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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대왕 우르굼 1
샤르탄 포스키트 지음, 홍연미 옮김, 필립 리브 그림 / 달리 / 2009년 8월
평점 :
품절
하루에 한권씩.. 도끼대장! 이틀간 나의 퇴근길을 책임져주다....

생각보다 두꺼운 책 2권... 속 글씨는 제법 커서 부담스럽지 않게 본 책..
순식간에 읽어 내려간.. 왜냐.. 너무 궁금해서^^
겉표지는 같고 뒷표지만 조금 내용이 다르다.
어떤 이야기일까? 도대체.. 완전 궁금..
제 1권.. 헉..ㅎㅎㅎ 헐~
나의 반응들이다^^;;;
낮에 마신 커피로 인해.. 퇴근길 2시간.. 온전히 책 한권을 다 보았다.
1권의 반응은.. 제목 그대로다...
예사롭지 않은 등장인물들의 모습과 그들의 대화, 행동방식.. 요상한 그림들...
멀쩡한 사람이라곤 디비나와 몰리 뿐인거 같은 책...
어떤 사람 머리에서 이런 책이 나왔을까 싶을 정도로..
완전 독특한 책이다.
야만인의 마지막(?) 주자 우르굼, 그의 특이한 아들들 7명..
무시당하는 큰 아들 러프, 착한 로빈, 말 많은 루인, 쌍둥이 렉과 랙, 불쌍한 레이먼드, 한명은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는데^^;;
어떻게든 야만인처럼 행동하고 죽으려는 우르굼 덕에..
야만인의 신들이 계획을 짜게 됩니다. 몰리라는 딸을 만들어주죠.
고운손과 결혼한 우르굼.. 와이프 디비나와 그의 딸 몰리로 인해..
점점 변화하는 우리의 우르굼..
도대체 어떤 일들이 일어난 것일까요??
'우리가 두려울까?
천만에!
우리에게 거리낄게 있을까?
천만에!
우리는 완전히 정신이 나갔으니까!!!'
이 문구가 머리에서 떠나질 않아요^^;;
큼직한 글씨와 깔끔한 배경덕에, 아니 무엇보다 지루하지 않은 이야기 전개로 인해..
재미나게 술술 잘 읽혀서 좋아요^^
대화들이 ㅎㅎㅎ 평범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