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는 어떻게 엄마 뱃속에서 자라요?
미리엄 스토퍼드 지음, 김선희 옮김 / 프리미엄북스 / 2010년 11월
평점 :
품절


[프리미엄북스] 아기는 어떻게 엄마 뱃속에서 자라요? - 아이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책




가끔 아이들이 툭툭.. 던지는 질문들 때문에 당혹스러워 했던 경험이 부모라면 누구나 있을것입니다. 저도 마찬가지거든요. 정말 엉뚱한 질문들.. 하지만 궁금해할 만한 질문들을 아이들은 하더라구요. 대답하기 쬐금 어려운 질문들도 있지요.
그럴때마다 질문을 무시하거나 하면 안되니.. 최대한 알기 쉽게 설명해주려곤 하는데 부족함을 많이 느끼곤 합니다.
그럴때 필요한 책이 바로 이 책이에요.
제목은 아기에 대한 내용이지만 안을 들여다보면, 내용이 굉장히 광범위하답니다.
성교육 관련으로만 생각했지만 아니에요.
성과 출생은 물론, 모르는 것에 대한 질문, 관계/차이/안전과 건강에 대한 질문들이 나와 있답니다.



지금은 7살인 큰아들과 2년전에 어느 체험전에서 아기의 탄생 과정에 대해서 본게 있었어요.
동생을 본 뒤라.. 그 과정과 엄마의 배가 불렀던 기억이 나는지 그래도 큰 아이는 이해를 조금 하더라구요. 작은 아이는 그런 경험이 없어서.. 설명할때 조금 힘들더라구요.
하지만 사촌 동생이 태어날때 큰엄마 배가 불렀던 모습을 보면서는 이해를 하더라구요.
역시 경험이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해요~
하지만 모두 경험해 볼 수는 없으니 책의 도움도 받아야죠.


슬슬 성교육도 시켜야 할 나이들이 되었네요.
유치원에서도 하더라구요. 큰 아이의 경우엔 말이지요.
이제 학교도 내년에 가면 더 많이 알아야 할 내용들이라 1장도 참 관심있게 보았습니다.
조금 난해한 단어들은.. 음.. 조금 나중에 설명해주려구요~~

죽음, 종교, 신, 입양 등... 어떻게 보면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이잖아요.
사실 질문도 할 수 있는 주제구요.
이럴때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알려주니, 많은 도움이 됩니다.



"왜 나만 야단쳐요?"
동생이 생기면서 종종 형아가 혼날때가 많으니...ㅠㅠ
이 질문들을 가끔 하거든요. 에효....
어떤땐 대답안하고 넘어가고 했는데 책을 통해 많이 배웁니다.

"왜 저 아줌마는 자기 아이한테 소리를 질러요?"
욱하는 제 성격과 사내아이들 2이 있다보니 충돌은 일어나죠.
종종 울 아들들에게도 소리를 지르면서 혼을 내기에 이런 질문이.. 참..콕콕...가슴을 후벼파내요.





다양한 질문들과 유사한 질문들의 예를 들어줌으로써 미리 대비하게 도와줍니다.
대답도요.. 아래처럼.. 연령대에 따라서 틀리게 해야 함을 알려줍니다.
맞아요.
같은 질문에 대해 2살 아이에, 5살 아이에게, 10살 아이에게 대답이 모두 같을 수는 없으니까요.
연령대에 맞게 상황에 맞게 적절한 대답을 해 줘야 함을 알려줍니다.




아이들의 질문에는 대답을 회피하려 하지말고 꼭 성실하게 해줘야 합니다.
아이들도 건성건성하는 답은 확실히 알더라구요. 사실 그럴땐 말하는 저도 찔리죠.
앞으로는 대답하기 힘들었던 난해한 질문들도 이 책을 통해서 조언을 받아 아이들에게 적절하게 해 줄수 있을거 같아요.
어린아이부터 조금 큰 아이들이 있는 가정까지.. 모두 도움이 될듯 합니다.
지금 7살 4살 아이 키우는 저희 집에는 딱인 책이에요. 한동안은 많이 볼거 같아요~~~
또 어떤 질문들이 튀어나올지... 모르지만요.
요 책으로 기본 가이드는 공부가 되니, 잘 대답할 수 있을거란 자신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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