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나게 읽다가 가슴이 찡한.. 표지부터 인상적인 책... 읽다가 결국 눈물이 핑... '온종일 마음껏 네가 잘하는 것을 하렴!' 제목만 보고.. 글씨 못쓰는 친구 얘기인가..결국 잘 쓴다는 이야기겠지..하고 읽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전학을 자주 다니는 체스터 하워드.. 새로 간 학교는 여지껏 다닌 학교와는 완전히 틀리고... 뭐든 삐딱하게 생각하는데... 그의 짝인 조 가드너..는 글씨를 굉장히 못쓰는 학습 장애아다. 하지만.. 만드는 능력은 완전 탁월한 친구.. 이 두 주인공의 불협화음 덕에.. 책 읽는 내내 즐거웠다. 삐딱하지만 의외의 친절, 학습엔 부진해도 창의력은 발달한 조~ 마지막 부분에 나온.. 체스터의 조를 위한 선물.. 저 문구에선 나도 모르게 가슴이 찡해져 오고.. 눈물이 핑 돌았다. 체스터, 첨엔 비호감 캐릭터였는데^^ 완전 호감인 녀석이다~~~ 이 책은 동화는 내친구 60번인데.. 따른 책들도 무지 궁금해진다~~ 어떨까? 아이를 키우면서, 못하는 부분도 있지만 잘하는 부분도 분명 있다. 아직은 놀게해주고픈데.. 그래도 챙겨야 할것들을 챙길때.. 못따라오면 좀 화도내고 그랬는데... 앞으론 더 그러지 말고 잘하는 부분은 칭찬해주고 못하는 부분은 많이 도와주고 익숙해질때까지 기다려줘야지~ 모든 사람은 그 사람에게 주어진 달란트가 있다. 그게 꼭 공부는 다가 아닐것이다. 음악, 미술, 연기 등등.. 자신이 잘하는 부분이 꼭 있다고 본다. 물론 다 잘하는 사람도 있지만^^ 울 아이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아니.. 앞으로 더 자주 말해줘야지.. 매일은 아니어도~~ 주말엔^^ 꼭~~~ "온종일 마음껏 네가 잘하는 것을 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