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인생이 바로 명품인생이다. 남들보다 특출나지도 그렇다고 너무 밍밍하지도 않은 인생이 명품인생이라고 하고싶다. 위인들의 삶은 내가 하기엔 버겁고.. 그렇다고 아무나 사는 삶은 그냥 그런 인생이니까 하기싫다. 그렇다면 명품인생은 그 중간 어디엔가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인생살이가 될 것이다. 나만 만족하면서 잘 살아가면 적어도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 것이고, 그러면 꽤 잘 살은 인생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너무 궤변인가? 저자는 남들과의 삶을 비교하지 말것을 당부하고 스스로의 삶에서 행복과 재미를 찾는 방법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사실 우리는 살면서 당연히 남과 나를 비교하게 된다. 싸이월드를 보면 사람들은 모두 행복해보이고 이 세상 사람들은 나 없이 잘 살고 있는 것처럼 느껴저서 내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그 사람들도 어쩌면 다 행복한 척 하는 것일지도 모르고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고있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그 사람도 내가 그 사람을 부러워 하는 것처럼 나를 부러워하면서 하루를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스스로 내가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된다면 그것이 바로 명품인생 아닐까? 사람은 죽기전에 세가지 후회를 한다고 한다. 첫번째는 ~했으면 좋았을 껄, 두번째는 보다 용서하고 살껄, 세번째는 보다 재미있게 살 껄! 이라고 한다. 나는 죽기전에 이런 후회를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런 후회를 하지 않게 만드는 방법을 이 책은 조금이나마 알려주고 있다. 저자라고 해서 물론 죽기전에 후회하지 않고 죽으리라는 법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적어도 덜 후회할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서 찾는다면 독자로서 얻은 것이 많은 책이라고 평가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싶은 일만 하고 살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면 적어도 하고싶은 일을 해보고는 살 수 있지 않을까? 오늘 퇴근후에 나는 하고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는지 생각해 봐야겠다. 과연 내가 얼마나 노력하는 삶을 살고있는지, 그리고 오늘의 나는 충분히 행복한지, 내일의 나는 오늘보다 더 행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찰이 필요할 것 같다. 명품인생은 내가 만드는 것이다. 남이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기 때문에 내 인생의 개척은 스스로 이뤄내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이 내 인생 개척에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