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가 들려주는 지층 이야기 - 지층에 관해서 알기쉽게 배울 수 있어요. 샌드위치 실험도 해보았다죠^^
와.. 전 몰랐습니다. 이 책이..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116] 이더라구요.
이 시리즈를 찾아보니 엄청 많습니다.
기체 이야기, 원자 이야기, 자기 이야기 등...
모두 과학자들이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였어요.
전 왜 이시리즈를 이제서야 접했을까요.
이제라도 알게 되었으니 완전 감사하고 있답니다.
이제 아이들이 크면 더욱 더 과학에 흥미를 가지고 접할 텐데요.
사실 쉽게 설명되어 있지 않으면 이해하기 많이 어렵잖아요.
이 책을 보니, 이 시리즈 보면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과학을 접할 수 있을거 같더라구요.
지층 이야기도 마찬가지였거든요.
작은 사이즈에 페이지수도 많이 길지 않아서 보기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이동하면서도 보기 좋을 사이즈랍니다.
지층 이야기는 스미스 선생님이 들려주시네요.
시리즈 中 116번째 이야기 책이에요.
스미스 선생님이 왼쪽 편에 사진으로 보여지고 있네요.
이제 책 안으로 들어가면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완전 궁금했어요.
이 책은 지구의 역사를 알고 싶어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스미스 선생님은 지층을 조사하다가 수많은 역사의 중요성과 과학적인 의미를 찾아내셨어요.
총 6가지 수업이 이루어집니다.
- 지층은 어떻게 형성될까?
- 지층을 이루는 암석
- 지층이 만들어진 순서
- 지질 시대란 무엇인가?
- 지질 조사와 지층 탐사 여행
- 지층의 선물
그리고 이어지는 부록들...
부록에도 다양한 내용들이 들어있어요.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핵심 내용, 현대 과학 등이 말이지요.
목차만 보더라도, 이 책 한권이면 지층 이야기는 모두 다 섭렵할듯 하지 않나요? ^^
영국의 지질학자 윌리엄 스미스(William Smith, 1769~1839) 선생님이 이야기를 해주세요.
그는 '영국의 지질학과 층서학의 아버지'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하신 분이세요. '지층 스미스'라고도 불리우죠.
아이들에게 세계 지도를 보여줌으로서 수업을 시작합니다.
육지, 바다, 지각 등의 용어부터 시작하고 있어요.
각각의 특징들과 이루어지는 과정들을 선생님과 제자들의 대화 및 설명으로 쉽게 이야기 해주고 있답니다.
중간 중간 그림들과 [과학자의 비밀 노트]라고 해서 추가 설명들이 있어요.
그림이 있어서 이해하기 좋더라구요.
정말 과학 수업을 받는 듯 해요^^
[과학자의 비밀 노트]
* 대뷱봉 : 바닷가 해안으로부터 200m 정도 깊이의 지점까지 이르는 해저 지형
* 대륙 사면 : 대륙봉과 심해저 평원 사이에 있는 해저 지형
* 심해저 평원 : 깊은 바라 심해 밑바닥에 펼쳐진 넓은 평원 모양의 지형을 이름
* 표준 화석과 시상 화석
* 습곡 구조
이 외에도 다양한 내용들이 가득해요.
말로만 하는것보다 시각적으로 함께 자료들이 있다면 이해가 더 쉽잖아요.
아래와 같은 그림들은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림 말고 사진이 있는데요.
직접 가볼 수 없고 확인해볼 수 없을때 이렇게 사진을 통해서 이게 퇴적물이고, 사암이고, 화석이고, 사층리 구나..
하고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칼라였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움도 있지만 흑백이어도 있어서 다행이었지요^^
이 외에도 보고서 양식 등 도움 되는 내용들이 가득합니다.
수업 맨 끝부분엔 아래처럼 만화로 본문을 다시 한번 요약해서 보여주고 있어요.
요악본이지요^^
부록에서도 알찬 정보들이 가득해요.
가난해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지만 측량 기사의 조수로 일하면서 이 방면에 관심을 가지고 관찰을 시작했던 스미스...
결국 여러 노력 끝에 '영국 지지학의 아버지'라 불리울 정도로 많은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본문을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핵심이 뭔지 알 수 있도록 문제도 출제되고 있지요.
사실 중간에 지질 시대에서는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있어서 그냥 넘어갈 부분이 아니었어요.
다양한 책들을 통해서 왠만한 이 시대들은 알고 있던 아이들...
다양한 화석들이 이 시대들을 구분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지층은 바로 지구의 나이테였지요.
이 외에도 다양한 이야기들이 책 속에서 가득 나오는데...
학교 다닐때 배웠던 내용들을 오랜만에 다시 보니.. 반갑더라구요^^
그땐 막 외우면서 봤는데 지금은 또 다른 느낌이 들더라구요.
우리 아이들도 커서 이제 슬슬 공부해야 할 날이 머지않은 듯 해요.
아이들과 이 책을 통해서 뭔가 쉽게 더 알 수 있는 방법이 뭐 없을까 하다가...
식빵을 통해서 이해해보기로 했어요.
단층도 실험해보고 지층에 어떻게 축적이 되는지 등을 보기로 했지요.
빵 위에 계란, 그 위에 잼, 중간에 낀 치즈, 그리고 빵...
그리고 중간에 잘라서 단층이라는 것이 이런 것이다 하고 보여주었지요.
옆으로 자르는 대신 그냥 일직선으로 잘라서 조금 아쉬움이^^;;
먹으면서 공부도 하고.. 나름 쉽게 해보려 했는데..
울 아들이 많이 이해 했을지....
조금 더 커서 학교에서 배우면 아, 그때 엄마랑 빵 먹으면서 했던 것이 이 내용이었구나..
라고만 기억해줘도 감사할거 같아요^^
사실 쉽지 않는 내용이긴 해요.
과학 시간에 배우면 막 외워서 기억하고 했던 부분들이잖아요.
이제 우리 아이들고 과학 과목이 들어가면 배우게 될텐데....
처음은 어려울거에요.
하지만 단편적으로 나온 교과서에서 조금 더 충실히 설명된 이런 책들을 도움으로 한다면....
어렵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과학 배우기 시작하면 이 시리즈들을 마련해주려구요.
많은 도움이 될 듯 해요^^
엄마도 아빠도 부모님도 보고서 공부를 해야 함은 물론이라지요^^
실제 그 분야의 최고봉들이 소개해주는 과학이야기...
인물도 배우고 실제 과학적인 지식도 팍팍 쌓일 수 있는 책으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