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르베다 - 세상에서 가장 기분 좋은 몸과 마음을 가꾸는 방법
아카리 리피 지음, 김민정 외 옮김 / 청홍(지상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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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들은 너무 많은데, 정작 어떤 게 나에게 필요한 정보인지 모르겠어’, ‘다이어트, 피부 관리… 열심히 나 자신을 가꾸는데도 효과가 별로 없어. 나는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걸까?’

이 두 가지는 정확히 내가 하던 고민과 같다.

아유르베다는 나에게는 많이 생소하지만, 약 5000년 전부터 사람의 육체, 정신, 영혼을 치유해 온 의학이자 건강증진 법이라고 한다. 지금도 본고장인 인도와 스리랑카에서는 정부로부터 의학으로 인정받아 공적 보험 혜택이 적용되고 있다고 하니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치료법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마사지나 뷰티 테라피의 하나로써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아유르베다에서는 ‘개인이 타고난 성질의 차이’를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사람은 모두 타입이 다르며, 각자에게 맞는 생활 방식을 적용하지 않으면 원하는 상태에 도달할 수가 없다. 그런데도 의학적인 면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보편적인 정보에 의지하고 자신을 맡긴다. 일례로 누가 어떤 방법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하면 너도 나도 그 방법을 따라 하기 바쁘다.

아유르베다가 좋은 점이 여기에 있다. 아유르베다는 ‘외부로부터 정보를 얻는 것이 아니라 먼저 나 자신을 아는 것’이 기본이다. 증상에 따라 약을 처방하는 방법이 아닌, 같은 증상이라도 사람에 따라 다른 약을 처방하는 것이 서양의학과 다른 점이다.

아유르베다의 가장 좋은 점은 뭔가를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지금 하고 있는 것들 중에서 나에게 필요 없는, 쓸데없는 것을 멈추게 해준다는 점이었다. 이 책은 지금까지 축적된 나쁜 생활 습관, 다른 사람들한테서 들은 이야기, 어딘가에서 읽은 이야기와 같은 ‘외부로부터의 정보’를 한 꺼풀씩 벗겨내서 지식과 마인드를 리셋 시켜 준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이 책은 ‘체질 진단표’를 제공하고 있어서 자신이 어떤 체질인지 셀프 체크해 볼 수 있다.

아유르베다에는 타고난 체질을 나타내는 ‘프라크리트(Prakrti)'라고 하는 개념이 있는데, 각 개인이 태어났을 당시의 ’자연스러운 상태‘를 가리킨다. 이는 태어난 후로 죽을 때까지 바뀌지 않는다고 한다. 즉, 어떤 마음과 몸의 성질을 가졌는지는 프라크리티로 어느 정도 결정된다고 하니 ’제칠 진단표‘를 작성해서 자신의 프라크리티를 아는 것만 해도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아유르베다는 일찍 일어나기, 혓바닥 닦기, 따뜻한 물 마시기, 아침 10분씩 창문 열어 환기 시키기 등 일상에서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라는 점이 좋다.

한 가지씩 실천하다 보면 독소 배출은 물론 피부 미용과 다이어트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꾸준히 실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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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에 읽는 사기 - 계속 나아가는 삶을 위한 역사 수업 오십에 읽는 동양 고전
김영수 지음 / 유노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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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에 읽는 사기』의 저자 김영수는 《사기》 연구의 국내 최고 권위자이다. 중국 사학자, 동양 고전학자이자 한국사마천학회 이사장이기도 한 그는 30여 년간 중국사와 동양 고전을 연구했으며 꾸준히 중국 현장을 답사해 사마천과 중국사 연구의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고 있다.

2,000여 년 동안 많은 전문가가 ‘《사기》는 읽는 연령대에 따라 다른 느낌을 주는 책’이라고 평가 내렸다. 저자는 오랫동안 《사기》를 연구하면서 이 평가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60대에 접어들면서는 사마천에 거의 빙의되어 살고 있다고 한다.

《사기》에 어떤 매력이 있기에 그는 《사기》에 평생을 바치기로 했는지 무척 궁금하다.

나는 그가 이렇게 침 튀어 가며 《사기》를 추천하는 이유가 분명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왜 《사기》를 읽어야 하는지 이유를 확인하고 싶었다.

저자는 《사기》가 600항목에 이르는 사자성어를 비롯하여 수준 높은 지식을 얻을 수 있고, 특히 ‘어떻게 살 것인가’하는 아주 본질적이지만 추상적이고 피하고 싶은 질문에 대한 나름의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실용성을 첫 번째 이유로 꼽았다. 그리고 《사기》는 역사서의 ‘최초’라는 F(The First), 유일한 기록이 많기에 O(The Only), 두말할 것 없이 최고이기에 B(The Best), 이렇게 ‘FOB'를 다 갖춘 책이라는 이유도 꼽았다.

삶은 문제의 연속이다. 그래서 삶이 고달프다. 개인적으로 나는 현재 풀기 어려운 여러 가지 문제들이 산적해 있어서 고민이 많다. 이런 상황에 대한 해결 실마리를 이 책 속에서 조금은 찾은 것 같다.

언제나 문제보다 방법이 더 많다는 사실도 기억하자.

문제가 열이라면 해결 방법은 백이 될 수도 있다.

방법 찾기를 두려워해서는 결코 성과를 올릴 수 없다.

또한 불가능해 보인다고 해서 영원히 불가능한 문제는 없다.

잠시 방법을 못 찾고 있을 뿐이다.

방법은 방향을 결정한다.

정확한 방법을 찾으면 방향도 정확해진다.

지금 방법이 안 보일 뿐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

이처럼 이 책은 《사기》를 중심으로 하여 오십이 만나고 부딪힐 여러 문제, 과제, 고민을 함께 생각하면서 풀어 나간다.

삼국지를 읽으면 처세에 능해진다고들 한다. 사회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군상을 다 만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삼국지가 읽기에 만만한 책은 아니다. 역사적, 지리적 상식이 있어야 깊이 이해할 수 있다.

물론 역사서인 《사기》도 그럴 것이다. 하지만 본기, 표, 서, 세가, 열전의 ’기전체‘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꼭 역사를 공부하고 싶지 않다면 열전만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

70권의 열전은 《사기》의 백미라고 한다. 권세를 누렸던 관리들을 비롯하여 거의 모든 직업의 수많은 보통 사람이 주인공이라고 한다.

이 책을 읽고 보니 《사기》 읽기에 도전해 보고 싶어졌다. 저자의 말처럼 《사기》는 정말 매력적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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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세계사 : 경제편 - 벗겼다, 국가를 뒤흔든 흥망성쇠 벌거벗은 세계사
tvN〈벌거벗은 세계사〉제작팀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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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나온 모든 이야기가 다 재미있었지만 첫 주제로 나온 메디치 가문 이야기는 잘 몰랐던 이야기라 특히 재미있었다.

역사도 예술사도 잘 모르지만 메디치 가문이 중세 르네상스를 꽃피우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다.

하지만 유럽 최고의 로열패밀리였던 메디치 가문이 평민 출신이라는 사실은 몰랐었다. 철저한 신분제 사회였던 중세 시대에 평민이었던 메디치 가문이 어떻게 정치와 경제는 물론 문화와 예술까지 쥐락펴락하며 유럽 최고의 권력자 반열에 오를 수 있었는지 무척 궁금하다.

메디치 가문이 부자가 될 수 있었던 초석은 조반니 데 메디치가 세운다. 조반니 데 메디치는 25세가 되던 해에 피렌체에서 은행업으로 돈을 벌겠다는 결심을 한다. 이는 그의 인생(메디치 가문)을 뒤바꿀 중요한 선택이었다.

메디치 은행의 시작은 평범했다. 수익에 만족할 수 없었던 조반니는 메디치 은행을 피렌체 최고의 은행으로 만들기 위해 교황청의 전담 은행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운다. 그리고 기회(발다사레 코사)가 찾아왔을 때 놓치지 않았다. 코사는 피렌체 은행에서 빌린 100억 원을 선거자금 삼아 추기경 자리에 올랐다. 이로써 코사는 교회의 대혼란기에 영리하게 기회를 잡았고, 조반니는 메디치 은행의 운명을 건 도박에 성공했다.

조반니가 쫓겨난 교황을 끝까지 도움으로써 바이럴 마케팅을 한 점은 놀랍다. 조반니가 자신의 이득을 위해 철저한 계산 끝에 요한 23세를 도왔다는 말도 있다지만, 의도가 어땠든 간에 신뢰를 저버리지 않았다는 사실은 대단한 것 같다.

1439년에 열린 ‘피렌체 공의회’가 코시모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고, 이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그린 그림이 베노초 고촐리의 <동방박사들의 행렬>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지금도 피렌체에서 이 그림을 재현한 ‘메디치 행렬’이라는 축제가 열린다고 한다. 기회가 되면 참석해 보고 싶다.

노예무역에 관한 이야기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 불편하다는 이유로 알려고 하지 않았던 노예제도에 대한 진실과 큰 흐름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노예무역으로 세워졌다고 봐도 무방한 런던이 노예 해방운동이 시작된 도시라는 점이 참 아이러니했다. 노예 해방이라고 하면 링컨이 제일 먼저 떠올랐는데, 그에 앞서 월버포스라는 위대한 분이 계셨다는 사실도 새롭게 알게 되었다.

노예무역이라는 끔찍하고 비도덕적 행위를 없애기 위해 반세기 동안 싸웠던 월버포스와 많은 사람들이 있었기에 인류는 계속 발전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큰 흐름을 알려주기 때문에 역사라기보다는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었다. 서사가 있는 큰 줄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역사의 흐름을 알 수 있게 되니 역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읽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400페이지가 넘는 두꺼운 책이지만 너무 재미있어서 금방 읽혔다. 같은 내용이라도 TV로 보는 것과는 색다른 맛이 있다. 물론 개인적으로 책이 훨씬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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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을 위한 좋은 행동 습관 - 심리적 맹점을 파악해 불행을 피하는 방법
류쉬안 지음, 원녕경 옮김 / 정민미디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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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은 인생을 만드는 데 고민해야 할 두 가지는 미래를 위한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 그리고 변화무쌍한 인생에 대비해 정신적, 정서적 안정을 유지할 방법을 찾는 것이다.

저자는 인생의 맹점들을 제대로 파악한다면 그로 말미암은 어려움을 피해 더 당당히 인생의 여러 도전에 맞설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이런 개념에 관한 것들을 다루고 있다.

그의 전작 《돈과 운을 끌어당기는 좋은 심리 습관》이 ‘행운을 좇는 방법’이라면 이번 책 『어른을 위한 좋은 행동 습관』은 ‘불행을 피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인맥과 에너지를 축적하면 기적이라는 우연이 필연이 되어 찾아오는 날,

당신은 분명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난 준비됐어!“

저자는 지식으로 무장해 난관을 극복하며 굴곡진 인생에서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라 주문한다.

독자들은 어떻게 자신이 가진 심리적 맹점을 파악하고 불행을 피해 행운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사람들이 가장 흔히 겪는 불행과 그 불행을 피하는 법불상사로 말미암은 불행 피하는 법, 속임수로 말미암은 불행 피하는 법, 소인으로 말미암은 불행 피하는 법이라는 총 3장에 걸쳐 다루고 있다.

부주의가 비극을 초래한 카일 세이츠의 이야기는 너무나 충격적이고, 안타까웠다. 이런 끔찍한 비극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니 조금 무서웠다.

나도 외출할 때 꼭 챙겨가기 위해 잘 보이는 곳에 둔 물건을 까맣게 잊고 외출한 적이 많다. 사소한 실수라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부주의로 깜빡한 것이 늘 열쇠나 세탁물 가방처럼 사소한 실수일 거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면 안 될 것 같다.

책에서 알려주는 ‘버그’를 심어 습관 회로를 교란하는 방법도 실천해 봐야겠다.

지난 4월에 충북 옥천군에서 3.1 강도의 지진이 발생했다. 그리고 며칠 전인 5월 15일에는 강원도 동해 해역에 4.5 강도의 지진이 발생했다.

우리나라도 지진에 안전한 나라라고 믿기 힘들다. 거기다 더 우려되는 점은 지진에 큰 피해를 당한 경험이 적기 때문에 지진에 대한 경각심이나 훈련이 미비하다는 점이다.

일본 학교에서는 평상시의 외출복 차림에 신발까지 신은 채로 수영하는 연습을 시키기도 한다고 한다.

이대로라면 어떤 사고가 발생했을 때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상화 편향’에 빠지기 십상이다.

나라도 이번 기회에 실전 훈련과 상상력을 동원한 훈련으로 반응이 빠른 15%가 되어야겠다.

심리학 이론을 다룬 책인데도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 필력 덕분인지 전혀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재미있다.

나의 실수가 작동하는 기본 메커니즘을 이해할 수 있게 되니 실수를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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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연금술사 - 생각하는 대로 해내는
미야자키 신지 지음, 박수현 옮김 / 밀리언서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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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대부분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지 못한다.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모르거나 아예 없을 수도 있다. 또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할 시간이 없을 수도 있다.

이렇게 살다 보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날은 영원히 오지 않을 것이다.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인간의 뇌는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가장 활성화되고, 이때 기술이 가장 크게 향상된다고 한다.

기술을 연마하여 ‘여간해서는 남들이 따라 할 수 없는 자신만의 특기’를 갈고닦고,

그로써 사회에 도움이 된다면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도 즐거울 뿐만 아니라

부수적으로 돈도 벌게 됩니다.

책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고, 그 일을 바로 실행하기 위한 힌트와 그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수 있게 도와준다.

저자는 돈이니 지위니 명성이니 하는 것을 계속 추구한다고 해서 삶이 빛을 발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언젠가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일은 분명한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언젠가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일을 해야 비로소 삶이 빛을 발할 수 있고, 가장 나다울 수 있다는 저자의 말에 많은 공명을 느꼈다.

상태의 변화만 존재할 뿐, 시간은 인간이 만들어낸 잣대에 불과하다는즉,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무척 흥미로웠다. 개인적으로 나도 이 주장이 매우 그럴듯하다고 생각한다.

아이가 있는 가정주부라면 등교했던 아이가 눈 깜짝할 사이에 돌아올 시간이 된 경험을 한 번씩은 해 보았을 것이다. 변화가 적은 나에게 시간은 순식간에 흘러갔고, 학교에서 매시간마다 다른 수업을 받고 돌아온 아이에게 시간은 느리게 흐른 것이다.

저자는 시간을 늘리고 싶다면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매일 노력하라 권한다. 노력할수록 자신이 성장하고 변화하기에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나는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아직 잘 모르겠다.

그것을 찾는 일이 우선이라는 것은 알고는 있지만 방법을 잘 몰랐다.

지금 하는 일의 연장선상에 있는 꿈이 아니라

진심으로 이루고 싶은 꿈을 발견하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현재에 없는 일을 하려고 하지 않으며, 현재의 바깥에 무한한 가능성이 있음을 상상조차 하지 못한다는 뇌과학자 도마베치 히데토의 말이 마치 나에게 하는 쓴소리 같아서 뜨끔했다.

지금에 머무른 채 인식할 수 있는 이상적인 현상이 아닌, 현재에 없는 일에서 꿈을 발견해 봐야겠다.

시간관리에 대한 힌트도 좋았지만,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는 실마리를 발견한 것 같아서 더 좋았다.

시간을 늘리고 싶다면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아마 점점 시간이 천천히 가게 하는 연금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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