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탈무드 리더십의 지혜 - 순정만화 풍의 이쁜 그림과 어우러진 지혜로운 이야기 사내 엘리베이터에서는 상단의 모니터를 통해 주마다 한번씩 만화로 교훈이야기를 해준다. 수많은 이야기 중 기억나는 이야기가 있다. 사공이 타던 배가 색이 벗겨져서 칠을 맡겼다. 맡길때 구멍이 난 것을 봤지만, 배를 찾으면서 고치리라 생각했는데~~ 배를 받은 다음엔 잊었고, 그 상태서 두 아이들이 그 배를 타고 물놀이를 갔다. 그런데, 그제서야 생각난 사공.. 다행히도 두 아이는 무사히 돌아왔고, 사공은 칠을 해준 사람에게 달려가 고마움을 표했다는 이야기다. 이 이야기 외에도 다윗과 거미, 세종대왕과 정약용 이야기 등 좋은 내용들이 많이 나온다. 사공과 배 이야기는 바로 이 [BEST 탈무드 리더십의 지혜]의 책에서도 나오더라는것... 큰 틀이 같았다. 바로 <두 아들의 목숨을 구한 작은 정성> 이야기다. 좋은 이야기는 두고 두고 생각이 나고, 위기의 순간 기지를 발휘하는데도 도움을 주기도 한다. 이 책은 바로 탈무드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총 51개의 이야기가 있으며 이 안에는 한번은 들어본 이야기들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은 또 새로 접하는 이야기기도 하다. 모두 다 지혜롭고 새겨 볼 이야기들... 초등학교 3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공주를 구한 삼형제>가 수록되어 있다. (이 내용도 사내 그 작은 모니터에서 플래쉬로 봤더라는^^) 이야기도 많고, 각 이야기가 글밥도 길긴 하지만 내용이 짧아서~ 아이들과 한 이야기씩 재미나게 읽을 수 있다. 8살 5살 아이에게 슬슬 지혜로운 책들을 보여줘야 할 때인데~ 이렇게 탈무드 책을 보게 되어 시기적으로 알맞은거 같다. 안그래도 탈무드 동화책류를 사야 하나 고민하던차에~ 아이들이 쉽고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짧게는 2페이지(한장)에서 길게는 6페이지 정도의 글들이 주를 이룬다. 글씨도 제법 커서 읽는데 용이하다. 눈에 피로도도 적고~ 무엇보다 책 속의 그림이 대박이라는^^ 순정만화의 주인공들이 이 탈무드 책으로 다들 소풍온듯 하다. 그림이 참 맘에 드는 책이다. 어른이 되어서도 지혜에 관한 책들을 보거나 이야기를 들으면...참 기분이 좋다. 아이들은 어떨까? 아이들도 비슷하다고 본다. 어릴 때 들어서 자신의 기준을 세워 볼수도 있고, 살아가면서 그 이야기들이 밑거름이 되어 바른 인생을 사는데 도움이 된다고 확신한다. 이렇게 좋은 지혜의 책들은 자주 자주 보게 해줘야 한다~ 아이들이 볼때 어른들도 함께 본다면^^ 더 좋은 시간이 될듯 하다. 대화와 토론도 해보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