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마리아
리처드 바크 지음, 공경희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웅진지식하우스] 꿈꾸는 마리아



오래전에 내게로 왔던 책인데 이제서야 보게 된 책이다.
전세계 4억 독자들의 영혼을 뒤흔든 <갈매기의 꿈>의 작가의 소설...
하지만 난 정작 그 <갈매기의 꿈>도 읽어보지 못했다.
기회가 되면 그 책도 보고 싶다.

표지의 사람이 나는 듯한 모습은 굉장히 인상적이다.
제목도 꿈꾸는 마리아.. 뭔가 몽롱한 느낌의 책인가 싶었다.
작가의 처음 들어가는 글을 보면서 한번에 1장부터 24장까지 쭉.. 썼다는.. 그...
누군가 그의 안에 들어가기라도 했던 것일까??




책 속의 주인공은 제이미 포브스다. 비행기가 좋아서 최종적으로는 비행기를 소유하고 가르치고 있는 사람이다.
일상을 평범하게 살아가던 도중.. 우연한 기회에 어떤 생각의 전환을 맞는 사건을 만나게 된다.
우연히 전파 수신을 하여 듣게 된 구조요청....
마리아란 이름의 여인의 비행 조정을 도와 무사히 착륙시키게 되면서...
그는 최면이라는 단어를 보게 되고 과거 자신이 겪었던 특별한 경험을 떠올리게 된다.
최면사 블랙스미스 덕에 돌 벽에 갇히는 경험을 하게 된 그....
그 기억을 떠올린 상태서 만나게 된 신비의 여인 디 할록...

그 여인이 던진 이야기에서 이상한 우연을 감지하고 그가 바로 샘의 부인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들의 대화는 깊이 있게 들어가는데....
제시-긍정-확인....
누구나 최면에 걸릴 수 있다는 이야기.....
그리고 제이미는.. 비행을 하면서 그 이야기를 더 깊이 있게 생각하게 되고...
샘이 왜 죽게 되었는지, 인간의 죽음과 최면의 연관, 제시의 관련 등을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샘과 그웬돌린(디 할록)의 딸 제니퍼와의 통화를 끝으로 그는 생각한다.
"우연한 일들로 인해 만나는 사람들은 내게 교훈을 안겨주고 나도 그들에게 교훈을 주면 좋겠다."



소설 느낌도 나면서 뭔가 삶에대한 깊이 있는 생각을 하게 하는 책...
다 읽고 난 뒤에 여운이 남는 책이다.
제이미의 최면 경험, 자신이 도와준 일, 디 할록과의 대화 후 자아와 대화하는 그..
그리고 생각의 변화를 맞아 깊은 깨달음을 얻게 된 제이미의 모습이 나온다.

지금 내 현실이 내가 건 최면의 결과라....
어떻게 보면 맞는거 같기도 하고, 왠지 조금은 과장되어 보이지만....
한번 시도는 해보고 싶다.
[제시-긍정-확인] 요 패턴을 익히고 앞으로는 긍정의 최면을 내게 거는거다.
지금의 힘든 상황은 나 때문이니, 앞으로 변할 수 있는 여지도 내게 있는 것이다.
보다 밝은 내일을 제시하고 그에 맞게 최면을 건다면.. 앞으로 조금 더 희망찬 미래가 가득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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