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기도하라 - 성경에서 찾은 기도에 관한 가르침
송태근 지음 / 샘솟는기쁨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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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근 저의 그러므로 기도하라를 읽고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면서 서로 의좋은 형제의 모습으로 함께 평등하게 차별 없이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현실적으로 빈부에서부터 사회적인 차별이 보이지 않게 존재한다.

이러다보니 생활 속에서 거리감이 생기게 되고 자연스럽게 하나의 모습으로 어우러지는데 힘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런 모습을 하나로 뭉치게 하려는 역할을 종교가 많이 담당한다.

우리 주변에 여러 종교들이 활동을 한다.

둘러보면 셀 수 없을 정도로 종교기관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관련 지인들이 전도를 한다.

가까이서 말로 아니면 SNS 등으로 초대를 받는다.

참으로 고마운 일이다.

생각해주는 그 정성이 말이다.

하지만 선뜻 응하지 못하는 마음 답답함도 있다.

과거 응했다가 실패담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완전 부정하지는 않는다.

좋은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래서 어떤 종교든지 순수함 그 자체를 다 수용한다.

최근 몇 군데 교회에 초대에 가서 목사님 설교와 기도, 예배의식에 참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환영과 함께 끝나고는 성찬 접대도 받았다.

모두가 밝은 미소와 함께 가족처럼 같이 대해주는 모습에서 따스한 모습을 느끼기도 하였다. 시간이 날 때면 편하게 참석하리라는 생각이다.

크리스트교회에서는 역시 성경과 기도가 가장 핵심이다.

성경책은 꼭 신도를 떠나서 일반인도 지니고 대해야 할 고전이라 생각을 한다.

그 만큼 우리들에게 커다란 교훈을 주는 책이다.

기도는 바로 이 성경의 말씀에서 배우는 가르침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믿음에 있어서 '기도'야말로 일상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교회당의 예배에 있어서도 역시 기도하는 시간이 가장 엄숙하면서도 가장 핵심적인 최고의 강력한 클라이막스 시간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도에 대한 가장 확실한 지침으로 통해 자기만의 가장 확실한 기도를 배워 기도방침을 확고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면 하는 강력한 바람이다.

바로 그 기도에 관한 확실한 가르침, 기도의 본질과 핵심 20가지를 청년과 신학생이 신뢰하는 설교자, CBS [성서학당] 강사, 송태근 목사가 전하고 있다.

 "성경에서 찾은 기도에 관한 가르침을 통해 배우는 기도"이다.

성경 말씀에서 배우는 기도에 관한 가르침이자 기도의 핵심과 본질이다.

성경의 역사적 배경과 상황, 인물에 대해 폭 넓게 해석하고 있다.

기도는 일상의 대안이 아니라 전부라고 강조한다.

올바른 기도는 기술이 아니고 하나님을 향한 태도라고 말한다.

기도는 성경의 가르침을 통해 배워야 한다고 한다.

기도는 내 안에 말씀으로 임하시는 하나님을 적극적으로 만나고 대화하는 시간이다.

또 기도는 절망하고 낙담하고, 감사하고 회개하는 그 희로애락 중에 함께하시면서 아파하고 또 기뻐하시는 하나님, 앞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도록 돕는다.

기도 너머를 보게 하시고, 우리를 사명의 자리로 이끄신다.

하나님의 열심이 우리가 기도하는 중에 부르시고 이끄시는 것이다.

이러한 하나님에 대한 바른 이해와 태도를 통해 성경적 기도가 무엇인지 맛보도록 이 책은 우리를 인도한다.

그래서 기도는 내 뜻이 포기되고 하나님의 뜻이 드러나는 자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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