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니? 우리 유물 나들이 10
류미진 지음, 이영림 그림, 조영훈 감수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중앙출판사]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니? - 아이와 함께 조선시대에 대해 많이 배웠어요^^



제목만 보고서는.. 어? 도대체 어떤 책일까? 궁금했어요.
하지만 표지를 보고서는.. 유물? 이라는 글씨를 보고 더더 궁금해졌죠.

우리 유물 나들이 10-생업유물이라는 책입니다.
총 10권이 출근되었더라구요.
나머지 책들도 다 다 너무 좋을거 같아요.
이 책은 시리즈 중 10번째 책이고 또 게속 나올 예정이라 합니다.
1~9권도 사고 싶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면 더 사주려구요^^

오른쪽 사진에서 표지에 유물들 그림도 보이시죠?
책 내용엔 어떻게 되어있나 볼게요^^






 노마는 오줌을 싸서, 소금을 얻으러 가게 되요.
그 과정에서 커서 뭐가 될까 생각도 하고,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힘이 센 바우아저씨, 옹기장이 할아버지, 등짐장수 아저씨, 의원 할아버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분들을 만납니다.
그러면서 많은 것을 배워요.
결국 노마는.. 어떤 어른이 되기로 결심할까요? ^^







 노마가 만나는 어른들마다 다양한 직업이 있어요.
아래 그림에서 보시다시피, 왼쪽 상단은 직업, 오른쪽 상단은 설명,
아래는 일할때 필요한 도구들이 나와 있어요.



옛날 사람들은 대부분 농사를 짓던 농민들이랍니다.
농사에 필요한 기구들의 이름과 설명이 써있어요.
낫, 도리깨, 지게 등.. 저야 어릴때 본게 많지만 우리 아이들은 처음 보죠.
요즘은 박물관에나 가야 볼수 있는 도구들인거 같아요.
시골에 친척이 있지 않는한요.


농민, 대장장이, 포졸, 역관, 의원 등 다양한 직업/도구들이 나옵니다








책이 참 잘 나와있어요^^ 글도 그림도 또 자료 설명도요.

 그림이 익살스럽습니다. 아이들이 보기에도 참 좋아요.
 글밥은 7살 아이가 보기 적당한 수준인데 양이 많아서 천천히 보게 됩니다.
 옛날 시대에 직업들을 다양하게 살펴보니 자연스레 공부가 됩니다.
 직업과 설명이 함께 나와 있어서 아이들에게 설명해주기에도 편해요^^
 다양한 유물들이 실사와 함께 나와서 더 전달이 잘됩니다.
       아이와 함께 꼭 박물관에 가보고 싶어요^^ 유물 전시된 곳이요.
 직업 외에 추가된 조선시대 성인식 관례와 계례, 신분에 따른 생업, 여자의 직업 등
       추가 설명 되어진 내용도 좋습니다.
 다른 1~9권 시리즈도 상당히 좋을거 같아요. 생활 유물, 놀이 유물, 의복 유물 등이 
       다양하게  나오더라구요^^


▶▶▶▶▶ 아이들과 조선시대 여행도 떠나고 꼭 타임머신을 탄거 같아요^^
                      옛 것에 대해 배우고 공부할 수 있던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4~7세 책이지만 보고 가면, 초등학교 가서도 도움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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