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무시한 공룡이빨 나게 해줄까? 저희 큰아들이에요. 올해 이가 빠졌답니다. 음.. 빠질때가 빠져서 그런건 아니구요. 어릴때 이가 다쳤었는데.... 그게 좀 안 좋아서.. 흔들리다가 얼마전에 뺐어요. 앞이 쏙~~~ 책에서 나온 주인공 친구와 똑같답니다. 그래서 이 책이 큰아들에겐 남다르게 다가 왔어요. 앞니가 빠진 우리의 주인공~ 언제 날지 궁금하고 어떤 이가 나올지 궁금해요. 뭐든지 사각사가 하얀 이빨로 갉아먹는 토끼 이빨이 좋을까? 그럼 옥수수를 맛나게 먹을 수 있겠죠? 하지만 날마다 자라는 토끼 이빨은 종일 갉아내야 해요. 악어새가 매일 청소해주는 악어 이빨은? 단 음식들 아이스크림, 초콜릿, 사탕까지 맘껏 먹을 수 있겠어요. 하지만 악어새가 이빨에 응가를 하면??? 무시무시한 공룡이빨은 어떨까요? 그럼 모두 도망갈테니.. 혼자 놀아야 하네요. 싫어~ 그럼 결국 우리 주인공은 어떤 이를 가지고 싶어할까요~~~~~~~~~ 책 맨뒤에 설명이 간단히 나와요. 사람의 이는 이, 치아 라고 하고 동물은 이빨이라고 합니다. 새의 부리, 악어 새 등의 이야기도 간단히 나오고 칫솔 소독기 안에 있는 칫솔 가족도 나와요. 제목이 공룡 이빨 책이라..ㅎㅎㅎ 집에 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들을 살펴보았어요. 진짜 공룡 이빨은 어떨까 하구요. 물론 인형이지만^^ 제법 무시무시합니다. 크기도 크구요. 우앙...... 무섭당~~~ 저희 큰애도 그래요. 내 이는 언제 나올까?? 가끔 물어봐요. 정상적으로 빠진 이가 아니라, 보통 8살 정도에 빠질것으로 예상된 이라서 내년에나 나올거 같아요. 아이도 알면서도 가끔 물어봐요. 이 사이가 비어서 이상한가봐요. 이를 더 관리를 잘 해야 하고, 또 항상 조심해야 함을 다쳐봐서 이제 많이 알게 되었답니다. 그 뺀 이를 통에 잘 보관하고 있는데요. 어찌나 소중하게 여기는지요^^ 아이의 상황과 비슷하게 맞아떨어지는 상황이 나온 책이라 좋았어요. 다양한 동물의 이빨에 대한 특징도 알게 되었구요^^ 역시 사람의 이가 최고라는 사실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