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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프 패러독스 - 매번 스스로 무너지는 당신을 일으켜줄 멘탈 강화 프로젝트
스티브 피터스 지음, 김소희 옮김 / 모멘텀 / 2013년 9월
평점 :
절판
저자는 유명한 영국의 정신과 의사이다.
그는 멘탈관리와 스포츠 심리 상담에 관한 세계 최고의 스포츠 심리학자이다.
2001년부터 영국 사이클링 대표팀의 멘탈 코치로 활동하면서 지난 베이징 올림픽에서 대표팀이 8개의 금메달을 포함하여 14개의 메달을 따고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8개의 금메달과 은메달 2개를 따는데 이바지했다.
1분 1초, 아니 어쩌면 그보다 훨씬 적은 시간을 다투는 올림픽에서 너무도 중요한 멘탈관리!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고 강한 압박에 시달리는 선수들 사이에서 저명한 이름을 날리면서 영국의 12개의 올림픽 대표팀의 자문을 맡고있다고 한다.
이정도 약력이면 도대체 그 무엇이 선수들로 하여금 그를 찾게 하는가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기에 충분해보인다.
저자는 모든 감정적인 감정을 침프라는 이름으로 명명한다. (사실 나는 처음 들어보는 단어이다)
그리고 압박감이 심해질수록 좀 더 냉철한 이성을 찾기뒤해서는 우리 안의 침프를 우리안에 가둬야 한다고 조언한다.
실제로 선수들이 중요한 순간을 앞두고 마인드컨트롤을 하는 모습을 보면 그야말로 초집중 모드인 점을 알 수있다.
우리는 일반인이기 때문에 선수들만큼의 강한 스트레스나 압박을 받을 일은 세상을 살면서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강도는 사람에게 상대적인 것일 뿐! 우리에게도 강한 심리적 압박을 요하는 일들은 얼마든지 많이 있다.
이럴때 우리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이 바로 이 책에 소개되고있다.
멘탈을 강화시킴으로서 좀 더 차분해지고 실수를 적게할 수 있게되고 궁극적으로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결과를 이끌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머리에는 두가지 생명체가 살고있는데 이성을 담당하는 전두엽과 감정을 담당하는 침프이다.
이 둘의 적절한 조화가 우리의 조화로운 삶에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된다.
나는 개인적으로 전두엽의 힘이 무지하게 강한 사람이라서 침프의 영역을 키우고 싶은 경우도 많이있다.
따라서 이 책에서 말하는 마인드컨트롤 방법을 거꾸로 해야하는 것 아닌가 하는 혼란에 빠지기도 했다~
그러나 나같은 사람은 흔하지 않을 것이고 감정 컨트롤이 어려운 분들께는 분명한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스스로 매번 좌절하고 무너졌던 마인드컨트롤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궁금하신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