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학입시 핵심정보 & 합격등급 컷
김기영 지음 / 리더스입시교육원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말이 있다. 흔히 교육정책이 바뀔때마다 언론에서 이야기하는데 교육은 앞으로 나라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 큰 계획이라는 뜻으로 사용된다. 교육, 왜 학생들이 공부를 하느냐에 대한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학생들이 목표로 하는 가장 큰 이유. 바로 대학이다. 어느 대학, 어느 학과를 어떻게 가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도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우리 어른들 시대부터 내려오는 이야기였고, 현실적으로도 틀린 이야기가 아니다. 그런데 문제는 과거와 달리 요즘은 학생들을 배려(?) 한 나머지 일렬로 세우는 공부가 아닌 학생들의 적성을 고려해야한다는 취지로 대학 입학의 전형이 다양해졌다.



그래서 학생들의 실력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다양해진 전형에 맞춰 어떻게 대입 계획을 준비하느냐게 당락에도 많은 영향을 주게 되었다.대학별 특성에 맞춰 교과 전형의 대학별 / 모집 단위별 합격권 수준에 대한 분석이 필요한 이유가 바로 그 때문이다. 이 책은 대학입시 전문가로 활동 했던 저자가 조사하고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제공하는 입시 정보지이다. 책의 구성을 조금 더 들여보도록 하자.

일단 기본적으로 수시와 정시 모집으로 대입 전형을 구분할 수 있는데 중요한 점은 수시모집에 합격하면 정시모집에는 응시할 수 없다. 그래서 자신의 수능 성적으로 수시 합격대학보다 정시에서 상위 대학 합격이 가능한데도 수시 합격으로 인하여 정시에 지원하지 못하는 사례도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저자가 이야기하는 기본 전략은 자신의 성적을 분석하여 수시에서 그 보다 상위 대학에 지원하는 것을 먼저 추천한다.



또한 2025년 대학 입시의 변화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문이과의 구분이 없고 국어/수학의 선택과목제 도입, 공통 + 선택형 구조로 변경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수시모집은 학생부 전형의 비중은 줄고 학생부 교과 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이 늘어났다. 따라서 종합적으로 비교해보면 상위권 대학에서의 정시모집 선발 비율이 40% 이상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이러한 기본적인 변화과정 이외에도 학생부 교과전형 준비 방법을 비롯하여 학교별 교과별 전형요소 및 주요사항들에 대해서 분석해 놓았다. 내가 가고자 하는 학교에는 어떠한 전형들이 있고 반영비율은 어느정도이며, 그리고 가장 핵심적인 합격권 교과등급 분석에 이르기까지.



이제 올해 2024년도 절반이 지나간다. 불과 5개월 남짓한 시간이 지나면 지금의 고3들은 그동안 공부했던 과정에 대한 결과를 얻게되는 순간이 오게된다. 몇 점차이에 합격과 불합격이 갈리고, 그리고 비슷한 성적이더라도 합격의 결과가 달라지는 냉혹한 현실의 성적표를 받게 될 것이다. 많은 수싸움과 머리싸움에서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은 결국 정보력이 될 것이고, 이 책이 대학 입시 전략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빌론의 부자 멘토와 꼬마 제자
조지 S. 클레이슨 지음 / 퍼스트펭귄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빌론이라 하면 뭐가 떠 오르는가?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바빌론의 공중정원? 고대 4대 문명 인근의 전설의 도시? 실제 바빌론은 오늘날 이라크의 수도인 바그다드 남쪽 엘힐라 부근 기원전 18세기부터 4세기까지 세계 최대의 도시였다. 남은 유적지를 통해 실제했던 도시였으며 과거 인류 문명기에 관개농업을 실시했고, 적극적 무역을 했었다는 것도 밝혀졌다. 7대 불가사의로 남아있는 공중정원에 대한 기록 역시 지금으로 보자면 가로 세로 규모의 123미터 높이는 7층 규모의 건물위로 물을 끌어올려 만든 거대한 정원의 규모가 될 정도로 번성했던 도시였다. 기록 역시 남아 소중한 역사의 당시 상황을 말해준다. 그 중 '점토판' 에 남아 내려오는 '부의 비결' 에 대한 기록은 현재에까지 남아 성공에 대한 소중한 잠언이 되고 있다.



이 책은 바빌론의 유적에서 발견된 성공, 부의 비결에 대한 점토판의 기록을 새롭게 각색하여 스토리 텔링 형식으로 편찬되었다. 1930년대에 처음 발간되어 세계적으로 돈을 끌어오는 성공의 비결로 인기를 끌었다. 주된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바빌론의 젊은 마차 제작공인 '반시르' 가 '열심히 일하는데 왜 가난한걸까?' 이런 식으로는 절대 부자가 되지 못하겠다는 푸념으로 과거 같이 공부했던 친구이자 바빌론 최고의 부자 '아카드' 를 찾아가 부의 비결을 찾게되는 과정이다.

아카드는 먼저 자신이 세운 삶의 세가지 목표를 말해즌다.

  1.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면서 보고만 있지 말자

  2. 초라한 현재의 내 모습에 만족하지 말자

  3. 가난한 사람을 외면하지 말고 도와주자



그리고 바빌론 최고의 부자로 새롭게 거듭난 자신이 이룬 부의 비결을 말해준다.

  1. 10을 벌면 9를 써라 (저축을 해라!)

  2. 나가는 돈을 관리하라 (확실한 가치가 있는 곳에 지출해라)

  3. 계속 흘러들어오는 황금 줄기를 찾아라

  4. 채웠으면 잃지마라 (투자의 함정이 있는 곳에서 자신의 생각을 과신하지 마라)

  5. 안식처 (집) 을 소유하라

  6.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라

  7.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워라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나아지기 위해 매일 노력하라)

누구나 부자는 되고 싶어하지만, 실제 원하는 만큼의 부를 이루는 사람은 드물다. 스토리의 주인공인 '아카드'는 돈의 노예가 되는 삶이 아닌 부자가 되어가는 그 과정에서 삶의 보람을 찾으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비결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호모 라보란스 Homo Laborans' 즉, 일하는 인간이란 말이 있는 것처럼 자신이 지금 하는 일에서 그 가치를 찾고, 일을 나의 평생의 벗이라 여기라고 말한다. 누군가는 "우리가 일을 하는 것은 소유를 위한 것이 아니라 진정한 자신이 되기 위한 것이다" 라고 하는 것처럼.



경제 관념을 배워나가기 시작하는 초등학생들을 비롯해서 성인에까지 이 책은 단순하지만 중요한 성공의 비결을 이야기해준다. 어떻게 보면 시대는 바뀌었지만 지금에까지 통용되는 삶의 자세라고느낀다. 일과 삶에 대한 밸런스가 중요하다는 데서 온 워라벨, 인스타로 남의 삶을 보며 동경하는 사람들이 늘고, 얼마전까지도 젊은이들의 조용한 퇴사가 유행했던 현재의 시기에 모두들 한번씩 읽어보면 좋지 않을까. 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협력의 진화 (40주년 특별 기념판) - 이기적 개인으로부터 협력을 이끌어내는 팃포탯 전략
로버트 액설로드 지음, 이경식 옮김 / 시스테마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주의가 판을 치는 사회다. 소셜 네크워크 사회가 되면서 사람들은 저마다 하루하루 타인으로 부터 관심을 받는 일에 몰두하지만 정작 선의로 남을 돕는 일은 사회 기사면에서 아주 가끔씩이나 볼 수 있을 정도로 희박해진 시대다. 인터넷 상에서는 예쁜 모습으로 세상 가장 선한 사람처럼 자신을 꾸미지만 정작 내가 사는 옆집의 이웃과는 말 한마디 안 섞는 무관심이 일상이 된 세상이다. 이럴 때에 조심스럽게 '협력' 이라는 말을 꺼내보고 싶다. 도대체 우리 인간은 어쩌다가 이렇게 각자가 고립 되는 세상에 살게 되어버렸나. 이렇게 이기주의자들로 가득한 세상에서 우리는 어떨 때에 서로를 돕는 협력이라는 행동을 하게 되는 걸까?



저자 로버트 액설로드는 Robert Axelrod 미시간 대학교 정치학과 교수로 게임이론, 인공지능, 진화 생물학, 수학적 모델링, 복잡성 이론의 세계적 권위자이다. 그는 협력과 관련된 여러 논문을 썼으며 가장 세계적으로 유명한 책이 바로 이 '협력의 진화' 이다. 로버트 교수가 이야기하는 우리 시대에 협력을 하게 되는 조건과 배경은 무엇이 있을까? 정치적 경제적으로 협력하는 행동에서 나타나는 가장 중요한 규칙은 호혜주의 reciprocity 의 원칙이 있다. 서로의 요구를 번갈아가며 도와주는 가장 기본적인 법칙이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설명 되지 않는다. 이 책에서는 사회 구성원들에게 강제적 협력을 강요하는 권위체제가 없는 환경에서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협력의 형태를 찾아본다. 개인이 이기적으로생활하는 환경은, 다른 사람을 배려하거나 집단 전체를 위해 협력하는 것이 아닌 난해한 협력 상황을 분석하기 위해서다. 이러한 협력 이론을 설명하는데 등장하는 가장 적절한 실험이 등장하는데 바로 '죄수의 딜레마' 게임이다. 배반 defect 이 협력 cooperate 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는다고 가정한 게임에 참가한 2명의 죄수가 어떠한 결과를 도출하는지 살펴보는 게임이론이다. 이 게임 이론을 통해서 저자는 중앙 권위체 없이 세상에서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음을 차차 증명해 나간다.



수학 혹은 과학 시간에 한번 쯤 들었던 '죄수의 딜레마' 게임. 그것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을 책에서 다룬고 있다. 다만 전제가 되는 내용은 협력이 진화하려면 개인들이 다시 만나라 확률이 충분히 커서 미래에 서로 이해관계로 얽힐 것이라고 믿어야 한다. 즉, 서로 상호작용할 기회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반복적 죄수의 딜레마 게임을 통해 동일한 활동 영역 안에서 행동하는 상대방은 내가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따라 자신의 행동을 결정하는 상호작용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로버트 액설로드 교수가 이야기하는 게임이론을 통해 협력이 어떻게 인류의 진화를 추진하게 되었는지 과학을 좋아하는 (특히 수학) 분들이라면 한번 쯤 흥미롭게 읽어 볼 수 있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간다 마사노리의 감정 마케팅으로 고객을 사로잡는 법
간다 마사노리 지음, 최윤경 옮김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님이 왕이라는 말은 당연히 현재도 통용되는 이야기다. 하지만 이제는 무조건적인 고객 모시기가 아닌 고객의 니즈와 감정까지 잘 아우를 수 있어야만 먹히는 명제로 바뀌어 버렸다. 이 시대 각자의 개인의 인권이 중요해진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고객을 대해야 하는 걸까? 일본에서 유명 마케팅 컨설턴트인 간다 마사노리의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고객을 평생 우리의 팬으로 만들 수 있을지를 알아보자.




책의 제목대로 감정 마케팅을 저자는 강조한다. 마케팅은 알겠는데, 감정 마케팅은 무엇일까? 한 마디로 이야기하자만 파는 입장이 아닌 고객 입장이 되어 판매 방법을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이러한 감정마케팅을 어떻게 이뤄 낼 수 있을까? 책에서는 설명하는 중요한 5가지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감정마케팅을 실천하기 위한 5대 포인트

  1. 어떤 사업이든 신규 고객을 모으지 못하면 망한다

  2. 광고에는 2가지가 있다. 팔리는 광고와 팔리지 않는 광고. 대부분의 광고는 팔리지 않는 광고다.

  3. 광고 마케팅의 반응은 단어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가능하다.

  4. 고객을 광고 마케팅으로 모은 후 실제 계약까지 가려면 설계도가 필요하다.

  5. needs(필요)와 want(욕구) 분석을 해서 고객의 시점에서 매력적으로 보이는 상품의 위치를 생각한다.





당연히 어떠한 물건이든 서비스든 팔기 위해서 고객을 유치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고객 유치를 어떻게 유지 하느냐 이다. 저자는 상품이나 회사의 훌륭함도 중요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사가 되지 않는 사업장이라면 집객을 어떻게 하고 있느냐를 파고들고 있다.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을 유치하는 것인데, 실제 고객은 자연스럽게 생긴다는 이론을 신봉하는 회사들 또한 많이 널려 있다.

'좋은 상품이면 언젠가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다'

'열심히 하면 언젠가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주문이 아닌 실제적인 집객을 위한 노하우가 필요하고 거기에 감성 마케팅의 필요성을 이야기하는 것이 이 책의 요지다. 사실 나 역시도 간다 마사노리의 마케팅 전략을 접하기 전에 어떻게 고객을 모으기 위해 노력해야 할까를 생각해 본적이 없다. 사업을 하려면 철저하게 고객 중심에서 이해를 해야 다가갈 수 있다는 그의 이야기가 공감이 된다. 한번쯤 간다 마사노리가 말하는 고객유치 공식을 잘 생각해보자.

고객 유치 =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 × 고객을 모으기 위한 지식 × 계약을 유치하기 위한 지식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황인선의 글쓰기 생각력 - 뇌를 확장시키는
황인선 지음 / 이새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튜브로 대표되는 인터넷 문화의 발달로 인해 사람들이 점차 책을 읽는 양이 줄고 있다고 한다. 2022년 국민 독서실태에 따르면 1년간의 성인 평균 종합 독서량은 4.5권으로 나타났다 (종이책과 정자책 오디오북 합산). 2019년 조사 때보다 3권이나 줄었고, 이렇게 빈 독서의 양을 전자 기기 검색이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생각보다 너무나 낮은 독서량이다. 1년간 평균적으로 읽는 책의 양이 4권 반이라니. 반면에 글을 쓸일이 줄지는 않는다. 비단 펜을 들고 종이에 적는 것이 아니더라도 활자로 된 컨텐츠를 만들어 내는 일 자체가 현대의 글쓰기이기 때문이다. 이제 글을 잘 쓴다는 것은 스토리 텔링이 필수적인 이 시대에 나만의 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위에서 이야기한대로 이렇게 독서량이 현저하게 낮아서야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글쓰기실태를 조사해 본다면 평균적인 글짓기는 양에서나 질에서나 (측정이 가능하다) 독서량 보다 훨씬 낮은 수치가 나오리라 생각된다. 이러한 시대에 평생 제일기획에서 기획과 칼럼리스트로 30년간을 살아온 이 책의 작가는 우리에게 글쓰기에 대한 어떤 화두를 던지고자 책을 펴낸 것일까? 한번 들여다 보자.



책의 제목은 말그대로 글쓰기 생각력이다. 우리 한글에서 가장 중요한 말은 문장의 끝에 온다고 생각하면 된다는데. 정독을 하며 읽어내려가다보니 역시 작가가 이야기하는 건 글쓰는데에 가장 중요한 생각력이라고 말한다. 다만 어딘가에서 뚝 떨어져서 신이 내려준 글귀가 아닌 작가는 많은 훈련과 분석에서 나온다고 한다. 특히 카피 문구를 정할 때에는 제품과 소비자 분석은 가장 기본이자 필수가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제품은 기능적 유형 (예: 청소기), 감각 경험적 유형 (예: 야놀자, 디즈니), 심미적 유형 (예: 샤넬) 로 나뉘는데 기능적유형을 다루면서 심미적으로 묘사하면 소비자들은 낯설어 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를 이용하는 카피도 요즘 등장할 수 있지만, 작가가 말하는 바는 글의 콘셉트를 잡을 때에는 '제품의 속성' 과 '소비자' 욕구가 만나는 접점을 얼마나 잘 잡느냐 라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내용은 콘셉트가 갖추어야 하는 세 가지 요소이다.

1) 콘셉트는 소비자 욕구에 적합해야 한다 (relationship)

2) 콘셉트는 경쟁 브랜드들과 차별화되어야 한다 (differentiate)

3) 콘셉트는 탁월함이 필요하다 (salient)

세상에는 하루에도 수많은 상품들과 서비스들이 선택을 받기 위해 우리를 쉴새 없이 맴돈다. 그 중에서 우리는 어떤 상품과 서비스들을 선택하는가를 생각해보면, 이런 콘셉트의 요소는 어떻게 성공할 수 있느냐라는 인생의 비결과도 같은 것이다. 결국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일을 해야하며, 일을 하더라도 남들과 다른 차별화되는 나만의 탁월함이 있다면 그 사람은 성공과 부의 길로 들어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광고 카피문구 같은 거창한 글귀가 아니더라도 시, 일기 등을 비롯해 각종 글을 잘 적는 팁까지 주고 있다. 오랜만에 읽은 글쓰기 책 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