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1 - 빅뱅에서 알렉산드로스 대왕까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래리 고닉 글.그림, 이희재 옮김 / 궁리 / 200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1. 재미있다.

2. 진짜 '세계'의 역사를 담고 있다.

 

만화책이다. 재미있다. 작가의 유머가 번뜩인다.

 

서구 중심의 역사가 아니다.

아프리카의 역사도 담고 있다.

아프리카의 금이 이집트로 가고,

이집트의 금이 이탈리아로 넘어가면서

이탈리아의 르네상스를 가능하게 했다.

이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 없었다.

 

이 책들(총 다섯 권)을 읽으면서

지금의 세계화 이전에

이미 세계는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변화되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누군가 내게 좋은 역사책 추천을 요청한다면,

나는 이 책을 적극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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