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참 사회가 어려웠었는데.. 요즘 책들은.. 참 좋아요^^ 이 책은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시리즈 중 12번째 책으로 지구촌에 관한 것이다. 책에는 숫자가 없어서 몰랐는데..살펴보니 이외에도 우리 생활과 환경, 경제, 법과 사회, 지도 등등.. 총 20권이다. 이 20권에 사회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 다루고, 모든 개념을 정리해 놓은 책인 것이다. 어쩐지^^;; 사회가 그리 넓은데.. 이 책 하나로? 이런 생각을 했었다. 지구촌 하나?? 에이... 물론.. 지구촌을 잘 못본것이지..ㅠㅠㅠ 다른 책들 책 제목을 보다보니. 아무래도 다 있어야 할것 같은 생각이 든다. 완전 사랑스런 책~~~ 다른 시리즈 책들도 너무나 탐나는... 멋진 책이다. 그 중에서도 [어린이를 위한 인권] 이 책이 가장 눈에 띈다... 자...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 책은 사회 면에서 지구촌에 관련된 내용이 주가 되는 것이다.
사회.. 정말 어려웠던 과목이다. 그 중 특히나 지리와 법이 가장 용어나 외우기 어려웠던 부분... 그나마 그래도 지구촌은 좀 나았던 부분이었다. 우선 흥미로우니까^^ 세계 탐험, 여행하는 기분? 이 책도 마찬가지다. 책을 살펴보니.. 지루하지 않게 색상도 글씨도 잘 나와있다. 앞에 설명하는 부분은 완전 그림책 분위기^^ 느낌 좋아~~~ - 옛사람들은 이 세계를 어떻게 생각했을까? - 우리와 가까운 중국과 일본 - 가장 넓고 가장 많은 사람이 살고 있는 아시아 - 경제 선직국 유럽 - 가난하지만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아프리카 - 섬으로 이루어진 오세아니아 - 원주민의 역사가 끝나고 새로운 유럽이 된 아메리카 - 지구촌의 여러 문제 대륙별로 나누고 그 안에서 소파트로 지역생활, 환경, 경제 등에 대해 나와있다. 기본 설명에 다양한 그림과 사진 자료, 지도 표기 및 세부 설명을 말풍선에 넣어서.. 읽는 재미 외에 눈으로 보는 재미도 있다. 지구의 나이는???? 46억살 이라크의 석유 때문에 미국이 전쟁을 일으켰어요. 황사 피해는 무려 7조 3천억원... . . . 전반적으로 내용을 다루고 있고 전체를 다 포괄적으로 다룬다. 그러면서 1~6학년 까지의 교과 내용에 관련된 내용을 다 연결시켜주므로 책을 읽고 났을때.. 아하.. 하는 뭔가의 느낌이 오는 것이다. 어렵지 않게 술술.. 읽히니.. 자연스레 다가오고~~~ 교과서 시리즈를 쫙~ 꽂아두고 생각날때마다 손이 가게 하면? 어려웠던 사회 과목은 자연스레 친한 과목이 될 듯 하다. 다시 한번 길벗스쿨이란 좋아~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 시리즈... 또 하나의 좋은 책 발견이라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