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칼의 날 2
프레데릭 포사이드 지음, 강혜정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6년 7월
평점 :
절판


자칼의 날 2



1권이 프랑스 정치의 전반적인 설명, OAS, 경찰국, 자칼의 등장, 자칼의 철저한 준비...
이것에 대한 내용이 주가 되었다면 2부는 자칼과 르벨의 대결이다.
천부적인 감각으로, 또한 조직원의 정보 제공으로 발각 얼마전에 계속해서
포위망을 뚫고 도망가는 자칼....
은근하게 또 끈질기게 계속 변장하고 도망하는 자칼을 손에 잡을듯 말듯 추격하는 르벨...
쫒고 쫒기는 과정에서 서로에 대해 경외감을 갖게 되는 그들....

처음 신분 위장을 하고 도망가던 자칼은....
르벨의 여러 국가에 요청한 도움으로 인해, 이름과 인상착의가 파악된다.
조그마한 소문에 의해서 결국 몇날 몇일을 자료를 뒤지던 경찰들이 찾게 된다.
위조한 신분이 탄로가 난 그.....
아슬아슬한 차이로 르벨의 손에서 벗어날수 있었고, 그 전날 만난 남작부인의 집으로 향한다.
신분이 탄로났음을 알고도 암살은 미루던 그..
그는 정해진 날짜대로 움직이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까지 파악한 르벨....
포위망을 뚫기 위해 필사적으로 다시 변장하고 또 변장하던 자칼....
정말 몇시간 차이, 몇분 차이로 계속해서 벗어날수 있었다.
아슬아슬.... 과연 성공할수 있을지 끝까지 너무 궁금했다.

르벨의 직감으로 프랑스 고위직에 있던 대령의 정부로부터 도청된 사실이 간파되고,
자칼은 결국엔 암살로 정한 당일, 자신이 정한 위치에 결국 위치한 그...
하지만 르벨도 만만치 않다.
준비하고 있던 자칼을..결국 찾아내는 르벨.....
과연 자칼은 성공했을까? 아니면... 르벨이 저지했을까...


2권을 읽으면서 두 사람의 대결이 흥미진진하고 자칼의 능력 또한 범상치 않음을..
다시 한번 느꼈다. 하지만 결국엔.. 우리가 알고 있는대로 결말이 흘러가게 된다.
알면서도 보고 싶어지던 전개...
그런데, 찰스 칼스롭은.. 정말 누구였을까? 그 부분에서 자칼의 신분이, 정말 원래 신분이 드러나지 않아서.. 의아했다. 결국 자칼의 원래 신분은.. 밝혀지지 않았던 것인지...
그리고 마지막, 쓸쓸한 장례식.. 그때 온 사람은 누구였을까....
자클린과 발르미는 어떻게 되었을까..  OAS는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증을 가지고 책을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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