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지 마라 - 인간관계 속에 숨어 있는 유쾌한 영역의 비밀
시부야 쇼조 지음, 박재현 옮김 / 흐름출판 / 2010년 10월
평점 :
품절



우리나라는 자고로 정이 많고 친하면 괜찮다는 식의 사고방식이 퍼져있어서 문도 잠그지 않고 담도 없는 것이 미덕인것 처럼 살아온 날들이 많았다.

그래서 거리가 생기면 멀어졌다, 혹은 정이없다는 식으로 서운해하기도 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면 풍습도 변하는 법~!

서구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우리도 개인 거리.. 즉 Personal space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였고 사생활 보호에 대한 Needs가 발생하였다.

요즘 연예인들은 사생활이라는 측면이 키워드가 될 정도로 자신과 타인의 적절한 거리가 얼마만큼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 책은 기본이 되는 4가지 거리 패턴을 설명하면서 개인적 거리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있다.

그리고 이 거리를 잘 유지하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고 덧붙인다.

 

우리 주위에는 예의바르고 깔끔하다고 느껴지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

전자의 경우 적절한 선을 잘 지키는 사람이고 후자는 그렇지 못한 경우일 것이다.

따라서 적절한 선에서 STOP할 수 있는 센스는 중요하다.

 

친밀한 거리는 45센티미터 이내의 거리로 부부나 연인 등 매우 친한 관계를 뜻한다.

개인적 거리는 45센티에서 1.2미터 사이로 상대와 접촉할 수 있는,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거기로서 친근한 친구임을 나타내는 거리이다.

우리가 가장 많은 거리를 유지하는 것은 사회적 거리이다.

사회적 거리는 1.2미터에서 3.6미터의 거리로 개인적 보다는 공적인 관계로 만나는 사람들과 유지하는 거리이다.

그다지 친하지 않은 친구 사이에 허용되는 거리라고 한다.

끝으로 공적 거리는 3.6미터 이상의 거리이다.

이 상황에서는 개인적 관계를 가지기 어려우며 무관심하거나 아예 관계가 없는 사람과 유지하는 거리이다.

 

우리는 간혹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사람들이 너무 붐비면 불쾌감을 느낀다.

이것은 그 사람이 나의 개인적 공간을 침해했기 때문이다.

어쩔 수 없이 침해한 것이지만 기분이 나쁜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그 사람이 나의 연인이라면 기분이 나쁘지 않았을 것이다.

 

인간관계에 대한 적절한 선을 알려주고 주는것 없이 미운 사람이 되지 않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나도 센스있는 사람이 되어서 인간관계에 있어서 좀 더 이해를 하고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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