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숙한 소녀 마틸다는
천박한 가정과 폭력적인 학교 안에서
이해받지 못한다.
그녀에게는 책이 탈출구이다.
그녀는 자신을 도와준 담임 선생님을
'신비한 능력'으로 도와준다.
재미있다.
역시 애들은 책을 읽어야 한다.
책 속에 삶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