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무지 유익한 만화 세계사 2 - 산업 혁명에서 현대까지
하이툰닷컴 글.그림, 신수진 기획 / 씽크스마트 / 201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씽크스마트] 무지무지 유익한 만화세계사 2 - 제대로 정한 제목.. 진짜 유익해요^^




정말 요즘에는... 만화로 모든게 다 가능한듯 합니다.
어른용 책들도 아이들 책으로 각색되면서 일반 어린이용 책은 물론 만화로도 많이 출판되더라구요.
장르도 다양해서 과학, 수학, 영어, 한자 등.. 게다 이렇게 역사도 나오네요.
맞다... 교과서도 만화가 나오더라구요.
아이가 이제 학교를 가게 되어서 여러 책들을 살펴보고 이전에 베스트셀러인 책들을 봐도~
유명한 학습만화들이 참 많이 나와요.
그 쏟아지는 책들 중에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유익한 책을 선정하는 것은 바로 부모의 몫이 아닐까 합니다.
W로 시작하는 책을 한권 얼마전에 누가 주셔서 보고 있는데.. 그 책도 아이가 참 좋아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접하게 된 요 유익한 만화..도 기대가 되었답니다.
아이가 다행히 저처럼 만화를 좋아해서^^ ㅎㅎㅎ


제목에 아주 강한 자신감이 묻어나는 책이에요.
얼마나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내용을 선사해줄 수 있을지.. 제가 더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사실.. 저도 참 어려워 하는 파트인...
[산업 혁명~현대]까지를 다룬 내용이라.. 아이가 조금 어려워 할지도 모른다는 걱정도 되더라구요.
이 책이 2권인데 1권부터 봐야 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역사라는게 이어지기도 하지만.. 한 부분만도 보니까요....
저도 자세히 살펴보았답니다.
이전에 배웠던 기억들을 떠올리면서 말이지요.



크게 아래와 같은 제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 - 근대 시민 사회의 발전
2장 - 두 번의 세계 대전과 새로운 세계 질서
3장 - 급변하는 지구촌 현대사

더 읽을거리-세계의 오늘과 내일
한눈에 콕콕 역사 연대표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 세부 내용이 나와요.
이야기를 들어가기 전에.. 그 장에서 누가 주요인물인지.. 먼저 알려줍니다.
주요 인물 란 옆의 주요 뉴스....
이 두가지가 굉장히 의미있더라구요.
한번에 그 시대를 대강이라도 그려볼수 있다는거.... 주요 이슈가 뭔지 알 수 있다.
이 점은 무시 못하거든요.
누가 나오고 대략의 이슈들을 미리 알고 본다면.. 좀 더 쉽게 내용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답니다.



- 루이 16세, 쑨원, 비스마르크
: 프랑스 혁명 일어나다 (1789년)
: 러일 전쟁 시작되다 (1904년)

- 루스벨트, 히틀러, 간디
: 제1차 세계대전 시작되다(1914년)
- 세계 공황 발생하다 (1929년)

......







이 내용들은 솔직히 초등학교때 배웠는지 기억들이 가물합니다.
하지만 중학교때는 확실히 배웠지요.
시험에도 많이 나오구요. 역사에서 배우니까요.
지금은 초등 과정에도 나오는거 같아요. 이렇게 책 속에 등장하니까요.
산업혁명부터 현대까지는 주로 전쟁 이야기들이 참 많이 나오네요.
전쟁, 평화, 경제 이야기가 주를 이룹니다.
아편 전쟁, 인도의 독립 투쟁, 제3세계 국가들의 독립 등..



만화가 지루하지 않더라구요. 귀여운 모습이고..
실제 인물처럼 세밀하게 그려져 있어요. 웃긴 캐릭터는 아니라서 더 맘에 들더라구요.
컷수도 많고 글밥도 적당히 많은 편이랍니다.




본문 중에 하단에 어려운 단어 설명들이 나와 있어요.
새로운 단어 습득 및 이해도 할 수 있답니다.




만화 후에는 10페이지 전후로 해서..추가된 심화 내용이 나옵니다.
심화 학습
어린이 역사 사설
세계사 기행


이 바로 추가 내용이에요.
사실 역사 이야기를 하다보면.. 책 한권으로 모든 역사를 다 표현하기엔 무리가 있지요.
만화로 표현할 수 없던 이야기를 뒷 부분에서 상세하게 알려줍니다.
그 가운데에는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많이 있어요.

※ 19세기 유럽 문화의 변화, 산업혁명의 결과는???? 자금성 이야기~
※ 힘든 역사 이야기 홀로코스트, 인도 독립의 정신, 크렘린과 붉은 광장
※ 냉전, 베트남 전쟁, 사할린 동포/친일파 후손의 운명, 베를린


이 파트에는 사진들이 참 다양하게 많이 나옵니다.
조금은 무서운 역사 이야기도 잔인한 이야기도 나와서 아이들이 무서워 하기도 합니다.
우리 나라에도 비슷한 역사 이야기를 해주면서 세계 역사와 연계도 지어볼수 있었어요.
한국 전쟁이라는 역사를 말이지요.
기회가 되면 직접 나가서 유명한 역사 장소들을 돌아보면 좋을텐데 말이지요.






그 내용 끝에는 아래처럼 돌발퀴즈들이 나온답니다.
역사 이야기를 듣고서 한번 더 고민해보고 생각해볼 수 있는 파트에요.
마지막엔 연대표가 있답니다.




얼마전에 문학 책으로 1920년대 말의 독일의 시대상을 알 수 있는 책을 보았어요.
그리고 지금은 아편 전쟁에 관한 책을 보고 있답니다.
이런 책들을 보면서, 그때 그 시대의 이야기를 알고 보면.. 확실히 좀 더 책 내용이 깊게 다가오고 이해도 빠를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은 배웠어도 다 잊은거 같기도 합니다^^;;;

제목 때문에, 시대 때문에 어렵지 않을까 고민했던 부분이..
책을 보면서..기우였음을 알 수 있었어요.
이 책에 있는 내용만 다 알아도.. 크면서 더 깊이 있게 역사를 배울때.. 많은 도움이 될 듯 했답니다.
위에도 적었다시피... 성인이 보는 문학 책 속에 등장하는 역사 시대가..
다 이 책에 나와 있어요. 아편전쟁, 세계 대전 전후의 시대 상황 등이요.
게다 만화 뿐 아니고 심화 학습을 통해서.. 많은 이야기를 전달해주기까지 합니다.

저도 너무 재미나고 알차게 볼 수 있었구요.
저희 아이들에게 앞으로 유익한 정말 유익한 만화 세계사 책이 될듯 해요.
이러다 1권도 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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