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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장사를 하는가? - 이익 제2주의 경영
마키오 에이지 지음, 이우희 옮김, 유영만 감수 / 토트 / 201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장사는 흔히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이루어진다.
더 많은 이익을 남기기 위해서, 더 높은 수익률을 위해서 자본을 투자해서 장사라는 행위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누구나 말리는 장사를 시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떨까?
흔히 대형마트는 인구 30만명 이상의 도시에 세워야 BEP가 나온다고 한다.
워낙 초기 투자비용이 높기 때문에 많은 인구가 있어야 한다는 계산이다.
그러나 AZ마트는 그 관례를 완전 무시하고, 적은 인구에 사는 고객들도 높은 서비스의 질을 원한다는 당연원칙아래 넓은 마트를 세웠다.
가격도 Every day low price를 지향하면서 항상 낮은 가격을 고수했고 넓은 주차장과 편의시설을 갖추었다.
누가봐도 볏짚을 지고 불구덩이 속으로 뛰어드는 무모한 사업이라고 고개를 저었으나 AZ마트는 매년 성장을 지속했고 분점까지 수십개 내는 등 승승장구하면서 성장했다.
이 사례를 보면 어떤 시사점을 얻을 수 있을까?
항상 고객편에서 고객의 입장을 대변하는 기업은 성공할 수 밖에 없는 것 아닐까?
반대로,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 때문에 이 기업은 세계의 주목을 받았고 결국 책으로까지 나오게 되는 기염을 토한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이 사례에 힘입어서 무모한(?) 사업을 시도해서는 안되는 것이 아닌지 스스로 반문해보게 되었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것은 수익추구가 아니다.
고객과 상생하는 기업, 그리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모토를 지속하면 그 기업은 결국 고객에게 선택받고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로 들릴지 모르지만 요즘 많은 기업들이 잊어가고 있는 가치가 바로 고객의 마음이 아닌가 생각한다.
AZ마트의 성공신화 이야기~
궁금하시다면 바로 이 책을 읽어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