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된 일기 - 일기 쓰기를 재미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일기.. 방학 숙제 중에서 가장 힘겨웠던 부분이 일기였어요. 특히 한번 밀리면 걷잡을 수 없었지요. 한달치 일기를 몰아 쓰면.. 가장 큰 문제가 날씨였다는^^;; 기억이 나질 않아서요. ㅎㅎㅎㅎ 5,6학년때 가장 많이 썼던거 같은데 그 일기가 아직도 저도 있답니다^^ 그 후로 한동안 안쓰다가 연애하면서 또 아이 갖고서 일기를 쓰기 시작했어요. 컴으로요~~ 손으로 하는 일기 대신이요. 지금은 아이들 일기를 꾸준히 매일 쓰고 있답니다. (큰 아이 육아 일기) 울 아이도 올초 부터 일기를 쓰자 하고 있어요. 하지만 한동안 또 뜸하고 있답니다. ㅠㅠ 다행히 유치원에서 그림 일기를 매주 내줘서 그거 하고 있는게 다에요. 이 책을 보면서 왜 안하게 되었는지, 또 어떻게 하면 꾸준히 할 수 있을지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8세 노아의 직접 쓴, 아니 그린? ^^ 일기에요. 글도 많지만 그림들, 또 다양한 표현들이 가득 존재합니다. 일기 형식이 동일하지 않아요. 자신만의 독특한 표현대로 일기를 작성하고 있어요. 신문 이용, 그림 그리기 등등요. 날씨에 대한 리얼한 표현(예 " 오븐에 들어간 날..ㅎㅎㅎ), 일깃감(주요 포인트죠~) 그리고 이어지는 하루 일기들.. 재미나요^^ 제가 봐도.. ㅎㅎ 이러니 쓰는 재미도 있겠지요. 일기마다 선생님의 한마디, 또 잘했어요란 도장이 보여요^^ 다 쓰고 나서, 이렇게 칭찬까지 받으면.. 와.. 너무 좋겠죠? ^^ 울 아들도 어제 오랜만에 일기를 썼어요. 게다 자신만의 사인까지.. 오~~~ 요 사인을 계기로 일기 쓰기 다시 돌입? ^^ 매일은 힘들면 2~3일에 한번씩 하면서 다시 일기를 꾸준히 하기로 약속했답니다. 아직은 글도 서툴고 많이 부족한데, 열심히 하면 울 아들도 멋진 일기의 주인공이 될거에요~ 나중에 정말 일기 책 만들어줘야겠어요^^ 울 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