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필수 사회동화 - 국어 & 사회 통합 사고 프로젝트 초등 필수 동화
박신식 지음, 오승원 그림 / 조선북스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초등 필수 사회동화 - 명작을 통해 사회를 배우다. 사회에 자신이 있어집니다~




 제목 : 초등 필수 사회동화
 글    : 박신식
 그림 : 오승원
 출판사 : 조선북스




사회.. 지식백과나 사전을 통해서 보면 굉장히 뜻히 광범위해집니다.
넓게 말하면 같은 무리끼리 모여 이루며 사는 집단을 말합니다.
말 그대로 여러 사람들이 모여 사는 집단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바로 사회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여러 현상들이겠지요.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이 바로 사회, 이 얼마나 어렵습니까....


저희 아이는 현재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아직 사회 과목을 배우고 있지는 않습니다.
3학년이 되면 사회 과목을 배운다는데 처음에 다들 굉장히 어려워 한다고 해요.
용어도 그렇고, 이론도 그렇고요.
아무래도 어려운 한자 용어들도 많고, 이론적인 내용들이 쉽게 공감하기 어려워서 일듯 합니다.
그래서 3학년부터는 어휘의 중요성도 강조되고,
요즘은 여러 학습 도움 과정들이 많아서 다양한 사회 과목 교육도 많더라구요.


저도 사회를 어려워하긴 했는데 수많은 종류 중에서 그래도 역사 쪽은 참 좋아라 했네요.
이야기 식이라 좋았지요. 지리는 가장 어려워 했던 과목이기도 하구요^^;;
역시나 외울게 많아서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초등 3학년, 멀다면 멀지만 생각해보면 또 금방 올듯 합니다.
유치원을 같이 나오고 다른 초등학교 간 아이는 엄마가 어린이집 원장샘이기도 하시면서~
논술도 직접 하시고 다양한 체험도 해주시더라구요.
저야 주말에 가끔 시간내서 아이들과 여기저기 다니려고 노력중인데 잘 안되네요.
아이에게 사회라는 과목이 어렵지 않게, 지금부터라도 기초를 다듬어줘야지 하던 차에..
아주 멋진 책을 만났습니다.
바로 [초등 필수 사회동화] 였어요.





       책 소개      





표지가 굉장히, 사회(?)스럽진 않죠? ^^ 그냥 일반 동화 책 같아요.
사람들 표정들 하며 수염 등이 익살맞아요.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떤 특징이 보인답니다.
뭘까요?
바로 주인공 얼굴이 다 똑같아 보여요. ㅎㅎ
그 외에도 각기 다른 국적을 가진 사람들로 보여지는 특징들이 있지요.


ㆍ명작 동화 11편 수록
ㆍ용어 정리, 원리 이해, 개념 확장
ㆍ제 7차 개정교육과정 내용 반영



이렇게 타이틀도 있어요.
완전 기대되는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암기장이라고 해서 조그마한 선물이 같이 왔네요.
펼쳐보니 단어장이에요...
아마도 책 보다가 알게 된 단어, 기억해야 할 단어, 외우고 싶은 단어들이 나오면
단어를 적고 뜻도 적어가면서 보라고 한듯 합니다.
영어 단어장은 정말 많이 사서 만들고 다녔는데, 이야.. 이렇게 사회 과목에도 있네요.
그런데, 이 암기장을 보니, 정말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모든 과목의 기초는 국어인데요. 단어의 뜻을 안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아이가 학교 가면서 더 많이 깨닫고 있어요.
영어 단어만 중요한게 아니라, 우리의 국어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저희 아이도 하나씩 하나씩 새로운 단어들을 알게 될 때마다 이 암기장에 적어서 들고 다니면 많은 도움이 될듯 해요.



사회는 다양한 영역이 존재합니다.
이 책에서는 크게 사회 문화 영역 / 경제 영역 / 정치 영역 / 지리 영역 4가지로 구분해서 소개합니다.
흥부전, 홍길동전, 베니스의 상인, 보물섬 등..저도 읽어본 책들도 있고,
올리버 트위스트, 동방견문록, 몽테크리스토 백작 등 아직 제대로 읽어보지 못한 명작들이 11편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 명작에 대한 간단한 설명
- 하단에 학년, 학기 교과 연계 내용 표기
- 명작의 줄거리
- 명작 이야기, 동화
- 명작 쏙쏙 사회 이야기 한가지 이상 (교과 연계 표기)



이렇게 각 명작마다 구성이 되어 있고요.
이야기가 다 끝나고 사회 이야기가 나오는게 아니라, 동화를 끊어서 보여주고 중간 중간 사회 이야기가 나와요.
동화와 연관된 사회 이야기죠.



그리고 동화 옆에 많은 용어들이 소개됩니다.
한글, 한자, 그리고 뜻이 나와요.

ㆍ예(禮) : 예의를 가리키는 말로 지켜야 할 규범을 뜻한다.
ㆍ특산물(特産物) : 어떤 지역에서 특별히 생산되는 물건이다.
ㆍ의무(義務) : 사람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말이나 부담
ㆍ여론(與論) : 사회를 이루는 대중의 공통된 의견
ㆍ날씨 : 일정한 지역에서 그날그날의 비, 구름, 바람, 기온 등으로 나타나는 대기의 상태



이렇게 용어들이 나오니 따로 사전을 찾아보는 수고를 덜어줍니다.
그리고 정말 한자 용어들이 많이 나오는구나 하고 새삼스럽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동화 중간 중간에 보이는 <명작 쏙쏙 사회 이야기> 에요.
총 28가지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이야기의 종류도 무척 다양해요.

가족관계(흥부전)
사회의 여러 가지 규범(홍길동전)
화폐의 발달 과정(동방견문록)
권리와 의무(올리버 트위스트)
재판(몽테크리스토 백작)
지도(보물섬)
이동 수단과 의사소통 수단(80일간의 세계 일주)

정말 다양하죠?



쏙쏙 머리에 들어올 수 있도록 재미나고 쉽게 설명되어 있고, 그림과 표 등으로 시각적으로도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책 안에 보시면, 아래와 같이 문제들이 나와요.
책을 읽고 그냥 끝!이 아니라 문제도 한번 풀어보면서 한번 더 머리에 새길 수 있답니다.
쬐금 어려운 문제도 있답니다~~ 답은 나중에 용어 편에 나와요^^




각각의 명작 소개와 줄거리들입니다.
저도 안 본 명작은 제가 먼저 읽어보았다죠~

줄거리에서 끝이 아니라, 이 책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들, 즉 책이 쓰여진 배경 또는 작가의 배경, 책에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방향 등이 소개된 짧은 글들도 유용하답니다.



마지막엔 <교과서 사회 용어>가 나와요.
교과서에도 나오므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이랍니다.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본다면 아이들이 교과서를 볼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 같아요.






        마무리        





사실 수학동화는 접해본 적이 있어요. 과학동화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사회동화는 이번에 처음 본거 같아요. 그것도 명작을 통해서 사회와 국어를 함께 배울 수 있는...
너무나 알차고 도움이 많은 책이었습니다.
글은 많지만 세 파트로 나눠서 읽을 수 있으니, 많이 어렵지는 않았어요.
아이가 아는 이야기도 나와서 즐겁게 볼 수 있었거든요.
처음 보는 내용은 저랑 같이 보면서 말이지요.
아직 다 보지 못했는데 꾸준히 아이와 함께 보려고 합니다.
옆에는 항상 사전도 구비하려구요. 책 속의 용어 + a 를 찾는 보너스까지 시도해보려구요^^


이 책은 초등 전 학년 아이들이 볼 수 있을듯 합니다.
1~2학년은 아직 사회는 안 배우지만, 미리 겪어보는 의미에서~
3~4학년은 실제로 배우기 시작하는 단계이니 더 많이 도움이 될듯 하구요.
5~6학년은 복습의 차원에서 아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줄듯 합니다.


우아.. 이 책이 시리즈였네요.
너무 맘에 들었는데, 세상에 살펴보니 초등 필수 수학동화 / 과학동화 / 영어동화 도 있어요.
아이가 너무 좋아라 하고 저도 맘에 드는데, 다른 책도 꼭 구매해야겠습니다.
볼 수록 탐이 나는 멋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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