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년만 말투를 바꿔보자 - 369일 긍정 확언 369 긍정 확언
엄남미 지음 / 케이미라클모닝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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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 넘게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블로그, 카페, SNS 등에 서평을 써 왔다. 하지만 모든 책들이 다 내게 맞는 것은 아니었고, 좋은 책을 읽었다고 해서 그 책에 소개된 글귀들이 내 삶에 오롯이 적용되는 것도 아니었다. 정말 중요한 건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동안 자기계발서도 여러 권 읽었는데, <딱 1년만 말투를 바꿔보자>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해줄 것인지 궁금했다. 이 책의 저자는 작가이자 번역가, 출판사 대표, 라이프 코치, 마라토너 등 15가지 이상의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자신이 바라는 일이 이루어지고자 한다면 정말 간절한 바람을 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절하게 바라는 소원들이 있다면 마음을 담아 심장이 뛸 만큼 진정성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하나씩 그 항목을 적고 1년 동안 실천해 보라고 이야기했다. 그렇다면 1년 후에는 정말로 달라질 수 있을까? 이 책은 어찌 보면 <시크릿>에서 이야기하는 어떤 일에 대해 간절히 바란다면 온 우주가 꿈을 이루도록 도와준다는 내용과 닮아 있었다.



이 책의 저자는 자기계발을 시도했지만 꿈이 잘 이루어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매일 하는 말투와 감정의 변화가 동일하게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결국 말과 행동이 한결같아야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얘기 아닌가? 자신의 감정이, 자신이 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한 채 그냥 막연한 꿈만 꾸어서는 안 된다는 것처럼 들렸다.


어떤 사람에 대해 이야기할 때 말투나 행동을 보고 평가를 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성공한 사람들의 좋은 말과 글을 소개하면서 성공한 사람들은 의도적으로 부정적인 말씨를 쓰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결국 긍정적인 말씨를 써야 좋은 운을 끌어당기고, 좋은 사람을 만나야 자신의 삶이 좋은 운명으로 바뀐다는 것이다. 물론 이런 말도 많이 들어봤기 때문에 확 와닿진 않았다.


이 책은 나를 위한 12주간의 창조적인 워크숍을 갖자고 제안하는 <아티스트 웨이>와도 닮아 있다. 저자는 이 책을 매일 읽고 자신의 바라는 바를 쓰고 기록한다면 1년 후에는 자신이 바라는 행복하고 풍족한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라도 딱 1년만 말투를 바꿔보자는 것이다.



며칠 동안 업무 과다로 인해 이번 주에는 스트레스가 극심했다. 특히 어제는 생각지도 못했던 일로 인해 하루 종일 기분이 좋지 않았다. 그동안 많은 서평을 썼지만 한 카페 스태프로부터 책 내용의 일부를 도용했다며 강퇴 사항이라고 지적을 받았다. 얼굴부터 화끈거렸다. 그동안 수많은 서평을 썼지만 이런 지적은 처음인데다, 그 책의 저자로부터 책 내용을 잘 정리해 주어서 감사하다는 메일을 이미 받았기 때문에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뒤통수를 호되게 맞은 느낌이었다.


이 책에서는 이런 황당하고 기분 나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감사할 일을 찾아보라고 말하고 있다. 이럴 때도 감사한 마음이 든다면 성인군자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감사한 마음을 생각해 보려고 노력했다. 하루 동안 그동안 감사한 일들은 무엇일지 생각해 보면서 메모도 하고 책에서 말한 긍정의 진동을 느끼기 위해 노력했다.


시간은 약이란 말처럼 하루 종일 찜찜했던 기분은 많이 좋아졌다. 한편으로는 그런 지적을 받지 않았어야 했다. 아무튼 이번 일을 계기로 좀 더 꼼꼼하게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됐다. 또한 한동안 너무 많은 책을 읽고 서평 쓰는 일에 지나치게 빠져 있었던 생활을 제자리에 돌려놔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이 책에서는 미워하는 사람이 있거나 미워하는 감정이 생겼다면 그 사람에 대해 감사한 점을 100가지쯤 적어보라고 했다. 방법은 그 사람의 이름을 적고, 그 옆에 미워한 감정이 들었더라도 그 사람의 좋은 점을 적어 보라고 했다. 이런 연습이 감정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여전히 반신반의한 기분이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긍정의 에너지를 내 안에 받아들이는 일부터 실천해보려고 한다. 이 글을 읽고 있다면 아래처럼 '지금 이 순간 글을 읽으며 감사한 점'을 적어보시기 바란다.



지금 이 순간 글을 읽으며 감사한 점을 써보자.


1.                                    를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2.                                    를 실천할 것임에 감사합니다.

3.                                    해서 감사합니다.



이 책에 나온 대로 1년 동안 따라해 보면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이 책 한번 읽어 보시고, 1년 후에는 더 좋은 기운을 받으며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 보시기 바란다.




이 포스팅은 케이미라클모닝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2410039441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https://bit.ly/2YJHL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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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팩트체크 -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에 대해 고수가 묻고 전문가가 답하다
조건우.박세용 지음, 김교윤 외 감수 / 북스힐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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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방사능에 대해 묻고 답하다



지난 4월 13일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에서 배출되는 방사능 오염수 125만 톤을 2023년부터 30년에 걸쳐 해양 방류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를 비롯한 인접 국가는 물론 범세계적인 심각한 위협이 될 전망이다.


한·일 간의 현안으로 떠오른 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 문제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우리나라도 고리에 원자력 발전소를 여러 개 운영하고 있다. 언제든 일본처럼 방사능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원전 대신 태양열 등 대체 발전에 고심하고 있다.


<방사능 팩트체크>는 SBS 박세용 기자가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ICRP)의 위원인 조건우 박사에게 방사능에 대해 묻고 답하는 대담 형태로 구성한 책이다. 이 책에는 방사능을 잘 모르지만 팩트체크를 해보고 싶은 기자가 방사능 전문가에게 최대한 묻고, 또 물어봐서 과학적으로 방사능의 위험성에 대해 팩트체크를 해보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방사능 검증 문제는 책을 읽어도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았다. 관련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어야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방사능 관련 수치들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고 하지만 역시 쉽지 않았다.



박기자는 한국 사회에서 ‘방사능’이라는 소재는 유독 과학의 언어가 잘 통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참 독특하다고 이야기했다. 방사능 문제가 일본 후쿠시마의 문제로 치환되면 과학적 팩트는 사라지고 위험에 대한 우려만 남는다고 설명했다.


사실 사람들은 과학적인 팩트체크 보단 당장에 일본산 수산물이 방사능에 오염된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일본 정부가 얘기하는 것처럼 안전한지 여부에 대한 두려움이 더 큰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팩트체크 이전에 불매운동을 벌이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박기자는 방사능이 위험하다는 것은 정치적으로 매우 안전한 발언이라며, 방사능의 위험에 대해 목청을 높이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도 설명했다. 하지만 문제는 과학적인 설명보단 정치적인 소재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과학자의 말에 더 귀를 귀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후쿠시마 사고 뒤,

사람들을 놀라게 한 세 가지 사건

서문에서


세 사건 모두 2011년 말부터 2012년 초에 있었던 일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나고 방사능에 관심이 높아져 일반인들이 측정기를 사서 직접 측정해 보면서 벌어진 일이다.


1. 메밀국숫집 사건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에서 온 한 유학생이 원자력의학원에서 검사를 받고 이상이 없다는 결과를 받고 돌아가던 중 휴대용 측정기에서 수치가 올라와 그 주변을 확인해 본 결과, 메밀 국숫집에서 수치가 올라갔다. 확인 결과, 원자력의학원에서 치료받고 집에 가던 갑상샘 환자가 근처 메밀국숫집에서 국수를 먹었는데 그때 방사선이 검출됐다. 갑상샘 치료할 때 요오드131을 많이 먹게 되는데, 대략 10억 Bq(섭취한 요오드131에서 초당 방사선 10억 개 나오는 양)가 나왔기 때문이다.


2. 접시꽂이 사건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젊은 부부가 휴대용 측정기를 사서 마트에 장을 보러 갔는데, 마트 안에서 갑자기 수치가 올라갔고, 그 마트에 있던 스테인리스스틸 소재 접시꽂이에서였다. 그 후 조사 결과 코발트60(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게 밝혀졌다.


3. 꽃 벽지 사건

한 가정주부가 휴대용 측정기를 사서 집안을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딸 방에서 수치가 올라갔다. 그 방에 있던 꽃 벽지가 문제였던 것이다. 벽지회사에서 벽지에 토륨(모나자이트에 들어 있는 천연 방사성 물질)'을 집어넣었는데, 모나자이트를 너무 많이 넣어서 감마선이 많이 나왔다.



조건우 박사는 수많은 위험 요소에 둘러싸인 현대 문명사회에서 우리는 가짜뉴스에 쉽게 노출되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내가 위험하지 않을까?' 염려하는 사람들에게 위험의 크기에 대한 정확한 사실 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매우 어렵기도 하고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 책에는 기자의 질문에 방사능 전문가인 조박사의 견해가 담긴 이야기들이 소개되어 있다. 방사능 위험은 많은 사람이 심각하게 염려하는 걱정거리다. 하지만 방사능이 건강에 어느 정도로 심각한 위해를 끼치는지에 대해서는 사실 잘 알지 못한다.


이에 대해 박사는 직면하고 있는 위험의 크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구하기는 쉽지 않은 실정이라며,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지금까지 우리나라 신문, 방송에 보도됐던 후쿠시마 방사능 위험에 대한 기사들 중에서 정확한 사실 확인 필요한 것들에 대해 소개했다.



일본은 왜 세슘과 요오드만 검사하는가?

p.212


후쿠시마현이 내놓은 식재료의 방사능 검사 자료에는 세슘134, 세슘137, 그리고 요오드131밖에 없다.


요오드는 사실은 거의 측정이 안 된다. 요오드131은 반감기가 8일이기 때문에 원전사고가 나고 1년 정도 지나면 거의 다 사라진다.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남아 있는 건 거의 세슘이다.


왜 이 세 가지만 측정하는가?

후쿠시마 사고 이후, 음식물 속에 들어 있는 핵종을 조사했는데, 조사 결과 세슘137과 세슘134 두 핵종만 들어 있었기 때문에 그것만 조사하는 거다.



이 책의 저자들은 위험 사건이 발생하면 위험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는 사람과 정보를 받고자 하는 사람 사이의 신뢰 구축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신뢰를 전제로 필요한 정보가 합의되어야, 넘쳐나는 가짜뉴스 속에서도 사실 정보를 정확하게 주고받고 위험 상황에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무분별한 소문은 진실이나 진상을 파악하기 전에 사람들의 뇌리 속으로 급속하게 전염됐던 것처럼 방사능 문제에 대해서도 매우 위험하다는 인식만 강하게 자리 잡고 있었지, 과학자가 이야기하는 목소리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이 책은 여러 가지 방사능 관련 이슈에 대해 묻고 대답하는 대담 형식으로 씌여졌기 때문에 책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평소보다 좀 더 꼼꼼하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이 포스팅은 북스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240821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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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발표 실무 강의 : 잘 쓰고 제대로 전달하는 보고의 기술 - 26년 차 전문 컨설턴트가 실무에서 찾아낸 보고가 쉬워지는 보고 패턴 12
채종서 지음 / 한빛미디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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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에서 찾아낸 잘 쓴 보고서,

제대로 전달하는 보고의 기술





직장인의 하루 업무 중에서 가장 많은 고민과 시간을 보내는 일은 단연 보고서 작성일 것이다. 보고서는 매번 어렵고 피하고 싶은 업무다. 하지만 직장인들에게 보고서 작성을 피할 길은 없다. 그렇다면 제대로 준비해서 발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보고서 발표 실무 강의>는 보고서를 잘 쓰고 싶은 사람, 완성된 보고서를 잘 발표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어떻게 해야 보고서를 잘 작성할 수 있고, 잘 쓴 보고서를 어떻게 전달해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지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p.23

논리를 확보하려면 육하원칙 요소 중 Why, How, What에 대한 충분한 답변이 있어야 한다.



보고는 업무 수행의 가장 기본이 되는 소통의 도구이며, 업무의 완성이다. 하지만 며칠 밤을 새워 잘 작성한 보고서라도 상사나 고객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실패한 보고일 뿐이다. 이 책에서는 보고를 크게 기획, 요청, 분석, 설명이라는 4가지 유형으로 나누고, 이를 다시 12개의 세부 유형으로 분류해 설명하고 있다.


보고하는 일이 두렵다면 보고서 작성의 길은 멀게만 느껴질 것이다. 따라서 이 책에서 제시한 12개의 보고 유형을 눈여겨 살펴보시기 바란다. 또한 보고서의 핵심을 가장 논리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3단 논리 구성’을 통해 5 STEP(질문과 답변→목차 구성→메시지 도출→패턴 선택→스크립트 작성)을 활용한 업무 보고의 기술을 익히는데 집중해 보시기 바란다.


p.80

의견을 제시하는 '제안 보고는 보고자가 생각한 아이디어를 의도적으로 관철시키는 활동이다.


해결안을 제시하는 '개선 보고'는 실제 업무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어떻게 개선할지 대책을 세워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다.


방향을 제시하는 '정책 보고'는 의사결정권자가 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사실을 정리하고 다양한 관점을 반영해 분석적, 종합적으로 업무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직장인이라면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보고 스킬을 익혀야 한다. 이 책은 다양한 보고 상황을 제시하고 좋은 보고와 그렇지 않은 보고를 비교, 분석해 설명했다. 또한 보고 시 화법, 목소리, 자세, 보디랭귀지, 눈 맞춤, 몸짓 등 보고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보고 스킬을 제시하여 독자들이 바른 보고 스킬을 익힐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에 필요한 보고 에티켓도 별도로 수록해 상사와 고객이 원하는 보고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실무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특단의 조치가 있다면 땡큐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1분 보고의 기술'을 비롯해 바른 보고에 필요한 화법과 자세까지 이번 기회에 보고란 뭔지 확실히 익혀 보자.




이 포스팅은 한빛미디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2407970420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https://bit.ly/2YJHL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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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경제 101 - 고객만족·미래예측·현금흐름 왜 기업은 구독 모델에 열광하는가
심두보 지음 / 회사밖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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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기업은 구독 비즈니스 모델에 열광하는가?



오래된 비즈니스인 '구독' 모델이 왜 지금, 이 시대에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까? 〈구독경제 101〉에서는 거대한 트렌드가 되어버린 구독경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구독 모델은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 이유를 우유와 신문배달에서 찾고 있다. 저자는 1970~80년대만 해도 우유와 신문배달을 이용하는 집이 많았다고 이야기했다.


우유는 상하기 쉽고 보관이 어려웠다. 신문도 시간이 지나면 정보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매일 집에서 받아보는 서비스가 훨씬 더 유용했다. 하지만 지금은 디지털로 신문을 읽고 우유는 가정의 필수품인 냉장고에서 며칠 동안 보관할 수 있다. 따라서 과거처럼 매일 가정으로 배달을 시켜야 하는 서비스는 필요하지 않게 됐다.


예전처럼 매일 우유를 먹어야 한다는 생각도 변했다. 기호에 따라 우유 소비에 대한 선호도가 달라졌기 때문이다. 우유를 먹고 싶다면 근처 마트를 이용하거나 온라인을 통해 언제든 필요할 때마다 손쉽게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다.


종이신문도 이제는 손안의 휴대폰인 디지털로 보는 시대로 변했다. 집까지 배달해 주는 서비스를 받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전세계 뉴스 검색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화를 감지한 뉴욕타임스는 구독자의 80~90% 이상이 디지털 형태로 구독한다고 하니, 우리나라 신문사들도 새로운 디지털 구독 서비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p.97

2018년 1월 와이즐리는 우리나라에서 면도기 구독 서비스를 오픈했다. 김동욱 와이즐리 대표는 서비스를 론칭한 뒤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글로벌 기업의 면도기 판매 가격 중 20%에서 30%가 유통비"라며 "중간 유통을 줄이면 소비자에게 싼값으로 면도기를 제공할 수 있겠다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구독경제 101>의 저자인 심두보 작가는 오래된 비즈니스 모델인 '구독'이 하나의 경제 시스템으로까지 발전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IT 기술의 발전 ▲배송 시스템의 고도화 ▲결제의 진화 ▲서비스에 대한 애착 ▲라이프 스타일의 근본적인 변화에서 찾고 있다.


요즘 새로운 PC를 구입해 보면 CD-ROM 자체가 없다. 디지털이 발전하면서 과거 패키지 형태로 프로그램을 구입해서 사용하던 방식은 점차 사라지고 있다. 10년 전만 해도 마이크로소프트의 OS인 윈도는 물론 워드나 엑셀도 패키지 형태로 구입해서 설치한 후에 사용했다.


하지만 이제는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클라우드 서비스인 오피스 365를 일정 금액만 지불하고 사용하면 된다. 이것이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업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에게 제시하고 있는 구독 서비스로, 게임 구독 서비스인 '엑스박스 게임 패스' 등 새로운 형태의 구독 모델들이 계속 등장하고 있다.


p.127

자히르 도사 CEO는 2015년 펑션오브뷰티라는 스타트업을 세웠다. MIT 출신의 컴퓨터과학 박사인 자히르 도사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해 고객 머리카락 유형에 맞는 맞춤 샴푸와 컨디셔너를 만들고자 했다. 그래서 이 스타트업의 직원 중 데이터 과학자와 인공지능 전문가가 다수 포진해 있다.




지난해 전 세계를 팬데믹 상황으로 몰아넣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구독경제는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구독경제 101>에서는 공유경제가 비싼 제품을 나눠 쓰면서 발생하는 이익에 그 기반을 두고 있다면, 구독경제는 필요한 만큼 쓰고 싶은 효율성에 근거를 두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구독경제는 소유경제와 공유경제를 대체할 것인가? 저자는 절대 그럴 일은 없다고 전망했다. 소유와 공유, 그리고 구독 모델은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앞서 이야기했던 마이크로소프트 외에도 애플, 구글, 아마존 등 IT 트렌드를 선도하는 업체에서는 이미 구독 모델이 큰 비중을 차지하기 시작했다.


개인적으로는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포토샵, 일러스트, 프리미어, 애크로뱃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매달 혹은 일년 단위로 일정 비용을 지불하면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만 접속되어 있다면 사용이 가능하다.


p.156

2020년 그린 랩스는 프리미엄 과일 쇼핑몰 '그린릴리'를 구축했다. 그린릴리는 고품질의 과일을 취급하고 있는데, 몇 가지 제품에 대해선 정기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구독 모델을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두 가지로 분류해 소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은 물론 넷플릭스, 월스트리트저널 같은 디지털 콘텐츠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는 인터넷을 통해 제공되는 구독 서비스가 있다.


반면에 면도날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달러셰이브클럽'을 비롯해 나에게 맞는 영양제를 제공하는 '필리', 나에게 꼭 맞는 화장품을 제공하는 '톤28', 맞춤형 샴푸를 제공하는 '펑션오브뷰티' 등은 과거 우유나 신문처럼 실제로 물건을 전달하는 구독 서비스 형태다.


이처럼 이 책에서는 구독경제가 활성화 중이라는 사실에 대해 이론과 실제 사례를 통해 다양한 형태로 설명하고 있다. 구독경제는 이제 하나의 트렌드를 넘어 새로운 경제 시스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구독경제의 활성화로 인해 우리의 삶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고, 어떤 기회를 마주하게 될 것인지 살펴보시기 바란다.



이 포스팅은 회사밖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2407058809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https://bit.ly/2YJHL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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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만드는 사람 나폴레온 힐
정형권 엮음 / 밥북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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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시골 꼬마가 성공철학의 거장이 되기까지

나폴레온 힐 일대기




어릴 적 나의 롤 모델은 슈바이처 박사였고, 지금은 신계숙 교수다. 다른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유명 인사건, 아니건 간에 중요한 건 자신의 인생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정하고, 오롯이 그 길을 따라 걸었거나 걷고 있다는 것이다. 충분히 본받을만하지 않은가?


그런 인물 중에 하나가 바로 '나폴레온 힐'이다. 특히 그는 인생의 전환점에 놓여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특히 삶의 방향 키를 잃고 헤맬 때,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막다른 골목에 있을 때 그의 이야기는 더 큰 울림으로 다가올 것이다.


<기적을 만드는 사람 나폴레온 힐>은 성공철학의 거장으로 불리는 나폴레온 힐을 소개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나폴레온 힐의 어린 시절부터 생애 마지막까지 그의 삶의 돌아보고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보람을 느꼈고 많은 배움을 얻었다고 소개했다.



나폴레온 힐은 평생 성공철학을 완성하고 보급하는 일에 모든 것을 쏟아부었는데, 그러한 발판을 만들어 준 것은 새어머니였다고 한다. 새어머니는 힐의 재능과 장점을 일찍부터 알아보고 특유의 방식으로 동네 골칫거리였던 힐을 완전히 새사람으로 변모시켰다.


그 후 힐은 작가가 되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고,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됐다. 이후 힐은 20대 신출내기 기자 시절에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를 만나면서 본격적으로 성공철학에 다가서는 막을 열게 된다.


힐은 그때 카네기에게서 자신의 마음속 목표와 일치하는 제안을 받았는데, 그것은 성공의 원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성공철학’의 완성이었다. 그 후 힐은 20여 년간 카네기가 소개해 준 500여 명의 인사들을 만나 그들을 인터뷰하여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또한 2만여 명의 일반인을 만나 그들의 생활을 분석하고 상담을 하면서 성공철학의 보편성과 대중성의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마침내 〈성공의 법칙〉을 출간했다. 책을 출간한 이후, 힐은 성공철학을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대중화하는 데 정성을 쏟았다.


이는 대공황기 보험업계의 전설적인 인물 클레멘트 스톤과의 만남이 계기가 됐다. 스톤과 일한 덕분에 힐의 성공철학은 체계화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져 많은 사람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었다.




나폴레온 힐은 인간의 성공과 실패를 연구하여 모든 사람이 적용할 수 있는 일반적인 성공의 원리를 체계적으로 정리, 대중에게 보급하기 위해 애썼다. 그의 성공철학을 물질적인 성공으로만 인식해서는 안 된다. 그의 저서를 살펴보면 물질과 정신의 균형 잡힌 성장을 통해 마음의 평화와 안식을 얻고 삶의 궁극적인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음을 깨달을 수 있다.


<기적을 만드는 사람 나폴레온 힐>은 나폴레온 힐의 어린 시절부터 성공철학이 씨 뿌려지고 결실하기까지 중요하고 의미가 있는 것들 위주로 연대순으로 배치하고, 그가 회고하며 들려주는 소설 형식으로 재구성했다.


특히 나폴레온 힐의 성공철학이 어느 날 갑자기 완성된 것이 아니고 배움의 과정을 통해 완성됐던 것처럼 그의 연대기를 통해 탐색해 봄으로써 그가 말하고자 했던 성공철학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 이런 내용이 나온다.


당신의 마음은 항상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끌어당긴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걱정이나 근심도 생각의 조각이다. 당신의 지배적인 생각은 자연법칙에 따라 시간의 흐름에 맞춰 물질과 현상으로 드러나게 된다. 따라서 당신이 어떤 생각을 주로 하는지 항상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생각을 목표에 집중하라. 인생의 방황은 목표의 부재에서 비롯된다.


(중략)


나를 극복할 수 있다면 세상과 싸울 필요가 없다. 당신의 생각과 감정은 현실을 창조하는 연금술사다. 그대 마음이 두려움과 방황에서 벗어나 긍정과 확신, 신념과 열망으로 가득 채워진다면 성공은 이미 당신의 것이다.



인생을 살다 보면 예상치 못한 실패를 겪을 수도 있고, 이로 인해 큰 좌절감을 맛볼 수 있다. 어쩌면 성공보단 실패에 더 익숙할지도 모른다. 노력한다고 해서 모든 일이 잘 됐던 건 아니다.


그렇지만 힘들고 지쳐 있을 때 누군가 힘이 되고 위로를 해준다면 다시 희망의 불씨를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나폴레온 힐이 어떻게 성공철학을 체계적으로 완성할 수 있었는지 그의 일대기를 돌아보며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 보시기 바란다.




이 포스팅은 밥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2406495677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https://bit.ly/2YJHL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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