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은 '오래 간다는 것은 자신만의 본질을 갖고 지속적으로 시대와 호흡하려 노력한다는 의미다' 이다. 결국 작가가 이 책에서 이야기를 던지는 것은 남들은 모방할 수 없는 자기만의 가치, 유니크 unique 함이라는 것이다. 어떻게 우리는 이러한 자신만의 매력, 내가 남들과 다름을 보일 수 있을까? 이것을 찾을 때 이것이 나만의 '브랜드' 로서 자리잡게 된다는 이야기다.
- 자기만의 방식을 찾는 방법
1) 내가 하는 일이 1개가 아닌 1,000개라고 생각하자. 반드시 '이것이어야만' 하는 이유 찾기
2) 시간이 빨리 쌓이게 하자. 내가 해야할 일의 범위를 정하고 '반복' 하기
3) 자기를 표현하는 고유한 상징을 찾자. 남들이 흉내 낼 수 없는 자기만의 '분명한 상징' 찾기
4) 무의식까지 설계하자. 향수가게에서 팔아야 할 것은 '향수병' 이 아니라 '향기'
5) 내 제품의 고향을 찾아주자. 자기 제품의 뿌리, 기원을 찾겠다는 발상으로 인정받기
6) 처음 본 사람의 시선을 따라가자. '처음 본 사람' 이 내가 가장 신경써야 할 고객
7) 촘촘하게 스며들자. 디지털의 간접 경험보다 강력한 아날로그의 '직접 경험'
- 브랜드화 전략 (구체적 내용은 책의 본문 참조) VISUAL
1) V : Vocation
2) I : Illuminating
3) S : Sounding
4) U : Upgrading
5) A : Aiming
6) L : Lin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