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적으로 글쓰기 입문 - Third Edition
A. P. 마티니치 지음, 강성위.장혜영 옮김 / 서광사 / 2007년 10월
평점 :
품절


철학적 글쓰기를 목표로 하는 이에게 꼭 필요하며 적절한 정보를 줌. 그러나 별 세개인 이유는 실체가 본질, 정서가 열정으로, 이차 문헌이 이차 문학으로 번역되어서 뿐만은 아니다... 역자는 철학서 번역 경험이 적은 거 같다. rule을 왜 굳이 공식으로 번역하는 지도 모르겠다. 그냥 규칙으로 해도 되는데.
책의 백미는 3장 철학적 에세이에 대한 구조. 저자의 간간한 유머도 좋았음. 데카르트 <성찰>에 대한 에세이를 쓰려는 학생의 의식의 흐름을 기술한 235쪽을 꼭 읽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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