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크 2 - 불만제로에 도전하다
메간 맥도날드 지음, 신은랑 옮김, 피터 레이놀즈 그림 / 예꿈 / 2010년 8월
평점 :
절판


스팅크 2 : 불만제로에 도전하다!

이 책이 1권이 아니고 2권이더라구요. 첨엔 정신없이 봤는데, 읽다보니 빠져들더라구요.
1권이 궁금했는데, 각각 다른 내용으로 구성되어서 2권만 봐도 이해는 되더라구요.
우리의 주인공 스팅크의 개구지지만 진솔하면서도 조금은 현명해보이기도 하는 모습들이
너무 사실적으로 다가왔거든요.



우연히 편지를 써서 받은 무료 상품들 때문에...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주 내용이에요.
'턱뼈가 와자작 지구별 왕사탕'을 먹고 이가 부러지지 않았다고 회사에 편지를 보내는
스팅크.. 그리고는 사탕 한상자를 선물 받아요.
그리고 그 재미에 장난감, 초콜릿, 공원 등에도 편지를 보내 초콜릿, 장난감, 연필 등을 선물
받습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 친구의 편지를 놓쳐서 파자마 데이에 단짝 웹스터와 사이가 멀어집니다.
사탕 상자에 눈이 팔려 생일 초대장을 놓친 스팅크...
나중에서야 초대장을 보고 편지를 보냅니다.
그리고도 모잘라 아빠와 상의 끝에.. 웹스터를 비롯한 반 친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요.
그동안 받은 무료 상품들로 친구들과 소중한 보내는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아빠에게 조언을 구한 스팅크.. 너무 대견합니다. ^^


책 단원 끝나다 익은말(입에 익은말)이라고 나오는데...
요런게 있다는것을 처음 알았어요. 그냥 자주 하는 말이라고 하면 될거 같은데~
실제로 익은말이라는 표현을 하는지 너무 궁금했어요.



재미난 그림체와 희한한 문구들이 인상적이었어요.
원숭이섬에 원숭이가 없다면 편지를 쓰는 스팅크 모습을 보면서 어렸을때 생각도 하게 되구요.
어떤 제품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회사에 편지를 쓸 생각을 하다니...
대단하더라구요. 그리고 또 선물을 보내주는 회사들도 완전 대단대단... (살짝 부럽기도^^)
솔직히 현실에선 아주 무시당하기 일쑤죠. 마트나 웹에서 쇼핑해서 불만 있다고 글올리면
삭제부터 되고, 보통은 그냥 환불이나 교환으로 끝... 아니면 최악은 싸움까지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잖아요.

모 방송 프로에서 불만제로라고 하는데 그 프로그램도 생각나더라구요.
정말 그거 보다보면 정말 살거 먹을거가 없다죠.
너무 심한 것도 많구요. 비양심적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휴~
상품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는 스팅크의 모습, 친구와 화해하는 모습, 편지를 적극 활용하는 모습 등이 너무 인상적이었답니다.
스팅크의 활약과 훈훈한 마무리가 유쾌 상쾌한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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