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었던 모든 것
알베르트 에스피노사 지음, 변선희 옮김 / 박하 / 201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랑이었던 모든 것』을 읽고

개인적으로 처음 대하는 작가이다.

그래서 사전 지식 전혀 없이 이 책을 보았다.

다만 인간의 여정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랑이라고 한다면 제목처럼 사랑에 대한 확실한 지식을 터득한다는 것은 매우 소중한 일이다.

어쩌면 사랑에 의해서 가장 왕성한 활동과 함께 기대하는 모든 일을 이룰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바탕이 된다.

그러나 오히려 사랑이 잘못됨으로서 나름대로 기를 읽고서 헤매는 경우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한다면 이런 좋은 작품을 통해서 가장 확실한 사랑의 모습을 확인하고 실천으로 옮겨갈 수 있다면 아마 최고 모습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서 좋은 책은 소중하다.

많은 사람들에게 끼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책을 읽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면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되고, 많은 사람이 대하게 됨으로써 베스트셀러로 발전한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서 주인공의 여러 행적과 카프리 섬으로 떠나는 여정을 통해서 자신만의 진지한 모습을 찾고,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하게 된다면 분명코 희망을 갖게 하는 이야기이다.

모든 삶이 항상 좋은 일만 계속되리라는 법은 없다.

생활하다 보면 좋지 않은 여러 일들이 발생하고, 이런 과정에서 사랑이 식고, 결정적인 이별의 순간도 많이 발생한다.

그러나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갖고서 자신의 모습을 진정으로 되찾고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확인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기회로 만든다면 아마 최고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가장 앞서가는 사람들이 모습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보는 독자들도 나름대로 느끼는 바가 크리라 믿는다.

우연히 맞는 기회나 계기가 자신을 과감하게 바꾸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이 책을 통해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어차피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인연을 맺게 되는 것은 하늘이 준 귀한 인연이라 생각했으면 한다. 물론 인연을 맺어 살다보면 여러 불편한 모습도 나타나기 마련이다.

이런 때에도 처음 가졌던 그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서 진지하게 서로 의견을 나누면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것이 내 자신이 환갑까지 많은 힘든 일을 겪었으면서 지금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유이다. 그래서 자신있게 언급을 한다.

처음 관심을 갖고 만들었던 그 의욕만 갖는다면 그 어떤 어려움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다고 말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꿈꾸고 바라는 희망의 러브스토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는 누구든지 이런 모습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서 본연의 인간의 모습을 확인하면서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았으면 한다.

그리고 현재의 사랑 모습을 점검해보고 아쉽고 서운했던 것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반성하고, 사과하면서 새롭게 사랑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서 더 멋진 후반부의 인생에 도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쉽게 익히면서도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는 효과적인 시간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