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제목 : 하늘을 나는 다이달로스와 이카로스
출판사 : 키즈덤하우스
글       : 김경희
그림    : 안준석



이 책은 모험심을 심어주는 이야기에 나옵니다.







옛날, 크레타 섬에 미노타우로스라는 무서운 괴물이 살았습니다.
섬의 미노스 왕은 괴물때문에 걱정이었어요.
어느날 유명한 목수 다이달로스에게 괴물을 가둘 미궁을 만들어 달라 합니다.

다이달로스는 아들과 함께 아무도 빠져나갈수 없는 미궁을 만들었어요.
하지만 미노스 왕은.. 길을 가르쳐줄까봐 부자를 가둡니다.
갇힌 부자는 나갈 궁리를 합니다.
새를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날아가려고 하죠.

새의 깃털로 날개를 만들고 나는데 성공합니다.
두개의 날개옷을 만들어 아들인 이카로스와 납니다.
"아들아, 꼭 나를 따라서 하늘과 땅의 중간 높이로 날거라. 낮으면 날개가 젖어 바다에 빠지고, 높으면 햇빛에 녹아 떨어진다..."

조언을 듣고 함께 날면서 크레타 섬을 빠져나옵니다.
하지만, 날면서 욕심이 난 이카로스는 점점 높이 날아.. 결국 깃털이 다 녹아 바다에 떨어집니다.
다이달로스는 아들이 안 보여 가보지만 바다에 떠있는 깃털만 봅니다. 날개를 만든것을 후회하며 펑펑 울었답니다.



 
 
 



마지막 8페이지에 걸쳐 나와있는 다양한 추가 정보들...
신화 속으로~
명화로 보는 신화~
또 다른 신화 이야기~
별자리 및 사진으로 보는 여행~


 
 
 




※ 제가 가지고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 책은 5권이에요.
다 글, 그림이 다른데요.
다양한 이야기와 그림이 특징입니다.

이 책은.. 교훈을 담고 있네요. 욕심을 부리면 그에 상응하는 결과가 온다.....

단순히 신화 이야기로만 볼게 아니라..
교훈과 다양한 정보들, 명화, 별자리.. 도움이 되는 부분이 참 많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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