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오류 사전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자신이 책을 쓴건 아니라고.. 기존에 나와 있던 책들을 자세히 살펴보고 그 오류들을 촘촘히 정리하였다고... 오류의 강물 속에서 진실의 바다로.. 과연 나아갈 수 있을 것인지... 목차의 제목에서도 놀랬지만, 내용면에서.. 어쩜.. 이런게..하는 면도 많았다. 어렴풋이 들었던 이야기가 정리되기도 하였으며, 아하.. 하고 처음 본 내용도 많았다. 미국의 남북전쟁... 노예제도를 폐지하기 위해 일으켜진 전쟁이 아니라는거.. 나폴레옹이 러시아 원정에서 패한 이유... 추위가 아닌 실수 때문... 트로이는 존재했지만 트로이 목마는 없었다... 등등은 전에 다른 책들에서도 많이 보아왔던 이야기다. 그런데... 간디는 비폭력주의자가 아니었다... 그림 형제의 일곱 마리 양을 먹은 늑대 동화에는 앞부분이 삭제 되었다??? 앞부분은.. 먼저 양이 늑대를 공격하는 내용... 완전 충격적이다. 포카혼타스는 조작된 실화라는 점.. 등등... 완전 읽으면서 충격에 빠졌던 내용들도 많이 있다. 특히.. 신화나 명작의 원작의 이야기에 해당되는 내용들은.. 아이들에게 많이 읽혀주는데.. 정말 충격이다. 완전히.... 그리고 뉴턴에 관한 사실들도 그렇고.... 그동안..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기타 등등... 교육을 통해서 또 개인적으로 찾아봐서 알게된 지식들과 사실들이... 아.. 이게 아니었구나.. 하는 점을 발견했을때의 그 당혹스러움이란... 준비를 하고 알게 된 사실들은 그 충격이 덜하다. 하지만.. 생각지도 않았던 곳에서의 반전은..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역사란.. 언제나 승자의 입장에서 기록되니... 또 그 동시대 인물들보단 후시대 인물들에 의해 기록되니... 다양한 책들을 살펴본다면, 이 책의 저자들이 쓴것처럼.... 알고 있던 사실과는 다른 면들을 많이 보게 될거 같다... 왠지 이해도 된다.... 그래서 충격도 받으면서도 또 한편으론 이해도 되고.... 요렇게 본 책이다. 역사의 실과 허.. 진실과 거짓을 모두 본 듯한 느낌이다. 이 책에 있는 내용 만이라도...제대로 두고 두고 기억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