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헌터 2 - 사냥꾼의 책 맨 헌터 시리즈 2
얀 키예르 지음, 신인수 옮김 / 푸른날개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맨 헌터 2 - 편견을 버리고 보면 마음이 보인다.



지난 1권에서 그 후 이야기가 너무 궁금했는데..
드디어 2권을 보게 되었습니다.
루카가 과연 어떤 여행을 떠날지 궁금했어요.
자신이 10년 이상을 살던, 지금까지 다른 곳엔 가본적도 없는데..
인간 사냥꾼이 되어 도망치듯 터전에서 나온 루카...
얼마나 안쓰럽던지요.






그렇게 나온 루카는 전설의 인간사냥꾼 에즈라 아르만주를 찾아나섭니다.
에즈라 아르만주가 전설의 사냥꾼 아르코 말두르의 책, 사냥꾼의 책을 찾아와 가지고 있답니다.
루카는 그가 자신의 스승으로 삼고자 그에게 가는데~
가는 길에 어느 소녀를 구해줍니다.
하지만 그 소녀는 루카를 위험에 빠뜨리고 달아납니다.
그녀 이름은 셀리나....
그녀는 왜 그랬던걸까요???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루카를...
.....왜냐하면 그녀도 바로 에즈라의 제자가 되고팠거든요.




건강의 위협에서 간신히 목숨을 건진 루카....
에즈라의 제자가 되기위한 시험을 치루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편견없이 사람을 봐야 그의 심장이 보이는데~
다른 마을 사람들은 제대로 보지만 유독 셀리나는 다르게 봅니다.
아마도 생명의 위협도 당했고 워낙 불신이 있기 때문인가 봅니다.


그 후 사건이 발생해요.
에즈라를 습격하고 책을 누가 훔쳐가죠.
사람들은 모두 셀리나가 그리했다 합니다. 바로 루카가 쫒아가는데...
가면서 이상한 상황들이 발생하고 결국 진실을 알게 됩니다.
책은 블라딕 디미르 백작의 수하 칸니발에 의해 도난되어 집니다.
책을 잃었지만 그보다 더 소중한 것을 얻은 루카와 셀리나..
그들이 3권에서 펼쳐갈 이야기가 뭘지 기대됩니다.



루카의 마음의 변화가 참 이쁘더라구요.
첨엔 자신의 목숨의 위태롭게 했기 때문에.. 편견이 생기죠.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럴거에요.
하지만, 그 후 사건을 통해 그녀의 외로운 마음, 원래의 마음을 제대로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를 이해하죠.

셀리나 또한 마찬가지에요. 첨엔 이기심으로 똘똘 뭉쳐 1등만을 위해서 매진하는데요.
1등을 위해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도 눈하나 깜짝 안하죠.
그런 그녀가 루카로 인해 변화합니다.

사냥꾼 이야기인데 본문 + 만화, 그리고 사냥에 관한 지식도 있어요.
발자국 크기, 높이 등에 대한 내용도 알지만 정리되어서 보니 좋더라구요.
신나는 모험이야기고 싸움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고..
남자아이들이 재미있어 할듯 해요.




인간 사냥꾼이 되어가는 과정의 이야기에서 루카와 셀리나의 성장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사람의 마음을 제대로 읽어내는 루카의 능력도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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