. 에효.
영어 공부 위해서라도 하마 마련해야 할까봐요~~~
보통 노트나 연필이 있으면 쓰면 되는데요.
웹으로 writing을? 하고 의아해했죠.
그런데 더 쉽고 재미나더라구요.
저희 아들 너무 즐겁게 잘 하더라구요.
혼자서 다 맞았어요^^
아~
아들에게 미안했던 파트...
다시 하잡니다. 꼭이요.
바로 Final Test죠.
둘이 대결하는데요. 상대방은 영역에 따라 도전자가 달라집니다. 비겁한...ㅋㅋㅋ
그리고 각 영역에 대한 문제를 풀죠.
물론 다 배운 내용에서요.
아쉽게도 ㅠㅠ 초반에, 또 중반에 실수를 해서 졌어요.
그랬더니 다시 하잡니다.
가능하게죠?
100점 맞아줘야죠.
남자아이라 싫어할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멋진 왕자가 있어서^^ 요걸로 선택했어요.
성적표도 보이고 스티커도 보이고~
적나라한 공개..
자극 팍팍 되겠죠?
다 풀고 나니 아래처럼 게임이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하나 하고 나니 또 마이크가 필요한 문제가 나와요.
어쩔 수 없이 여기서 접어야 했습니다.
너무 즐겁고 재미난 교재인데 받쳐주는 시스템들이 안 좋아서^^;;;;
제대로 활용을 못한 면이 좀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익하게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아들, 어땠오?
음.. 할만 했어요.
어렵진 않고? 볼만해?
네. 자꾸 보니 쉬워요~
짧은 문장과 귀에 쏙쏙 들어오는 내용 덕분에 쉽게 스토리북을 읽을 수 있었어요.
사실 공부한지는 몇년인데 말 그대로 접하고 자극 용으로만 배우고 온 거라 집에서 따로 공부는 많이 안해요.
이번엔 기존과는 다른데 5가지를 충실히 하고자 열심히 보았는데요.
확실히 듣기, 읽기가 되어야 말도 하고 쓰고 그러네요.
약 2주가 이 책에 반했던 몇가지 장점들을 적어봅니다.
이 외에도 많은데 크게 제가 느낀 장점들 위주로 적어봅니다.
배탈나지 않아요! 5가지 영역을 골고루 섭취 가능 - Vocabulary, Listening, Reading, Speaking, Writing 반복 학습을 통한 내용 숙지 및 학습의 효과
일상 생활의 단어들이 많이 등장하여 친숙한 내용
적즉적인 멀티미디어 활용을 통한 관심도 집중
초등 저학년도 자기주도학습이 가능
영어 공인 시험 대비용으로도 충분히 가능 - 서술형 풀이, 보고 풀기, 단어 풀이 등
온가족 영어 학습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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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컴퓨터 게임을 정말 많이 한다고 해요.
저희 애들은 아직이지만 남일이 아니죠.
특히 남자아이들이 더 하다고 해요.
저희 집도 컴퓨터는 못하게 하는데요. 빠지면 못 나올까봐요.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컴퓨터를 같이 할때가 있어요.
그게 바로 이렇게 영어 CD 듣기, 온라인 프로그램 접속 및 스터디 할때랍니다.
오프라인에서 원어민 선생님하고도 배우는 방과 후 영어 수업도 재미나지만
이렇게 컴퓨터와 함께 대결하는 퀴즈 대결, 단어 맞추지, 문장 맞추기, 문제 풀이 등이 은근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나 봅니다.
언어세상에서 만난 러닝 캐슬.
한권의 책으로 이렇게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지 새삼 느꼈습니다.
다른 책들도 보고 싶고 그런 욕구가 막 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