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내용처럼 자폐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길.그렇다고 악용하면 안되고요.
맞아요.
나만 아무 일 없이 무사히 지나가서 다행이라고,그래, 뭐 인생이 별거냐.나 스스로 위로하다가도남들은 몰라도 나는 알고 있는 내 찌질함에 개운하지 않다.
또라이 질량보존의 법칙.어디에나 또라이는 있고,혹시 없다면 그 구역의 또라이는 나.
제목때문에 혹-해서 샀다.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습니까?문구가 끌리기도 했고.예상과 다른 결말에 아- 한 2초쯤.근데, 녹색 벤치에 앉지 않아도,해질녘이 아니어도,게시판에 글을 올리지 않아도 만날 수 있는 기억술사가 있는데.신비의 녹색병.진심을 말하게도 하고,위로도 해주고,기억도 지워주는.다만, 다음 날 이불킥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