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을 위한 좋은 행동 습관 - 심리적 맹점을 파악해 불행을 피하는 방법
류쉬안 지음, 원녕경 옮김 / 정민미디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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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은 인생을 만드는 데 고민해야 할 두 가지는 미래를 위한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 그리고 변화무쌍한 인생에 대비해 정신적, 정서적 안정을 유지할 방법을 찾는 것이다.

저자는 인생의 맹점들을 제대로 파악한다면 그로 말미암은 어려움을 피해 더 당당히 인생의 여러 도전에 맞설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이런 개념에 관한 것들을 다루고 있다.

그의 전작 《돈과 운을 끌어당기는 좋은 심리 습관》이 ‘행운을 좇는 방법’이라면 이번 책 『어른을 위한 좋은 행동 습관』은 ‘불행을 피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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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과 에너지를 축적하면 기적이라는 우연이 필연이 되어 찾아오는 날,

당신은 분명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난 준비됐어!“

저자는 지식으로 무장해 난관을 극복하며 굴곡진 인생에서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라 주문한다.

독자들은 어떻게 자신이 가진 심리적 맹점을 파악하고 불행을 피해 행운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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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람들이 가장 흔히 겪는 불행과 그 불행을 피하는 법을 불상사로 말미암은 불행 피하는 법, 속임수로 말미암은 불행 피하는 법, 소인으로 말미암은 불행 피하는 법이라는 총 3장에 걸쳐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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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의가 비극을 초래한 카일 세이츠의 이야기는 너무나 충격적이고, 안타까웠다. 이런 끔찍한 비극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니 조금 무서웠다.

나도 외출할 때 꼭 챙겨가기 위해 잘 보이는 곳에 둔 물건을 까맣게 잊고 외출한 적이 많다. 사소한 실수라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부주의로 깜빡한 것이 늘 열쇠나 세탁물 가방처럼 사소한 실수일 거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면 안 될 것 같다.

책에서 알려주는 ‘버그’를 심어 습관 회로를 교란하는 방법도 실천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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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에 충북 옥천군에서 3.1 강도의 지진이 발생했다. 그리고 며칠 전인 5월 15일에는 강원도 동해 해역에 4.5 강도의 지진이 발생했다.

우리나라도 지진에 안전한 나라라고 믿기 힘들다. 거기다 더 우려되는 점은 지진에 큰 피해를 당한 경험이 적기 때문에 지진에 대한 경각심이나 훈련이 미비하다는 점이다.

일본 학교에서는 평상시의 외출복 차림에 신발까지 신은 채로 수영하는 연습을 시키기도 한다고 한다.

이대로라면 어떤 사고가 발생했을 때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상화 편향’에 빠지기 십상이다.

나라도 이번 기회에 실전 훈련과 상상력을 동원한 훈련으로 반응이 빠른 15%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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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이론을 다룬 책인데도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 필력 덕분인지 전혀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재미있다.

나의 실수가 작동하는 기본 메커니즘을 이해할 수 있게 되니 실수를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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