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수학의 세계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 문화 역사 16
박영수 지음, 노기동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0년 12월
절판


101일간의 책은 시리즈 책이랍니다.
제일 처음 접했던 책이.. <한국의 왕> 이었어요.
그 책을 보면서.. 구성이 너무 맘에 들고 당연히 내용도 맘에 들었는데..
그 후로도 많은 시리즈들이 나왔더라구요.
세트로 14권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요 책은 그 후에 나온 책이네요.
영어, 과학, 역사, 축구, 왕 등.. 소재도 다양하고 그림도 눈에 와 닿는 책..
이 시리즈 팬이 된 제게.. 이번 수학의 세계 책을 보게 되어 너무 너무 행복했답니다.
안그래도 수학 좋아하는 큰 아들이 있어서.. 더 이번 책이 남달랐어요.


산뜻한 노랑색의 표지가 우선 시선을 사로 잡습니다.
- 숫자 및 기호의 유래
- 신비로운 수학 공식과 비율의 비밀
- 수학과 문화 혹은 문명
- 꼭 알아야 할 유명한 수학자들
- 생활 속의 수학
- 수와 관련된 단어의 재미있는 어원

위와 같은 큰 제목 아래.. 101일 동안의 여행기 식으로 수학에 관한 이야기들이 실려 있습니다.
수학.. 수에 관한 학문...이기에..
책 속에 숫자 이야기부터 그와 관련된 인물, 역사 등.. 재미나고 흥미로운 사실들이...
많이 실려있답니다. 아이들의 시선으로 보기 편하도록 쉽게 풀이 되어 있어요.

0 1 2 3 4....
지금이야 그냥 쓰지만 과연 이 모양들은 어디서 어떻게 유래가 되었을지..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저도 아주 가끔은 궁금했는데 이 책 속에 그 답이 숨겨져 있답니다

학교 다닐때.. 원주율은 대략적으로 3.14라고 외우곤 했지요. (원래는 끝이 없는 무리수지요.)
이 원주율에 대한 이야기도 실려 있답니다.

수학자 하면 많이 알고 있는 피타고라스...
피타고라스의 정리하고 해서 공식도 있답니다.
삼각수와 사각수에 대한 이야기도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요.


학교를 다니면서 배우는 각종 공식들, 그리고 길이, 무게 단위의 유래, 건축과 천문학 등에 담겨진 수학의 의미, 탈레스/아르키메데스/데카르드/파스칼 등 유명한 수학자들가 그들의 이야기 등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림이 중간중간 나와서 쉬어가는 의미도 되고, 그림으로 이해도 가능합니다.
초등학생들이 보기 좋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몇몇의 이야기에선 아래처럼 문제가 나옵니다.
문제를 가지고 풀이를 하면서 설명을 하지요.
아직은.. 어려워 하는 문제들이 많아요.
그래서 같이 풀어보면서 봐야 한답니다.
학교 가서 학년이 올라가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듯 해요.
밑에 풀이되는 내용이 일화 등을 소개하면서 굉장히 쉽게 설명되어 있답니다.

수학 하면 머리부터 아프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전 개인적으로 수학을 좋아라 했답니다~ 문제를 풀때의 그 희열과 답을 찾았을때의 그 기쁨...
물론 못 풀어도... 그 과정이 재미났어요. 그리고 이건 답이 있잖아요^^
하지만.. 수능에서 수학이 좀 못나와서..ㅠㅠ 아흑...
그래도 수학이라는 것에 대한 관심이 참 많았답니다.

저희 아이도 다행이 아직까진 수학을 좋아라 해요.
우선 숫자에 관심이 많고 연산에 대해서 좋아라 합니다.
요즘은 연산 뿐 아니라 개념을 잡아서 푸는 문제들이 많아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그 옆에서 이 책을 접하면 도움이 될듯 해요.
전반적인 유래, 역사, 수학가 등의 이야기들이 나오면서 수학에 대한 관련 지식 및 주변 지식도 배울 수 있구요.
단순한 수학 이야기가 아니라 수학과 관련된 역사, 과학, 생활 등의 이야기도 나와서~
탄탄한 배경이 될듯 합니다.
그 배경과 역사를 안 상태에서 수학의 배움을 이어나간다면..
아무래도 이해도 빠르고 재미도 많이 느끼고 수학을 어려워하지 않고 재미난 학문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101일 시리즈.. 역시.. 완소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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