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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의 100가지 신비
일본임업기술협회 지음, 손성애 옮김, 이완주 감수 / 중앙생활사 / 2010년 9월
평점 :
품절
흙과 공기, 그리고 물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자원들이다.
그 중에서 흙은 우리에게 가장 가까이 있지만 우리가 가장 모르는 자원일 것이다.
흙이라는 놈이 스스로의 형체도 일정하지 않고 미생물들에게 둘러쌓여져있으며 또한 한번 만들어지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우리에게 낯설게 느껴졌을 것이다.
이 책은 흙이라는 자원을 정말 100가지 방법으로 파헤쳐서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다.
다 읽고나면 흙에대해서는 왠지 조금 알고있는 느낌도 들고 (실제로도 많이 배웠다) 조금은 유식해진 느낌을 주는 책이다.
어릴때는 아부지가 보시는 다큐멘터리를 이해하지 못했다.
정말 재미없는, 저런 프로그램을 왜보지 라고 생각하면서 차라리 티비를 안보겠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나이를 먹으면서 다큐멘터리가 참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된다.
있는 사실을 적나라하게 가감없이 알려주고 몰랐던 사실을 알려주니 박학다식해지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은 다큐멘터리같은 책이다.
흙에대해서 우리가 몰랐던 사실을 알려주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또 실제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가 책을 읽는 진짜 목적에 적합하다고나 할까..
흙은 우리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
흙집에서 살면 아토피 걱정이 없다는 말은 한번쯤 들어보셨을 것이다.
자연 그대로이기 때문에 자연친화적이고 우리에게 베풀기만 하는 흙에 대해서 좀 더 공부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교양도서로 읽으시기에 적합하다고 생각된다.