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고에서 통하는 엄마표 영어의 힘 - 그림책과 영상으로 우리 아이 공부머리 키우기
김태인 지음 / 믹스커피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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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영어 교육 무엇이 중헌디?


외국어, 그중에서도 영어를 잘 하고 싶은 로망은 한국에 살고 있다면 누구나 갖고 있을 것이다. 더욱이 내 아이가 영어를 잘 할 수 있다면 뭐라도 다 하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일 것이다. 하지만 회화보단 독해 위주의 영어 공교육 시험을 지속 중인 우리나라에서는 어릴 때부터 영어 유치원을 보내거나 영어 학원을 보내는 등 사교육에 매달리고 있다.


때로는 해외로 유학을 다녀와야 그나마 부족한 영어 교육을 완성하게 되어 학생 한 명이 제대로 된 영어로 말하고 읽고 쓰려면 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야 한다. 가끔 공교육만으로 영어를 잘 하게 됐다는 말을 듣게 된다면 서울대 합격생이 학원은 다니지 않고 학교 수업만 열심히 듣고 공부했다는 말처럼 공허한 메아리처럼 느껴진다.


오랜 시간 영어 책들을 많이 봐 왔다. 엄마표 영어라는 제목을 단 책들도 서평을 겸해 많이 읽었다. <외고에서 통하는 엄마표 영어의 힘>이란 이 책의 제목에도 '엄마표 영어'라는 말이 들어 있는데, 어떻게 공부를 시켰을지 궁금했다. 현재 저자는 서울대를 다니는 대학생과 영재학교를 다니는 고등학생 두 자녀를 키우고 있다고 한다.




자유로운 영어 구사를 위한 환경 조성


저자는 유아기부터 영어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 것이 아이들의 공부 습관과 자기 주도력을 키우는 토대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모국어처럼 많이 듣고 읽으면 자연스럽게 영어 습득이 가능하다는 믿음을 가지고 일상생활에서 아이들이 영어책을 읽고 영어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녀가 아이들이 영어를 잘 하도록 하기 위해 세웠던 목표는 '자유로운 영어 구사'였다. 한국어는 물론이고 영어로도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말과 글을 자유롭게 구사한다는 것은 자신의 세계를 확장할 수 있다는 것이고,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바탕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영어책과 영상을 통해 모국어를 습득하는 것과 같은 영어 환경을 마련해 준 엄마표 영어의 실천 과정이다. 저자는 이러한 방법이 아이들이 언어를 익히는 최고의 시간이 되었다며, 가장 느린 방법 같지만 사실은 가장 빠른 언어 습득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자신의 아이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아서 알려주고 앞으로 나갈 길을 알려줄 수 있다면 최고지 않은가?




매일 하는 꾸준함과 긍정적인 태도


공부나 운동이 다 마찬가지겠지만 매일 하는 꾸준함이 있어야 한다. 저자도 꾸준함은 영어뿐만 아니라 배움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 등 공부의 기초 체력을 키워주는데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또한 아이들을 믿고 지켜봐 주는 것도 아이들이 공부하는데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그녀는 초등학교까지는 재밌는 책과 영상으로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좋다고 이야기했다. 무엇보다 진정한 영어 실력을 갖추려면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 기초를 튼튼하게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지 부몬가 먼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녀가 내린 선택은 영어책과 영상으로 살아 있는 언어를 만나게 해주는 것이었다. 어떤 방법을 병행하더라도 기본은 책과 영상을 충분히 접할 수 있는 환경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읽기와 듣기를 잡고 나니 말하기와 쓰기 실력까지 저절로 따라왔며, 그렇게 자란 아이들은 흥미 있는 영어 콘텐츠를 스스로 찾아보게 되었고,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아이의 취향과 성향에 맞는 콘텐츠 찾기


<외고에서 통하는 엄마표 영어의 힘>에서는 영어책 읽어주기 노하우를 비롯해 일상 속 효과적인 영어 노출 방법, 외고 내신 준비법, 추천 영어책 및 미디어 등 엄마표 영어에 대한 저자의 모든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는 영어 실력을 키우려면 기본적으로 읽고 듣는 시간이 충족되어야 하며, 이에 책과 영상이 가장 좋은 도구라고 거듭 이야기했다. 다만 다른 아이와 비교하거나 조급해하지 않고, 아이의 취향과 성향에 맞는 콘텐츠를 찾아 즐겁고 꾸준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녀의 아이들에게도 그림책부터 리더스북, 챕터북, 영어소설을 읽게 되기까지 좋아하는 콘텐츠를 준비해 주었고, 스스로 할 수 있을 때까지 지켜봐 준 것이 전부였다고 말했다. 잘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지 않아도, 억지로 시키지 않아도, 아이들은 책과 영상이 재밌으면 스스로 계속 보려고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핵심은 우리 아이가 좋아할 만한 영어책과 영어 영상을 찾아서 제공하는 것이 우선이다.




해마다 바뀌는 입시 제도는 문제다


해마다 바뀌는 입시 제도는 수험생을 둔 가족들은 물론 미래의 수험생이 될 아이를 둔 부모들에게도 관심의 대상이 되곤 한다. 올해는 문이과 통합으로 시험을 본다고 하는데, 왜 매번 시험 제도를 바꾸는지 알 수가 없다. 한번 정하면 적어도 10년 이상 지속해야 하는데 우리의 입시 제도는 매년 바뀌고 그에 맞춰 새로운 교재들이 쏟아져 나온다.


한때는 창의적인 생각을 길러줘야 한다며 창제 활동이 활발했지만 지난해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에는 부모의 경제력에 따라 사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달라져 교육격차가 더 심해지고 있다는 뉴스를 접한 적이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니 저자의 아이들은 좋은 환경에서 좋은 교육을 받고 잘 자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모든 가정이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이 잘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주고 아이들이 필요한 게 무엇인지 찾아서 대안을 제시해 준 노력과 과정은 볼 받을 만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이 엄마표 영어의 정석이 될 수는 없겠지만 내 아이의 영어 실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데 참고가 되고 가이드가 되어줄 것으로 본다.




이 포스팅은 컬쳐300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2332722801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https://bit.ly/2YJHL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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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괄량이 길들이기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정유선 옮김 / 레인보우퍼블릭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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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와 그의 작품들


영국 문학뿐만 아니라 영미권 문화 전반에 많은 영향을 끼친 인물인 셰익스피어는 수많은 명작들을 남겼다. <햄릿>, <오셀로>, <리어왕>, <맥베스>를 그의 4대 비극으로 손꼽는다면 <말괄량이 길들이기>, <베니스의 상인>, <한여름 밤의 꿈>, <뜻대로 하세요>, <십이야>는 그의 5대 희극으로 유명하다.


개인적으로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중학교 시절까지 세계문학전집에 빠져 있을 때 셰익스피어의 작품들과 만났다. 당시에는 잘 이해되지 않는 말들도 많았다. 하지만 다양한 이야기와 흥미로운 인물들은 다른 작품들과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은 책 외에도 영화나 연극 등에서 원작 그대로 혹은 다양하게 각색되어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하면서 오랜 시간을 함께 해 왔다.




희곡, 말괄량이 길들이기란?


1593년경에 집필된 것으로 알려진 이 작품은 총 5막으로 구성되어 있는 희곡이다. 셰익스피어의 초기 작품으로 이탈리아의 르네상스 희극에서 내용과 형식을 차용한 습작 과정의 작품이라고 알려져 있다. 셰익스피어 작품 가운데 최초의 유성영화, 초기 TV 드라마로 제작되면서 그의 희곡들 중 가장 먼저 새로운 매체를 통해 재생산된 대표적인 작품으로 손꼽힌다.


이 작품은 서막과 본막 구조로 되어 있다. 영국 어느 마을의 술집 앞에서 주정뱅이 크리스토퍼 슬라이는 술집 여주인과 다투다 길거리에서 곯아떨어진다. 길을 지나다 우연히 이를 목격한 영주는 슬라이를 자신의 저택으로 끌고 와 그를 골탕 먹이기 위한 장난을 준비한다. 잠에서 깬 슬라이는 자신이 영주가 된 것으로 착각하고 부인으로 변장한 시동과 함께 연극을 관람하며 본막이 시작된다. 배우들이 공연하는 희극이 바로 본막인 '말괄량이 길들이기'이다.




말괄량이와 전형적인 여성 캐릭터의 대비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희곡 '말괄량이 길들이기'는 파도바의 갑부인 밥티스타의 두 딸에게 구혼하려는 자들의 좌충우돌하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전개된다. 큰 딸인 카타리나는 천방지축 말괄량이이고, 작은 딸 비앙카는 전형적인 여성형의 모습으로 그려진다.


표독스럽고 통제 불능한 큰딸 카타리나가 페트루키오를 만나 점점 순한 양으로 변해가는 과정은 현대인의 시각으로 보면 다소 억지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녀를 길들이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하는 페트루키오의 모습도 다소 불편해 보일 수 있다. 또한 작은딸 비앙카를 쟁취하기 위해 구혼자들이 서로를 속이고 속는 장면이 한 편의 코미디처럼 펼쳐져 이 작품이 희극으로 분류되는 것 같다.




카타리나는 길들여진 것일까?


<말괄량이 길들이기>는 전형적인 이탈리아식 희극(코메디아 델라르테)으로, '사랑-계략-결혼'으로 이어지는 셰익스피어 작품 특유의 서사적인 구조를 지니고 있다. 극 중 등장인물들은 다른 캐릭터로 변장하며 좌충우돌하는 상황들이 연출된다. 이러한 정체성의 의도적 변환은 우리가 무대 위에서 보는 모든 것이 허구이며, 단지 역할극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암시하고 있다.


다양하게 번역된 책들 중에서도 이번에 레인보우퍼블릭북스에서 출간된 <말괄량이 길들이기>는 옛스런 문체와 표현들을 과감하게 현대적인 언어로 순화해 표현했다. 또한 셰익스피어의 희곡이 연극 공연을 전제로 쓰인 작품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산문보다는 운문 형태에 맞추어 편집한 점도 특색 있다.


한편 극이 후반부에 접어들며 모든 갈등이 해소되어 다 같이 웃고 즐기는 와중에 페트루키오는 한 가지 흥미로운 내기를 제안하게 되고, 카타리나는 결심한 듯 모두에게 일장 연설을 하며 극은 마무리된다. 그렇다면 카타리나는 과연 길들여진 것일까?


이 포스팅은 레인보우퍼블릭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2331288382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https://bit.ly/2YJHL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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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양이는 만수무강 체질 - 집사라면 꼭 알아야 할 한방 홈케어
야마우치 아키코 지음, 최미혜 옮김, 신사경 감수 / 이덴슬리벨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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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라면 꼭 알아야 할 한방 홈케어




전체 가구의 28% 반려동물 키워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가구 수가 증가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2020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가구의 약 28%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동물 양육률은 전체 응답자의 27.7%로 집계됐다.


지난해 전국 가구 수 대비로 보면 638만 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으로 추정된다. 유형별로 보면 반려견은 521만 가구에서 602만 마리, 반려묘는 182만 가구에서 258만 마리로 나타났다.


<우리 고양이는 만수무강 체질>은 의학의 발달로 사람뿐만 아니라 고양이도 점차 노령화를 맞이하고 있다며,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집사라면 고양이가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평온한 마지막을 기대할 수 있도록 하는 고양이 홈케어법에 대해 소개한 책이다.





고양이는 이렇게 나이 먹는다


이 책은 동양의학을 바탕으로 고양이를 7가지 체질 유형으로 분류하고 체질별로 생활 환경, 마사지법, 추천 식재료 등 집사들이 할 수 있는 홈케어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동양의학을 바탕으로 한 홈케어 마사지는 스트레스에 약한 고양이에게 심신의 부담이 적어 고양이의 건강에도 좋고 집사와의 교감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소개했다.


마사지를 통해 고양이가 불편해하는 곳을 집사가 먼저 알아차릴 수 있다면 고양이와 함께 오래도록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고양이는 태어난 지 1년이 지나면 인간의 나이 20세 정도로 새기를 낳을 수 있게 된다.


그 후 나이를 먹는 속도가 둔화되어 고양이의 1년은 인간의 4년에 해당한다고 한다. 고양이의 나이 6세는 인간의 나이 40세에 해당하며, 왕성하게 활동하는 나이다. 10세는 인간의 56세로 시니어기에 들어가기 직전에 해당한다. 이 책의 저자는 나이 대별로 고양이의 건강을 잘 지키고 오래도록 건강하게 함께 지내려면 집사의 관찰력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우리 고양이는 어떤 체질일까?


동양의학에서는 기, 혈, 수라는 3가지 요소가 체내를 원활하게 순환함으로써 건강이 유지된다고 보고 있다. 이 중에서 어느 하나가 부족하거나 잘 흐르지 못해 정체되면 이상 증상이 나타나고 그대로 방치하면 점점 체내 균형이 무너져서 병이 난다는 관점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따라서 고양이도 이러한 기혈수를 토대로 체질을 확인한다면 7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에 나와 있는 고양이의 7가지 체질 체크리스트를 따라 자신이 키우는 반려묘는 어떤 체질일지 점검해 보시기 바란다. 여기서는 7가지 고양이의 체질을 간략하게 소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책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우리 고양이는 늘 기운이 없다고 느껴진다면 '피로 체질(원기 부족)'에 속하거나 '허약 체질(영양 부족)'에 해당한다고 보면 맞다. '걸쭉 체질(혈의 순환이 좋지 않음)'은 혈이 몸속을 원활하게 흘러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상태로 보이는 체질이다. 고양이는 말로 통증을 호소하지 못하므로 유독 만지면 싫어하는 부위가 아픈 곳을 의미할 가능성이 높다.


'예민 체질(기의 순환이 좋지 않음)'은 예민해서 정신적으로 불안정하고 공격성이 강한 유형에게 흔히 보이는 체질이다. '더위 체질(머리로 피가 몰림)'은 열사병처럼 외부의 열로 체온이 높아지는 것과 다르게 아무 일 없이 집 안에 있어도 체열이 높은 유형이다. 더위를 잘 타서 물을 자주 마신다.


'추위 체질(냉증)'은 더위 체질과 반대 유형으로, 혀는 차가워서 창백한 느낌이 나고, 추위를 타고, 몸을 만지면 찬 기운이 느껴진다. '통통 체질(비만)'은 먹는 건 좋아하지만 운동은 싫어하고, 살이 통통하게 오른 편이며, 비듬도 잘 생긴다.





고양이 체질별 케어법


<우리 고양이는 만수무강 체질>은 동양의학을 바탕으로 고양이의 체질을 분류하고, 체질별 케어법으로 고양이가 가진 자연치유력을 이끌어내어 고양이의 스트레스는 줄여주고 몸은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한방 수의사인 저자는 고양이 체질별로 생활에 도움이 되는 관리법과 추천 식재료 및 식단, 마사지법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동양의학에 바탕을 두고 있어 병의 증상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병의 근본을 다스리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고양이들은 아주 예민한 동물이기 때문에 병원에 가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병의 근본이 되는 식(食)·양(養)·생(生)을 관리하여 병이 난 후에 치료하는 것이 아닌 병이 걸리기 전에 관리한다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고양이와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은 집사들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 보시기 바란다.




이 포스팅은 이덴슬리벨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2330419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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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제국의 성공 시나리오 -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IT 최강자가 되기까지!
다나카 미치아키 지음, 이용택 옮김 / 이너북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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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환갑 유튜버 도전기




제2의 인생은 60부터


60세에 뭘할 수 있을까? 어렸을 적에 바라본 육십은 다산 인생이고, 끝인 줄 알았다. 육십 년을 살고 보니, "뭐야, 왜 마음은 늙질 않고 그대로지?" 또 다른 새로운 세계가 무궁무진 펼쳐진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 수 있는 행운이라니, 인생 이모작이 참 흥미진진하다.


<환갑엔 유튜브 잔치>의 저자인 정성희 씨는 호기심이 많은 편이라며 궁금하고 재미있어 보이는 것은 어떻게든 해봐야 직성이 풀린다고 이야기했다. 이 책은 나이 60에도 유튜브라는 공간에 새로운 도전장을 던진 한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녀는 인생 사전에 '도전'이라는 단어를 심고, 삶에 '배움'이라는 단어를 새기게 됐다고 말한다. 그녀의 새로운 '성취'감을 맛보기 위한 쉼 없는 열정과 포기하지 않는 근성을 나도 좀 닮고 싶다.




유튜브와 사랑에 빠진 60대


'유튜브와 사랑에 빠졌다'고 말하는 저자는 유튜브에 회원가입을 하고 계정을 만들고 혼자서 뚝딱뚝딱 하나씩 배우고 터득하며 유튜브 세계에 발을 들여놨다. 개념 정리가 되지 않아 엇박자가 날 때도 많았지만 시도한 것도 잘한 일이라고 스스로를 위로했다고 말했다. 2년 전, 용감하게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도전하게 됐다는 저자의 이야기에 깊은 공감대가 생겼다.


지난해 12월, 친구 따라 강남간다고 인생 베프가 유튜브 해보겠다는 말에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종이접기'로 호기롭게(?) 유튜브 영상을 만들기 시작했지만 두 달 만에 개점휴업하고, 블로그에 서평 쓰던 내용을 새롭게 각색하게 영상으로 옮겨 담는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을 시작했다. 어느새 3개월 차에 접어 들었고 영상 콘텐츠는 10개를 올렸다.


p.48

그럭저럭 첫 영상을 만들어 업로드 했다. 물론 엉성하고 촌스럽기 짝이 없었다. 그런데도 묘한 설렘이 생겼다. 뭔지 모를 뿌듯함 같은 게 마구 차올라왔다. 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었다. 내가 즐길 '놀이감을 이제야 제대로 만났구나' 하는 생각에 기뻤다.



수줍은 많다는 저자도 카메라에 얼굴을 드러내고 영상을 찍고 있는데, 난 아직도 자신 있게 카메라 앞에 서진 못하고 있다. TV 프로그램에 300만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을 보면서 젊고 발랄하면서도 당당한 모습에 부러워했는데, <환갑엔 유튜브 잔치>를 읽다 보니 60세에 접어든 저자도 멋진 인생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반했다.


저자는 유튜브에 도전해 보라고 강력하게 권하고 있다. 자신도 시작했는데 누구든 하지 못할 것이 뭐가 있겠냐고 말한다. 그러게 말이다. 60세 나이에 유튜버로 활동하면 책도 냈으니 정말 멋지지 않은가? '자살'의 두 글자를 거꾸로 하면 '살자'가 되고, '역경'을 뒤집으면 '경력'이 된다. 와~ 멋지다.



그녀는 지난해부터 전 세계를 팬데믹 상황으로 몰아넣은 코로나19라는 상황을 부정적으로 보는 대신 긍정적으로 바꾸기 위해 두 가지를 택했다고 말했다.


첫째,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는 것

둘째, 매일 글을 쓰며 작가가 되는 것


그녀는 39세에 몸이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10여 년을 어지럼증과 싸우며 고생했다고 말했다. 그 일을 계기로 다시 태어난 기분이 들었다며, 자신의 블로그나 카톡 프로필에 틱낫한 스님의 말씀 '오늘은 선물입니다'를 좌우명으로 새겨 넣고 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어느새 60세가 되어 삶을 뒤돌아 보니, 행복한 순간보다 어리석고 후회되는 일만 떠오르는 것 같았지만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사랑하기로 마음먹었다고 이야기했다. SNS는 기본으로 컴퓨터 코딩까지 하는 시대에 유튜브를 해보겠다며, 유튜브 크리에이터 선배인 '박막례', '조관일' 님을 롤모델 삼았다.


그녀가 이야기하는 유튜브의 세계는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흥미로운 공간으로 비록 더디더라도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기로 마음먹고 앞으로 10년을 목표로 꾸준히 영상을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나니 나이 든 삶도 행복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p.166

첫 책을 자기 혼자 힘으로 낼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대부분 방법을 몰라 궁금해 했다. 나 역시도 그랬다.


p.207

내 나이가 어때서, 100세 나이 계산법이 있는 걸. 고로, 내 나이 마흔 두 살! 그러니 힘차게 평생 현역으로 살아봄이 어떨까!




'60 청춘, 90 환갑'이란 말이 있다. <환갑엔 유튜브 잔치>는 자신의 삶에 당당한 주인공으로 제2의 인생을 멋지게 살아가는 저자에게 많은 것들을 배웠다. 나이 탓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대신,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려고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누구든 이 책을 가볍게 읽어보시기 바란다. 읽다 보면 저자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용기를 덤으로 얻을 수 있다.


100세 시대를 이야기하는 요즘, 60세는 30세처럼 살면 된다고 하는 이야기를 한다. 영화 [미나리]로 제93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 씨는 한국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해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60세 전에는 (대본을 보고) 성과가 좋을지를 따졌는데, 60세가 넘어서 나 혼자 생각한 게 있다. 사람을 본다. 믿는 사람이 하자면 한다. 사치스럽게 살기로 했다. 내가 내 인생을 내 맘대로 할 수 있으면 사치스러운 것이다."




이 포스팅은 더로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233008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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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엔 유튜브 잔치 - 좌충우돌 환갑 유튜버 도전기
정성희 지음 / 더로드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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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환갑 유튜버 도전기




제2의 인생은 60부터


60세에 뭘할 수 있을까? 어렸을 적에 바라본 육십은 다산 인생이고, 끝인 줄 알았다. 육십 년을 살고 보니, "뭐야, 왜 마음은 늙질 않고 그대로지?" 또 다른 새로운 세계가 무궁무진 펼쳐진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 수 있는 행운이라니, 인생 이모작이 참 흥미진진하다.


<환갑엔 유튜브 잔치>의 저자인 정성희 씨는 호기심이 많은 편이라며 궁금하고 재미있어 보이는 것은 어떻게든 해봐야 직성이 풀린다고 이야기했다. 이 책은 나이 60에도 유튜브라는 공간에 새로운 도전장을 던진 한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녀는 인생 사전에 '도전'이라는 단어를 심고, 삶에 '배움'이라는 단어를 새기게 됐다고 말한다. 그녀의 새로운 '성취'감을 맛보기 위한 쉼 없는 열정과 포기하지 않는 근성을 나도 좀 닮고 싶다.





유튜브와 사랑에 빠진 60대


'유튜브와 사랑에 빠졌다'고 말하는 저자는 유튜브에 회원가입을 하고 계정을 만들고 혼자서 뚝딱뚝딱 하나씩 배우고 터득하며 유튜브 세계에 발을 들여놨다. 개념 정리가 되지 않아 엇박자가 날 때도 많았지만 시도한 것도 잘한 일이라고 스스로를 위로했다고 말했다. 2년 전, 용감하게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도전하게 됐다는 저자의 이야기에 깊은 공감대가 생겼다.


지난해 12월, 친구 따라 강남간다고 인생 베프가 유튜브 해보겠다는 말에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종이접기'로 호기롭게(?) 유튜브 영상을 만들기 시작했지만 두 달 만에 개점휴업하고, 블로그에 서평 쓰던 내용을 새롭게 각색해서 영상으로 옮겨 담는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을 시작했다. 어느새 3개월 차에 접어 들었고 영상 콘텐츠는 10개를 올렸다.


p.48

그럭저럭 첫 영상을 만들어 업로드 했다. 물론 엉성하고 촌스럽기 짝이 없었다. 그런데도 묘한 설렘이 생겼다. 뭔지 모를 뿌듯함 같은 게 마구 차올라왔다. 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었다. 내가 즐길 '놀이감을 이제야 제대로 만났구나' 하는 생각에 기뻤다.



수줍음 많다는 저자도 카메라에 얼굴을 드러내고 영상을 찍고 있는데, 난 아직도 자신 있게 카메라 앞에 서진 못하고 있다. TV 프로그램에 300만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을 보면서 젊고 발랄하면서도 당당한 모습에 부러워했는데, <환갑엔 유튜브 잔치>를 읽다 보니 60세에 접어든 저자도 멋진 인생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반했다.


저자는 유튜브에 도전해 보라고 강력하게 권하고 있다. 자신도 시작했는데 누구든 하지 못할 것이 뭐가 있겠냐고 말한다. 그러게 말이다. 60세 나이에 유튜버로 활동하면 책도 냈으니 정말 멋지지 않은가? '자살'의 두 글자를 거꾸로 하면 '살자'가 되고, '역경'을 뒤집으면 '경력'이 된다. 와~ 멋지다.




환갑엔 유튜브 잔치


그녀는 지난해부터 전 세계를 팬데믹 상황으로 몰아넣은 코로나19라는 상황을 부정적으로 보는 대신 긍정적으로 바꾸기 위해 두 가지를 택했다고 말했다.



첫째,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는 것

둘째, 매일 글을 쓰며 작가가 되는 것



그녀는 39세에 몸이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10여 년을 어지럼증과 싸우며 고생했다고 말했다. 그 일을 계기로 다시 태어난 기분이 들었다며, 자신의 블로그나 카톡 프로필에 틱낫한 스님의 말씀 '오늘은 선물입니다'를 좌우명으로 새겨 넣고 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어느새 60세가 되어 삶을 뒤돌아 보니, 행복한 순간보다 어리석고 후회되는 일만 떠오르는 것 같았지만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사랑하기로 마음먹었다고 이야기했다. SNS는 기본으로 컴퓨터 코딩까지 하는 시대에 유튜브를 해보겠다며, 유튜브 크리에이터 선배인 '박막례', '조관일' 님을 롤모델 삼았다.


그녀가 이야기하는 유튜브의 세계는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흥미로운 공간으로 비록 더디더라도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기로 마음먹고 앞으로 10년을 목표로 꾸준히 영상을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나니 나이 든 삶도 행복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p.166

첫 책을 자기 혼자 힘으로 낼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대부분 방법을 몰라 궁금해 했다. 나 역시도 그랬다.


p.207

내 나이가 어때서, 100세 나이 계산법이 있는 걸. 고로, 내 나이 마흔 두 살! 그러니 힘차게 평생 현역으로 살아봄이 어떨까!




'60 청춘, 90 환갑'이란 말이 있다. <환갑엔 유튜브 잔치>는 자신의 삶에 당당한 주인공으로 제2의 인생을 멋지게 살아가는 저자에게 많은 것들을 배웠다. 나이 탓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대신,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려고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누구든 이 책을 가볍게 읽어보시기 바란다. 읽다 보면 저자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용기를 덤으로 얻을 수 있다.


100세 시대를 이야기하는 요즘, 60세는 30세처럼 살면 된다고 하는 이야기를 한다. 영화 [미나리]로 제93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 씨는 한국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해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60세 전에는 (대본을 보고) 성과가 좋을지를 따졌는데, 60세가 넘어서 나 혼자 생각한 게 있다. 사람을 본다. 믿는 사람이 하자면 한다. 사치스럽게 살기로 했다. 내가 내 인생을 내 맘대로 할 수 있으면 사치스러운 것이다."




이 포스팅은 더로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2329879490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https://bit.ly/2YJHL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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