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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롤렉스 시계를 사라 - 진짜 부자들만 아는 돈 쓰는 법
사토 도미오 지음, 이서연 옮김 / 에버리치홀딩스 / 201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많은 서적들이 부자가 되는 방법으로 어떻게 돈을 모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이책은 개념이 조금 다른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부자처럼 돈을 쓰라고 주문한다.
돈이 없는데 어떻게 돈을 쓰라는 것인가?
이런 마인드는 부자 스위치 OFF 상태이다.
부자스위치를 켜면 당신이 원하는 그 상태를 이루기 위해서 돈을 더 버는 상태로 바뀐다는 것이다.
저자는 어떤 투자상품에도 관심이 없고 투기는 더더욱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만일 그의 손에 1억이라는 돈이 있다면 어떻게 이 돈을 굴려서 2억을 만들까? 보다는 어떻게 돈을 쓰면 나에게 가장 큰 행복감을 줄까?를 고민한다고 한다.
어른들은 아이처럼 계속해서 장난감을 원한다.
그 장난감은 자동차가 될 수도 있고 책의 제목처럼 롤렉스 시계가 될수도 있다!
롤렉스 시계를 찬다고 남들보다 시간을 더 정확히 아는 것은 아니니까 온전한 자기만족이다.
그러나 롤렉스 시계를 갖기위해 노력하는 내 자신 속에서 나의 가치는 더욱 올라가고 결국 롤렉스 시계를 손에 넣었을 때의 그 기쁨을 맛보기 위해서 자신은 더더욱 가치있는 일을 하기위해 노력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상황은 계속 나아질 것이고 결국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돈을 쓰면서 부자가 된다고 말한다.
괴변같지만 어찌들으면 또 맞는 말 같은.. 그런 논리이다.
저자는 연봉이 500만원일때 1,300만원짜리 차를 타고 다녔다고 한다.
왜? 그러고 싶으니까!
그리고 그 차를 유지하기 위해서 더 많은 일을 하고 더 높은 수준의 임금을 받는 일을 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자신은 어느덧 1,300만원 차를 몰 수 있는 적절한 위치에까지 오르는 것이다.
부자들의 돈 버는 방법보다 돈 쓰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 특이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