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에서 만난 남녀는 왜 오래가지 못할까? - 연애 카운슬러 HJ의 속시원히 까발린 연애심리학
황혜정 지음 / 글로연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유쾌,상쾌,통쾌한 책이라고 결론내리고 싶다.

책 제목부터 확 구미를 당기고 책의 첫장부터 끝장까지 실제 연애에 필요한 지식들이 빼곡히 쌓여있다.

남자를 위한, 여자를 위한 책이 아니라 연애를 하고있는 사람들 모두를 위한 책인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사실 나의 심리와 남의 심리를 함께 꿰뚫고있어야 이 상황에서 그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그리고 나는 어떤 현명한 대처를 해야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남과 나의 생각을 모두 아는 것은 중요하다.

 

최근 연애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친구에게 이 책을 자신있게 소개했다.

그러자 클럽에서 만난 남녀는 왜 오래가지 못할까라는 제목때문에 우리는 클럽에서 만난게 아닌데? 라고 말하는 친구를 보면서 황당.

이 책은 클럽에서 만난 남녀가 읽으라고 쓴 책은 아니다.

당연히 그들도 읽으면 좋겠지만 앞서 말했듯이 연애를 하고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이기 때문에 제목에 국한해서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이 책은 다음 전체 2위 파워블로거의 책이라고 한다.

6개월만에 방문자 수가 250만을 돌파했다고 하니 연애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은 비단 내 친구뿐만은 아닌가보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데는 당연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연애 카운슬러 답게 정말 그 남자, 그 여자의 속사정을 시원하게 공개하고 있고 어떤 류의 사람이 인기있고 어떤 류의 사람이 폭탄인지에 대한 세세한 설명까지 곁들여져 있다.

가령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의 유형으로는 자신이 연예인인양 왕자병에 걸린 유형, 그리고 몸매 고려 안하고 쫄티 쫄바지등의 과도한 패션을 즐기는 남성, 그리고 대중 특히 여성을 의식하는 듯한 행동들이라고 한다.

정말 정확하다.

세 유형 모두 자뻑형으로서 정말 쥐뿔도 없는 사람이 있는척하는 것보다 짜증나는 일은 없다.

 

소개팅 성공 필살기부터 바람피고 온 남자 대처법까지 정말 실생활에서 친구에게도 상담하기 힘든 일까지 카운셀링을 해주고 있으니 감사할 따름이다.

이 책만 함께하면 퀸카. 킹카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가 아닐까?

올 겨울 유독 날씨가 추운데 마음만은 훈훈한 마음으로 서로의 짝을 잘 찾으시길 바라고, 지금 짝이 있으신분은 이 책의 도움을 받아 상대방을 더욱 꽉 움켜쥐는 여우, 늑대가 되시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