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코프스키는 이렇게 말했다 - 영화관 옆 철학카페 타르코프스키 편
김용규 지음 / 이론과실천 / 2004년 3월
평점 :
절판


졸려서 정신차리기 힘든 타르코프스키의 영화에 김용규가 해설을 붙였다. 영화를 영화로 이해하는 비평이 아니라, 영화를 철학의 렌즈로 바라보는 해설이다. 타르코프스키가 정말 이런 의미로 영화를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김용규의 해설은 그 자체로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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