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콘텐츠가 가지는 중요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생각된다. 정보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네트워크의 발달 (5G 통신기술), 오감을 새롭게 느끼게 해줄 매개가 될 메타버스의 확대, 전통 레거시 미디어의 장벽 붕괴 등 우리가 마주하고 있고 앞으로 변화될 미래 기술의 모습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하고 참신한 콘텐츠의 등장을 재촉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시대에 어떤 모습으로 우리는 살아가야 할 것일까? 미래의 변화는 맞이하는 우리의 태도에 따라 우리는 빠른 승자 (패스트 위너)가 될 수도있다고 생각한다. 해답은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가 되라!' 는 외침으로 나는 이 책의 결론을 귀결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