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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외교관 미국에 가다 ㅣ 어린이 외교관
손세호 지음, 황유리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11년 2월
평점 :
어린이 외교관 미국에 가다 - 미국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살펴볼 수 있어요~
제목 : 어린이 외교관 미국에 가다
글 : 손세호
그림 : 황유리
출판사 : 뜨인돌어린이 |
중학교때 우리반 반장 아이는.. 뽀얀 얼굴에 참 모범생이었어요.
그 친구는 아버지 직업이 외교관 비슷한거였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영국에서 살다 왔다고 하더라구요.
발음이 정말 멋졌다는.....
어린 나이에 살짝 부러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외교관, 여러 나라를 돌아다닌다는 점이 부러운데..
사실 외교관이 되려면 엄청 공부해야 하죠.
언어는 물론이고 그 나라 문화도요.
단순히 언어만 알고 있다면 그 나라 사람들을 이해 못하고 제대로된 외교를 펼치지 못할거에요.
나라를 대표하는 외교관이라면, 타국에 나가 자신의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입니다.
국익을 위해 외교활동을 하는 것이지요.
우리 나라는 2010년 기준 세계 여러 나라에 109개 대사관과 42개 총영사관, 4개의 대표부 등 총 155개의 재외공관을 두고 있답니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는 주미한국대사관이 있고 여러 지역에 총영사관이 있어요.
이 책에서는 미국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책 표지에 보면 미국을 대표하는 여러 사진들이 나오지요.
자유의 여신상, 국기 등이요.
함께 들어있는 엽서도 앙증맞네요^^
미국은 애리조나, 인디애나, 캘리포니아 등 50개의 다양한 주로 이루어져 있어요.
저는 출장 때문에 10년전에 달라스와 LA를 다녀온 적이 있어요.
언제 한번 가보고 싶은 미국이에요^^ 특히 뉴욕~~
맥컬리컬킨이 주연한 나홀로 집에 나오는 그 호텔과 호수도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엄마를 만나던 그 정원도요.
미국의 탄생과 발전
미국은 어떤 나라?
미국인들은 어떻게 사는지~
우리 나라와 미국의 관계는?
현재 미국의 모습
이렇게 크게 5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미국의 모든 것이지요^^
최초에 아메리카 대륙엔 아무도 살지 않았습니다.
인디언이 살고 있었지요. 이들은 아시아에서 건너간 사람들이랍니다.
아메리카를 엉뚱한 인도라 착각한 콜럼버스 덕에 '인도 사람'이라는 뜻으로 인디언이라고 불리었답니다.
인디언들이 살고 있었고 아즈텍 문명, 잉카 문명은 화려했던 문명을 이룩한 이들의 땅을
유럽 사람들이 침략하고 파괴하고 전염시키지요.
북아메리카는 영국의 지배를 받았어요.
그러다가 1755년 독립전쟁을 시작하고 이 전쟁 끝에 아메리카합중국을 만들었답니다.
그리고는 현재까지.. 세계 최강대국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어요.
미국엔 정말 다양한 민족이 삽니다.
백인은 물론 아프리카계, 아시아계, 인디언 등.. 다양한 민족이 살고 있어요.
그리고 민주주의와 평등주의를 중시하는 미국이지요.
그들의 언어는.. 영어입니다. 제일 어려운^^;;
땅이 넓어서 차가 없이는 이동하기도 참 힘들구요.
영화산업이 굉장히 발전했지요. 게다 스포츠를 무지 좋아라 하죠.
여러 좋은 면 외에도 미국이 풀어야 할 숙제들도 이 책에서는 이야기 합니다.
여러 사진들과 미국에 관한 간단한 상식들을 책 속에 실어놓았어요.
미국에 가보지 않아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진을 책 속에 실었습니다.
럭비 등 스포츠, 햄버거 등의 먹거리, 미국의 유명한 대학들 등의 사진을 볼 수 있어요.
마지막엔 부록으로 한눈에 미국 역사를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정말 한눈에 보기 좋아요~
책을 읽고서 아이들과 두가지 활동을 해보았어요.
우선.. 미국 국기를 만들어보았답니다.
모두 가베로 했구요.
별 대신 동그라미로 표현을 했어요.
어때요? 제법 비슷한가요? ^
그리고 두번째로, 미국의 라이트 형제가 만든 최초의 비행기 플라이어 1호를 만들어보았답니다.
실제 비행기와 비슷하게 만들어 보려 했는데..
괜찮은가요? ^^

아
아이들과 미국 국기도 만들어보고~
미국인이 만든 비행기도 만들어보고~
책도 보면서 미국에 대해서 조금은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콘돌리자 라이스에 관한 책을 몇년전에 보고..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참 많은 생각을 했었드랬죠.
여자 국무장관이다... 와....
그리고 오프라 윈프리, 버락 오바마,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등 유명 인사들을 통해서 우리는 미국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됩니다.
각종 미드, 서바이벌 프로그램(가수, 모델 등)의 방송이 한국에도 많이 방영되어 미국의 문화들을 조금 더 쉽게 접할 수 있지요.
올림픽을 하면 항상 1,2등을 하는 나라가 있지요.
바로 미국과 중국이요. (소련도 있었는데.. 지금은...)
인원도 많을 뿐더러..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죠. 스포츠던 뭐던 간에요.
제가 아는 이 중 MBA를 준비하는 사람이 있는데, 역시 1순위는 미국을 꼽더라구요.
교육 환경, 졸업 후에 잘 알아준다.. 이런 점들이 작용하더라구요.
세계의 최강대국 미국,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세계 여기저기 각종 영향을 주는 나라..
그 나라는 어떤 점이 특별해서 현재 이렇게 잘 나가고 있는지...
우리 나라도 강대국이 될 수는 없는지....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가지고 벤치마킹을 해서 아이들이 자라서 우리 나라를 잘 이끌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큰 바램인가요? ^^ 가능할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잘못된 점은 버리고 좋은 점만을 찾아 우리 나라에 맞게 적용하고 변화시킨다면.. 언젠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서 너무 좋았던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