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다 다르고 특별해! 세상을 읽는 입체북
셰리 새프런 지음, 정경희.우순교 옮김, 엠마 데이먼.엠마 브라운존 그림 / 미세기 / 2005년 8월
평점 :
품절


[미세기] 집은 다 다르고 특별해 - 역시 미세기 책입니다^^ 특별한 책이에요~




 책을 보는 순간.. 정말 특별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쥬는 적당히 작고(A4 보다 작아요.)
양장에~~~ 가볍고~
무엇보다 미세기 책이라는거^^
울 집에서 미세기 책은 항상 대박이거든요. (거진 입체북만 있습니다만^^)
이 책도 뭔가 퓌~~~일 옵니다~~~



표지에서 이미 주제는 확! 들어오죠?
바로 다양한 집에 관한 책이랍니다.
펴보니.. 장수는 얼마 안되네요? 어째 이럴까.. 궁금했어요.

집이라.. 나라마다 같은 나라에서도 시대마다 다 틀린 집들~
어떻게 보여주고 있을까요??






          다양한 집들을 살펴보아요~          

얇은 두께의 비밀은 바로바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입체북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책에 비해 장수가 없었어요.
다양한 방법으로 책을 활용할 수 있더라구요.


- 도시에서의 집들 : 고층까지 올라가는 것을 쑥~ 빼내서 표현해줍니다.
- 작은 도시에서 사는 사람들 : 지역과 집의 그림을 돌려가면서 볼 수 있어요.
- 크기도 모양도 다른 집들 : 집이 점점 작아지면서 영국, 프랑스 등의 빅토리아 양식의 집에서
   모로코의 화려한 집, 카리브해의 양철지붕, 케냐의 오두막집까지 보여줍니다. 




- 물, 사막, 숲, 눈 속의 집들을 소개합니다.  : 네덜란드, 노르웨이, 태국, 중동, 북극 등
- 아래 오른쪽 그림은 재료에 따른 집의 종류랍니다. : 그림 아래 설명이 있구요.
   나무, 벽돌, 시멘트, 진흙, 유리 등이 집 짓는 재료가 됩니다~~~
- 집마다 요리하는 곳도 다르지요 : 화덕, 다다미 등






 세상의 모든 집을 살펴본 후~
아파트와 물 위의 집을 만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우리가 사는 집은 아파트라죠~
아이들이 재미나게 놀아주길 바라면서~








※ 이 책의 특징

 우리가 사는 집에 관한 주제라서 그런지, 관심이 많았어요. 공부도 되고요.
학교 가서도 도움이 될거 같아요^^

 입체북이라..ㅋㅋㅋ 역시 아이들의 관심도는 최고입니다^^
둘째까지 좋아라 해요.
숨어있는 집들 찾기도 재미나고, 손으로 빼보고 돌려보고 할 수 있으니 더 좋죠~
종이도 빳빳해서 좋아요^^ 구겨지지 않구요.
손으로 요리조리~~ 해볼 수 있어요.

 직접 만들어 볼수 있는 재료가 준비되어 있어서 더 좋습니다.
우리가 사는 아파트를 만들어보고, 신기가 물 위의 집도 만들어 볼 수 있어요.


▶▶▶▶ 단순하게 집에 관한 이야기뿐 아니라.
집을 만드는 다양한 재료들 소개와 세계 각국의 집들 소개, 또 음식을 만드는 공간까지~
안그래도 다문화 수업을 하면서 세계 각국에 대해 배우는 큰 아들은..
호기심에 열심히 보았습니다.
언어, 의상, 집, 문화 등 다양하다는 것을 더 많이 알게 되었어요^^
책..  너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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