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진법
강충원 지음 / 좋은생각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어쩌면 수련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책 같다.

화를 다스리고 싶거나 세상에 불만이 많은 사람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어쩌면 화가 더 생길수도? 아니면 화를 가라앉힐수도 있겠다.

이 책의 요지는 간단하다.

'감사'하면서 살라는 것이다.

첫째도 감사, 둘째도 감사, 끝까지 감사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아가면 세상은 내편이 된다는 것이 이 책의 주장이다.

그러면서 많은 예를 들었고 자신의 경험까지 이야기하면서 감사해야 하면서 살아야 하는 이유에 피력한다.

 

감사진법을 구사하는 신공은 총 7단계로 구성된다.

1. 예상치 못한 일에도 무조건 감사하라

2. 내귀가 반응하도록 소리내어 감사하라

3. 방해요인을 꼬집어 감사하라

4. 감사하라, 감사의 마음이 넘칠 때까지

5. 늦으면 돌아오기 어렵다, 즉시 감사하라

6. 예외는 없다, 모든 것에 감사하라

7. 사람에게 입은 상처라면 '감감축' 하라

 

감감축은 감사하고 더 감사하라는, 어쩌면 감사 + 감사를 뜻하는 말이 아닐까한다.

 

사람에게 쌓인 상처는 쉽게 치유되기 어렵다.

그래서 절교를 하기도 하고 원수를 만들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관계가 어떤 득이 되겠는가?

그들은 감사가 아닌 감감축으로 감싸안으면 그들도 마음을 돌리고 내게 마음의 평화를 가져오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내가 가장 이해하기 힘들고 실천하기 어려운 부분으로 보여진다.

나도 사람에게 상처를 받으면 그냥 풀지않고 인연을 끊는 것으로 해결을 하고는 했는데 (사람이란 변하지 않는 동물이고 나에게 또 그런 상처를 줄 것이 뻔하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그런 생각을 하지말고 그들이 나에게 그런 잘못을 했다는 것조차 감사하라는 것이다.

다소 억지스러운 주장으로 들릴 수도 있겠으나 사실 실천만 된다면 당연한 말 아니겠는가?

 

감사하는 삶~!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가짐과 자세를 가지면 사실 좀 더 살맛나는 세상을 살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이런 생각을 가진다는 것은 사실 범인에게 쉬운일은 아니다.

저자처럼 종교를 가져서 종교의 힘을 가미하지 않는다면 나같은 일반인들에게는 조금 먼 이야기가 될 것 같은 생각도 든다.

 

결론은, 실천하고 싶지만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 먼 삶의 자세가 아닌가.. 라고 내 스스로를 합리화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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