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부터 문장까지 한번에 끝내는 코파닉스 - 반복 반복.. 자연스레 익혀요~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코파닉스... 코리안 파닉스의 합체 용어다. 한국인이 익히기에 좋은 파닉스인가??? 따로 파닉스를 해주지 않는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스타뚜~~~ ※ 책의 특징 파닉스의 규칙을 한글로 설명한 단 하나의 책!! 코파닉스는 한글만 알면 영어단어를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글을 이용하여 영어의 자음과 모음이 어떻게 결합되는지를 보여주고 쉽게 익힐 수 있도록 9단계로 나눠 쉽게 따라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단어로 시작해 문장으로 끝나 1~3권을 익혔을 때는 영어동화를 읽을 수 있다. 아.. 이게 1권이니.. 3권까지 다 봐야 하는 것이다. 1권인줄 나중에 알았다는^^;;; 한글은 아는 우리 아들에게도.. 정말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게 해줄 수 있다니.. 한글을 이용해서 자음 모음 배우기? 어쩐지.. 이거 보면서 제일 먼저 자음 모음이 나와.. 아이에게 그거부터 설명해주었다. 한글의 ㄱ ㄴ ㄷ ㄹ 부터 ㅏ ㅑ ㅓ ㅕ 등등... 이거 설명부터 들어간 책이다. 자음과 모음 연습만 7일이다. 그리고 주의할 발음과 영어 읽는 방법이 소개된다. 엄마도 아예 이 기회에 다시 한번? ^^ 아이들.. 이부분만 하면 자음 모음 박사 될듯^^;; 약간 지루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하면 효과는 나오더라.. 우리 애도 좀 하다.. 뒤부터 공부하였다^^;; 우리말로 써 봐요 발음해 봐요 생각해 봐요 동그라미를 그려 봐요 줄을 그어 봐요 무엇일까요? 영어로 써 봐요 다른 단어로 복습해요! 각 단원마다 이 과정이 계속 반복된다. 커다란 글씨와 그림과 함께~~~ 그리고 있는 CD까지... 들으면서 공부도 하고... 좋은데??? 나름 진지하게 보더라.. 그리고 써보는 아들... 하지만.. 아직 쓰는 것에 익숙하지 않음으로.. 인해..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아이가 책을 참 좋아라 한다. 다른 어려운 교재들에 비해.. 아이가 따라하기 쉽다. 무엇보다 한글을 이해하고 보니.. 그러고 영어를 볼 수 있으니.. 좋다. 그리고 반복 반복.. 되다보니..그냥 한과만 끝내면 익숙해지더라... 아이도 계속 그 발음, 단어만 보니.. 그래도 다양하게 해보니.. 지루할만하면 다른 영역이..ㅎㅎㅎ 그러면서 자연스레 반복이 된다. 반복.. 얼마나 좋은가.. 그냥 외워지는거지.. 아니 몸에 익는거지^^ 그동안 유치원서 듣기 위주로 하는 아들에게... 그와는 또 다르게 집에선 요 책으로 파닉스부터 해주면.. 집에선 쓰기와 발음, 파닉스, 유치원에선 듣기 말하기... 이렇게 하면 자연스레 4가지 모두를 하게 되지 않을까?? 이 책.. 2,3권도 사야 할거 같은.. 생각이 드는 책이다. 다 띠면 영어동화를 읽을 수 있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