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노래 100곡 - 영어유치원에서 배우는 기초 커리큘럼을 100곡의 노래로 끝내요!
책아책아! 글, 소닉쿼터스 작.편곡, 강혜영 그림 / 길벗스쿨 / 2009년 6월
평점 :
품절


[영어 노래 100곡]


'영어 유치원에서 배우는 기초 커리큘럼100곡의 노래로 끝내요!'


길벗 출판사 책은 전에 한번 영어 관련해서 접해본적이 있어요.
그때 받은 CD는 저희 차량에 고정으로 있습니다^^
이동시마다 항상 노래를 듣지요.
그래서 이번 책도 받자마자.. 내심.. 기대했어요^^ 아이들의 반응을요.

 

책 사이즈는 상당히 작습니다. 일반 책의 반이라 보심 되어요.
전 깜짝 놀랐습니다. 큰 책인 줄 알았거든요.
앞뒤 이쁜 노랑색으로 되어있고 글씨도 아주 큼직합니다.
눈에 확~ 띄어요.

뒷표지는 아기자기 합니다.
영어 유치원에 갈 필요가 없다고 강조도 하구요.
파트별 내용 요약처럼 소개 되어 있습니다.
갠적으로 표지가 너무 맘에 들어요. ㅎㅎㅎ

재질도 그냥 종리가 아니어서 구겨질 염려가 적습니다.
매끈합니다.

 

길벗스쿨의 정신(?)이 나와 있는 부분이에요.
그리고 깔끔한 내부 모습.. 시작페이지랍니다.

 

컨텐츠가 나옵니다.
part1~9까지.. 굉장히 길어요^^

part1 - 알파벳 26자와 관련 필수 단어를 배워요.
part2 - 애완동물과 여러 지역에서 사는 동물을 배워요.
part3 - 여러 가지 색깔에 대한 표현을 배워요.
part4 - 모양과 크기, 길이, 빠르기 등을 배워요.
part5 - 1부터 10까지 숫자를 배워요.
part6 - 오감과 관련된 표현을 배워요.
part7 - 집과 가족에 대해 배워요.
part8 - 직업과 일하는 장소에 대해 배워요.
part9 - 날씨와 계절에 대해 배워요.



그리고 song patterns 100 / key words 500 / 본문 / read in korean 순으로 책이 이어집니다.


 
 
 
 


젤 마지막 장에 겹쳐 있는 두장의 CD에요.



※ 다보고 난 후 이 책의 특징..


정말 요즘은 영어 열풍이죠.
이 책은 굳이 영어 유치원 보내지 않아도 이 책하나로 할수 있다 설명하고 있습니다.
억지로 시키는 것보다 놀이 식으로 접해서 점점 관심을 일으키고, 재미나게 해주면 자연스레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없겠죠..
저희들은 경험했잖아요. 10년 이상을 영어 배웠지만 전 아직도 울렁증에...ㅠㅠ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랍니다.
우리 애들은... 제발 이러지 말고 영어가 재미나고 즐거운 영역이라고 알게 해주고 싶고, 쉽게 다가갈수 있기를 바랄뿐이랍니다.

한창 돌풍이니 저도 한때 영어유치원? 했다가.. 그냥 일반으로 보내고 있는데요.
바로 옆에 영어 유치원이 있어요. 그래도 이 유치원에선 일주일에 4번 30분 정도씩 영어 수업을 합니다. 다문화 수업이라고 한달에 한나라에 대해서도 여러 문화도 배우고요.
그거 보면서 아이는 상당히 좋아라 하네요.
집에 오면서 발음도 굴리고^^ 나름 영어에 요즘 관심이 많습니다.

둘째는 워낙 노래를 좋아라 하고 한창 흥미로워하네요. 3살..
이 책이... 저희 두 아들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물론 음악이 우선이네요^^

책은 영어를 아직 다 못읽어서 음악 보고 제가 짚어주고 하는 수준입니다.
뒤에 다행히도 한글로 찾아보기가 나와^^ 큰 아이는 찾아서 보구요.

무엇보다 100곡이나 되는 다양한 노래들이 있어서.. 좋구요.
파트9 안에 알파벳부터 날씨, 오감, 숫자 등.. 대부분의 내용을 다 포함해서 너무 좋습니다.

차주에 휴가를 갈때.. 이 CD2장은 또 저희 차량에 꽂힐것입니다^^
아마도 아이들은 또 흥얼흥얼 리듬도 알고 노래를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듣고 알수 있는 수준은 될거 같습니다^^


이 책.. 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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