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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주머니에 현금이 마르지 않는 비밀
김광주 지음 / 가디언 / 2010년 10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다른 재테크 금융서적서처럼 주머니에 현금이 마르지 않을 수 있는 여러가지 기본 규칙을 알려주고 있었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다른 책과 가장 차별화되는 내용은 바로 캐시플로우 디자인(Cashflow design)이였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캐시 플로우와 캐시플로우 디자인은 서로 그 의미가 다르다.
캐시플로우는 단순히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 현상, 즉 어디서 돈이 들어오고 어디로 나가느냐를 파악하는 소극적 입장에서 파악한 돈의 흐름이라면 캐시플로우 디자인은 들어오는 돈과 나가는 돈을 맞추는, 즉 최소한 들어오는 돈이 나가는 돈의 이상이 될 수 있도록 만들고자 하는 적극적인 개념이다.
장기 금융상품의 경우 (10년이상) 10년 이상 정말 돈을 넣는 고객은 5~2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대다수의 고객은 자신의 납입금보다 적은 돈을 받고 해지해버린다는 것이다.
아마 대부분 급전이 필요해서 오랫동안 붓지 못하고 중도해지를 했을 것이다.
이들은 캐시플로우 디자인을 잘 하지 못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어떤 금융상품을 가입할때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히 누군가의 가입권유로 상품을 선택하게 되면 캐시플로우 디자인이 맞지 않게 되고 그만큼 중도해지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말은 곧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고수들은 캐시플로우 디자인이 머릿속에 확실히 그려져 있고 들어오는 돈의 규모를 알기에 나가는 돈의 규모도 계획성있게 세울 수 있다.
금융기관이 당신의 캐시플로를 디자인해줄지는 모르지만 캐시플로 디자인을 해줄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 나의 재정을 꼼꼼히 파악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돈이라는 것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돈의 주인이 되고자 노력해보고자 하신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