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아, 우리 어디 갈까? - 여행 레시피~ full 코스~ 이 책을 읽고 난 후의 느낌은.... 매월 한달에 한번씩이라도 떠나보고 싶다입니다. 솔직히 아이들과 휴가때 빼고는 어디 갈 생각을 많이 못했어요. 주말에 가까운 곳이라도 가면 좋을것을.... 평일에 일에 치이고 고단한 몸으로 주말에 어디 또 갈 생각을 못하죠.... 몸이 우선이 되어버려서요. 하지만, 저를 위해서나 아이들을 위해서나 안되겠단 생각도 들어요. 그리고 이제 추워지는 겨울이 와서 포기할까도 했지만^^ 책을 보니 겨울에도 갈 수 있는 곳이 많더라구요. 짧게는 당일치기부터 1박 여행까지.... 모 방송에서 하는 프로그램 one night two days~ 보고서도 떠나야지 하는 생각 많이 들었거든요. 이 책은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책이라 도전해보려구요^^ 여행 책인데 사실 들여다보니.... 완전 종합서입니다. 기본 여행 + 사진 + 도시락 ~~ 완전 full 코스가 책 안에 가득합니다. 사진 정말 멋져요. 역시 전문가의 솜씨는 다르더라구요. 아직은 아마추어지만 저도 언젠간 전문가가 될 날이 올런지^^ 아이와 함께한 사진, 아이의 사진 등 여행지 사진들이 너무 인상적이랍니다. 사진 책이라고 해도 믿을거 같아요^^ 다양한 사진을 찍는 구도에 대해서도 나와요. 이 장소에선 요렇게 찍어봤다. 여기선 요런 포인트로 찍어봐도 좋을 것이다 등등... 나중에 꼭 가면 실천해볼 수 있는 내용들이라서 더 좋더라구요. 사실 사진이 배경도 모델도 중요하지만 구도에 따라 많이 좌지우지 되더라구요. 그런 점에서 많은 도움이 되는 책^^ (안그래도 얼마전에 한 북촌 마을 보고서 가고 싶었는데... 한복 입고 가면 정말 더 좋을듯 해요^^) 여행 책인데.. 여행지 정보가 빠지면 안되죠? 각종 정보 수록이 되어 있어요. 간결하게^^ 보세요. 사진 레시피라고 해서 따로 나오잖아요^^ 알기 쉽게 간결하게 정리를 해주셔서 더 보기 좋았어요^^ 초보도 전문가처럼 열심히 따라해보고 싶더라구요~ 도시락 레시피에요. 나들이 갈때 싸가지고 가면 좋을듯 ~ 많이 참고 하려구요^^ 사실 서울에 살면서 근교에 있는 곳을 많이 못가봤어요. 이 책보니 참..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책 들고 떠나봐야겠어요~ 조금 시간을 내서 아이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담는거.. 이거 이거.. 시동을 걸어야겠어요. 우선 남편부터 꼬셔야죠^^ 그리곤 아이들에게 물어봐야죠. "우리 왕자님들~ 이번주엔 어디 갈까?" 하고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