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닉스2 - 체계적인 공부 순서대로 해서 확실히 잡아줍니다.

New 코파닉스 2 - 발음부터 문장까지 한 번에 끝내는 ㅣ 코파닉스 시리즈 2
이동훈 지음, 마이클 캐스너 감수 / 작은책방(해든아침) / 2010년 3월

코파닉스2 - 체계적인 공부 순서대로 해서 확실히 잡아줍니다.


                                                        

부제가 한글만 알면 저절로 익히는 파닉스 완전정복입니다.
울 큰 아들은 영어를 좋아해요.
유치원에서 다문화 수업, 영어 수업하고 오면 꼭 집에서 반복해봅니다.
그 CD (컴퓨터에 틀면 다양한 액티비티가 나오는 자료)가 있는데..
그걸 활용을 자주 못해주는 엄마 아빠의 게으름 덕에..ㅠㅠ
작년 한해는 그냥 흘러보냈습니다. (차에서 영어 동요 듣는게 다였어요.)
영어를 좋아해서 학습지를 해보기도 했는데, 그것도 숙제가 되니.. 영 아니더라구요.

올해는 특강으로 영어를 더 듣습니다.
음.. 이건 다행히 숙제가 없네요. (있는데 제가 모르는건지^^;;)
올해는 유치원에서 하는 교재들은 집에서 같이 보고 반복을 해주려구요.
아이가 좋아하는데 좋아할때 같이 해야지 안그럼 흥미가 떨어지잖아요.
그냥 듣고 말하는 것엔 익숙한 울 아들.. 아직 쓰는거 파닉스 이런건 좀 어려워 해요.

요책.. 그런 면에서 아주 좋아요^^
다른거 다 필요없고 한글만 알면 되니까요.

 
11~20과에 관한 내용입니다. 2거든요.
우리말로 써봐요.
발음해봐요.
생각해봐요.
동그라미를 그려봐요.
줄을 그어봐요.
무엇일까요?
영어로 써 봐요.
다른 단어로 복습해요!

요게 바로 각 단원마다 반복되는 학습입니다.
우리말도 나오고, 발음도 나오고, 생각도 하면서, 게임도 하고, 반복까지...
한과를 완벽하게 끝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정말 한글만 알면 혼자서도 할 수 있어요.

저희 애는 7살이거든요. 한글은 다 아니,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교재랍니다.
(집중을 하면서 해야 해서.. 아주 조금씩 진도가 나가지만요^^;;)

 

 영어는 역시 들어야 제맛입니다.
CD가 함께 들어있어요. 자꾸 들으면서 하는 재미도 쏠쏠해요~
 

                                                           

단순하게 책만 나오고 내용만 나왔으면 지루했을텐데요.
중간 중간 줄 긋기 게임도 나오고, 퍼즐 식으로 동그라미 치는 파트도 나오구요.
문제 풀이도 나와서 지루하지 않아요. 흥미도 UP UP!!!!

사실 저흰 그냥 중학교때 I'm a girl. 이런거 부터 배웠잖아요.
자음 모음 이런건 나중에....

뭐든 기초가 중요합니다. 기본 골격이 중요하죠.
가장 기본이 되는 자음, 모음에 대한 발음부터 그 형태까지..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아이들에게 강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