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남녀 교양인문학 - 상식에 대한 가벼운 접근 보통남녀 교양인문학 vs 상식에 대한 가벼운 접근 1
김숙영 지음 / 플럼북스 / 201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보통남녀 교양인문학 - 사실.. 이 책을 통해 커피 종류를 알게 되었어요~


* 저        : 김숙영
* 출판사 : 플럼북스



커피를 즐겨먹지 않는 저로서는.. 정말 모르겠던데요.
그 수많은 커피의 종류들....
그래서 저도 커피숍에 가면.. 주문하세요~ 이말이 가장 무서워요^^;;
그래서.. 하나만 찍어서 주문합니다.
"카라멜 마끼야또요~~~~~"
아니면 "00 라떼 주세요~~~"
그런데 이 책에는 그 차이들을 알려줍니다.
연예인 예로 들면서 교양지수의 이야기를 합니다.
정말 그런데 책을.. 남에게 보이기 위한 쇼로 보는 분들이 계신가요?
책도 무거운데.. 가지고 다니기도 불편하고요. 음..
전 정말 책이 좋아서 보긴 하거든요. 근데 희한하게 작가 이름은 잘 안외워지더라구요^^;;

 

이 책은 다양한 이야기들의 종합선물세트 같아요.
표지의 VS 라는 단순한 글자가 아니었던거죠.
책의 전체적인 흐름이, 구성이 바로 이 VS로 표현됩니다.
00 대 00

 

대상은 다양합니다.
- 세상을 다 가지고 싶어했던, 역사 속에서 살아 숨쉬는 영웅들 남자 vs 남자
- 시대는 다르지만 남자에게 어필하는 매력적인 여자 vs 여자
- 내 수준을 업! 시키자, 상식 vs 상식



크게 이렇게 3가지 분류로 그 안에서 다양한 인물 이야기와 생활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아이의 명작 동화를 통해서 작년 말에 접했던 장 미쉘 바스키아도 등장해요.
키스 해링과 함께 말이지요. '검은 피카소'란 말을 듣던 바스키아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간략하게 동화책에서 봤었는데 여기서 세세히 볼 수 있었지요.
적벽대전, 삼국지 등을 통해서 제갈량과 조조에 대한 대결은 많이 보았습니다.
아직 삼국지를 다 보진 못했는데, 한번 보고 싶단 생각을 들게 하네요.
아무리 그래도 전 제갈량이 좋아요^^ 적벽대전 강추에요. ^^

 

신랑과 연애할때, 그러니까.. 최소 10년은 더 되었네요.
미실이라는 책을 우연히 접하고 완전 그녀에게 빠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연극도 보고 했었지요. 그리고 2년전에 방영한 선덕여왕, 거기서도 미실은 빛을 냅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그 시대에서는 최선을 다했던 여인, 하지만 지금 기준에서 보면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곤 하지요.
개인적으로 선덕여왕도 좋아하지만 미실도 좋아한답니다. 매력있잖아요~
그녀와 비교되는 천추태후, 얼마전에 천추태후도 방영하는 것 같던데요.
사실 잘 몰랐던 분인데...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다시 한번 역사 공부를 해야겠단 의지를 불사르게 만든 분입니다.





상원 vs 하원, 인도 카스트 제도 vs 한국 노비제도 vs 미국 노예제도, 국새 vs 옥새 등
생활 특강은 정말이지 새롭게 저를 높여주는 파트이기도 합니다.
아.. 부끄럽지만 상하원 진짜 헷갈렸는데 확실히 알게 되었거든요.
노비제도도 저렇게 연결할 수 있구요.

 

남자, 여자, 생활.. 그 대상도 다양하고 분야도 다양하고...
그들에 대한 시대, 사상, 영향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소설책 읽는 듯이 술술 읽힌다지요.



사실 인문학 책이라고 하면 두려웠습니다.
읽으면서 사실 딱딱하고 지루하기도 하기 때문에 말이지요.
이 책도 인문학 분야에 속하더라구요.
그런데????
생각보다 재미납니다. 아니, 너무 재미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역사적인 내용도 많이 나오고 아리까리했던 부분들을 이 책을 통해서 정리할 수 있었거든요.
여기저기서 들은 여러 이야기들을 한권에 집합시켜 놓은 느낌도 있구요.
근대 역사 쪽에서의 인물들은 사실 깊이 있게 알려면 공부를 많이 해야 하는데요.
이 책을 통해서 간략하게나마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몰랐던 인물과 아는 인물과의  vs 는 물론, 너무나 유명한 이들의  vs 또한 인상적이었습니다.
생활백서는 정말 완전 유용합니다. 아이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은 내용들이 많았어요.
적당히 알던 지식이 조금은 깊이 있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책을 다 덮었을때 굉장히 만족스러웠답니다.
인문학 책도 즐거울 수 있다!라고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준 보통남녀 교양인문학 책이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