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야 사회야 나 좀 도와줘 - 사회 삼성당 도와줘 시리즈
박신식 지음, 박영미 그림 / 삼성당 / 201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사회야 사회야 나 좀 도와줘



제목 : 사회야 사회야 나 좀 도와줘
글      : 박신식
그림 : 박영미
출판 : 삼성당

사회.. 하면 드는 생각은 '아.. 어렵다. 또 외워야 하나?'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양도 방대하고 왜 이렇게도 공부를 할 수록 헷갈리던지요.
그래도 내용이 재미나서 학창시절에 열심히 했었드랬습니다. 지리보단 역사를 굉장히 좋아했거든요^^
편식적으로 공부를 하긴 했지만, 지나고 보니 딱딱한 교과 대신 재미난 가이드 북 같은데 있었다면...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요즘 아이들 책이 참 잘 나오는거 같아요.
교과서 외에도 교과서를 조금 더 쉽고 재미나게, 어렵지 않게 내용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들이 많이 나옵니다.
이 책도 비슷해요.
사회 영역을 어려워하는 친구들을 위해 흥미롭게 구성이 된 점이 눈에 띕니다.



제목을 보다보면.. 아.. 어렵지요.
정치와 선거, 법의 필요성, 화폐의 역할, 통계와 도표, 의식주 문화 등..
전반적으로 사회에 관한 내용을 살펴보고 있어요.
명섭이를 통해서 실제 우리 아이들이 겪을 수 있는 상황들을 이야기를 통해서 보여줍니다.
주인공 명섭이가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여러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재미나게 사회를 접하고 배우는 과정을 함께 할 수 있지요.
간접경험을 해볼 수 있지요. 그래서 이해하기 쉽습니다.
책 속의 그림들도 아이들이 보면서 즐거워할듯 해요. 등장인물들이 다양하고 생생한 표정들이 눈에 띄어요.



주인공이 초등학교 4학년생인데요. 아.. 이 나이대의 아이들은 이런 생각들을 하는구나 하고 볼 수 있기도 해요.
그리고 책 속에서 눈에 띄는 점 중의 하나가 있어요.
바로 [섭이 신문] 시리즈입니다.
각 단원의 끝에 나오는 이 신문을 통해서 중점 내용을 다시 한번 설명하고 내용 요약을 하게 됩니다.



총 11호까지 나오는데요. 다시 한번 본문 내용을 살펴볼 수 있고 요약되어 있어 보기에 편하다는 점이 좋아요.
그리고 중간 중간 나오는 재미난 놀이 및 이야기들도 인상적입니다.
열두 고개 정보화 놀이, 우리 가족 소개, 우리 조상들의 삶 엿보기 등을 보면서 아이들과 이야기도 하면서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글밥도 많고 사회 내용이라서 초등 3~4학년 아이들에게 적당할 듯 합니다.
1학년 1학기 교과에는 사회가 깊이 들어가 있진 않더라구요. 하지만, 먼저 접해준다는 면에서 보여줄 수 있을테지만...
적정 연령은 10살 정도부터라고 생각되어요.
책을 읽고 토론도 하고~ 다양한 독후 활동들도 해볼 수 있는 연령대로 여겨집니다.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이 전반적으로 사회 내용에 대해서 아.. 이런 내용들이 사회 영역이구나 하고 알 수 있고~
이런 문제점들이 존재하는 구나, 또 이렇게 해결하면 되는구나 하는 점들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면 책을 본 바를 달성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고 아이들과 독후활동을 하게 된다면, 할 수 있는 활동들이 무척 다양할거 같아요.
섭이 신문처럼 아이들만의 생각으로 이어진 신문도 만들어보고,
실제 책 속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는 체험, 경험
예를들어 시장에 가서 실제 어떻게 상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살펴보기도 하고 시골에도 가서 살고 있는 도시와 비교도 해보구요.
은행을 가서 화폐의 기능, 역할 등을 살펴볼 수 있을듯 합니다.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이 아이들에게 가장 좋을 듯 해요.
우리의 실생활과 연결되어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쉽고 재미나게 풀어서 보여준 책.. 너무 알찬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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